“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1년 8월 23일 Covid-19 Lockdown(봉쇄) Level 4, 6일차 할 일 없어서 집 우측 지하창고 출입구 앞쪽 발판데크 재공사. 전국민 봉쇄 레벨4로서 6일차 감염자 또 35명(총 107명) 발생으로 집밖을 나갈 수도 없고 그리고 할 일도 없어서 ... 최초 본 주택 구입 후 집 좌측 지하창고 입구쪽 발판 데크 공사를 했었는데, 첫 공사 후 입구쪽 발판(데크)이 좁게 제작이 되어서 창고 들락 거리는데 그 동안 애로사항이 좀 있었다. 그래서 어제 우리 Ground층 버블의 협조를 받았고, 2일차 오늘 간단한 마무리 작업으로 재시공을 끝내 봄. 1. 공사 전 모습(집 구입 후 첫 공사라서 조금은 어설퍼 보이기도 했음). 2. 지층 출입구 입구 발판 데크 재공사 후 모습.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8. 23. 10:20

2021년 7월 4일 재활용 Bin 받침대 데크 및 자재 창고 보조문 설치. 집앞 펜스 작업을 완료하다 보니 재활용통을 내부에 둘 수가 없어서 부득불 집 좌측 Ground 층 입구에 놓고보니 너무 아래 깊숙이 자리 잡아있는 것 같아서 30Cm 정도 높이의 데크를 깔아 보기로 하고 작업 진행. 그리고 1층과 우리가 거주하는 사이 중간층 공간 한 쪽을 자재창고로 활용하고 있는데 겨울 우기에는 너무 습해서 문을 열어 놓곤 하는데 미관상도 그렇고 해서 있는 자재로 보조문 설치. 1. 재활용통 공간 데크 공사 전 모습. 2. 자재창고 출입문 보조문 설치 이전 모습. 3. 재활용통 공간 데크 공사후 모습 및 자재창고 보조문 설치.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7. 4. 06:01

2021년 7월 2일 우리집 2일에 걸쳐서 3차 펜스 작업 완료. 2019년 1,2차에 이어 거의 2년만에 다시 3차로 메인 출입구쪽 알루미늄 펜스 보강 작업. 전체적으로 게라지로 들어가는 드라이브 웨이 자동 대문을 설치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만 드나드는 메인 출입구쪽만 막을 것인지를 고민하다가 후자쪽을 선택해서 작업 진행. 이유는 우선 아래층 출입이 편하고 그리고 우리도 별도 아래층 내부 계단 진입이 편한 출입문도 이미 만들어 놓아서 외부만 우리쪽으로 펜스를 쳐 놓아을 경우 미관 및 유용성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공사 진행. 공사전 모습으로 -> 이미 2차에 걸쳐서 대략적인 펜스 공사 완료된 모습. 공사 진행된 모습들...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7. 1. 22:20

2021년 6월 14일 1개월 이상 수리해야 집을 11일에 걸쳐 웰링턴 딸내미집 Income house 주요 집수리, 사돈이 준비한 저녁 파티후 기념사진. 전주인이 집 전채 아래, 윗층을 렌트로 돌리다가 내 놓은 집을 딸내미가 구매한 거라서 손 볼데다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딸내미가 해 달라고 하는 곳들을 Renovation 해주기는 했는데 .. 먼저 , 6월 2일 새벽 2시 30분 오클랜드 우리집에서 웰링턴 집수리차 장비들 몽땅 싸들고 12시간 차로 달려 도착했는데 다행히 맑은 날이 계속되어 하루도 쉼없이 장장 11일간 집사람과 힘들었지만 후회없이 집수리 해줌. 특히, 집앞 가드닝 하다가 땅벌집이 있는 줄 모르고 건드렸다가 몇 방 쏘여서 큰 일 날뻔 했는데 둘 다 다행히 딸이 약 사다 주어서 먹고 병원..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6. 13. 17:51

2021년 6월 2일 웰링턴 딸내미네집, 북섬 오클랜드 북쪽 실버데일에서 북섬 최남단 끝자락 웰링턴까지 차로 편도만 장장 670여Km 긴 여정. 우선 요번 우리의 웰링턴 방문은 어린 딸내미가 커서 공부한 후 직장을 따라 싱가폴, 독일 등 다니다가 드디어 여기에 정착했다. 그리고 이제 좋은 짝도 만나서 집도 사서 살게되어 부모인 우리로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집수리 겸해서 방문이다. 그러나 정말 하루에 오클랜드에서 여기 웰링턴까지 차로 소화하기에는 먼나 먼 여정이었다. 먼저, 오늘 아침새벽, 저녁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심한 오클랜드 중심지를 관통해야 해서 정말 이른 새벽 2시 45분에 오클랜드 우리집을 출발에서 웰링턴을 향했다. 오늘 갈 구글 지도상 예상거리를 보니 671Km, 쉬지 않고 정상으로 달..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1. 6. 3. 03:35

작년에 아래층 간이 주방에 힘들게 옆면 타일 부착과 환풍기 설치에 이어서 그 동안 미루어 왔던 식기류 건조대. 어제 한국 생활용품 가게에 갔는데 다행이 우리 주방에 딱 맞는 싸이즈 제품이 있어서 구해다가 설치. 아무리 인조 대리석이 깔려 있더라도 역시 집은 가꾸고 신경써야 편리함이 돋보임. 아울러 서양 사람들과 달리 우리들은 신발을 벗고 내실을 출입해서 신발을 들여 놓을 장이 필요했는데 역시 거실 바닥과 같은 오크(Oak)색 깜직한 작은 신발장 구입해서 Ground 층 내실 입구에 넣으니 해결이... 저희가 쓰는 매인 출입구는 이미 계라지에 5단형의 대형 신발장을 제작해서 설치해 놓았음.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4. 25. 20:24

2021년 4월 21일 Ground 층 출입구 접한 방 창문 프라이버시용 브라인드 설치. 고민하고 설계한 후, 목재 자르고 페인트 칠해서 만들어 본 프라이버시용 브라인드. 제작해서 부착 해놓고 보니 짐작했어야 하는데 생각이 ...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4. 22. 00:13

2021년 4월 12일 활기찬 노후 보내려면, 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근육(근력) 꽉 잡아라. 나이 들수록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 근력운동이란 중량을 가지고 나의 몸에 과부하를 주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을 일반적으로 말한다. 그래서 나이가 아직 60대라면 그 동안 해왔던 운동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꾸준히하고 미처 이런 준비 없이 나이가 들었다면 매일 맨몸 운동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하게 매일 하는게 “근력 유지”에 좋다고 한다. 필자는 수 년간 스키와 골프를 쳐왔다. 그러나 몸에 과부하를 주어서 근력 키우는데 목적이 아니고 쉽고 편하게 맘데로 운동을 몇 년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하고 다니다 보니 나의 근력 향상에 보탬이 별로 효과가 없던 운동이었던게 또한 사실이었다. 이러한..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1. 4. 12. 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