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어머님 돌아가신 날이 돌아가신 날이 "음력 2016년 3월 18일".세월이 흘러 벌써 기일 만 8주년 제삿날임.오늘은 웰링턴에서 올라온 딸내미네 식구들과 함께했다. 특히, 작은손자 죠단까지 함께 해서 뜻이 깊은  제삿날이었다.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24. 4. 25. 15:50

2023년 9월 29일 뜻깊은 추석 제사상.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23. 10. 1. 02:55

2023년 1월 7일 눈덮인 고국 양주 삼성 공원 묘지(부모 산소) 성묘. 참 오랜만에 설날 명절(1월 22일)을 앞두고 형제들과 성묘에 나섰는데 어젯밤에 눈이 많이 내려서 ...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23. 1. 7. 13:48

어느 엄마이든 자식들 낳아 모두들 사랑으로 키우기에 어머님이 돌아가시면 다들 슬퍼한다. 그리고 더구나 어머님이 살아 생전에 장남으로서 어머님을 모시지 못했다면 더욱 애통할 노릇이다. 그래서 나는 타국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어머님이 언제나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어서 솔직히 죄스러운이 앞서기도 했는데 이젠 제사라도 모시면서 보상해 드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스스로 위안이 되니 퍽 다행스런 것 같다. 어머님 돌아가신 날이 "음력 2016년 3월 18일"이다. 세월이 흘러 벌써 기일 만 5년째 제삿날이다. 우리 장모님보다 젊었던 우리 어머님이 현재 살아계셨다면 장모님보다 아직 쟁쟁하실텐데 생각하며 오늘 제사상 함께 준비해 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오늘 시계가 빠른 나라라서 어머니 마음적으로 빨리 뵙고 ..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22. 4. 17. 17:43

2022년 2월 1일 이른 아침 정성껏 준비해서 설날 제사 잘지내... 고국에서는 설날 연휴 눈이 내리는 설날이라는데 여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폭염에 찌들다가 늦여름 강풍이 난리이다. 아무튼 우리집 언덕지라 몰라도 유난히 바람 소리가 커서 일찍 깨어나 청소하고 집사람이 준비한 제삿상 차려서 제사 잘 지냄.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22. 2. 1. 07:08

2018년 9월 24일 장손으로서 제사 뉴질랜드로 모셔 온 지 2번째 추석 제례상. 지난 5월에 어머니 제사 기일 2주년 처음 지낸 후 2번째이다. 제례 올리며 다시한번 부모님 생각해 보았다. 2018년 9월 24일 추석 차례상.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18. 9. 24. 05:19

2018년 5월 3일 뉴질랜드에서 제례를 지내야 해서(제사상 차리는 법) 그 동안 고국의 동생이 제사를 지냈는데 그러나 우리가 이제부터 지내라고 해서 경험도 없으면 공부해야 해서 서치. 솔직히 누구든 외국에 살다 보면 부모님 모시지도 못한 것이 한들이 많다. 그래서 여기 주변에 보면 오히려 멀리 타국 여기에서 제사를 지내는 한국 가정들이 있다. 그리고 조상 모시는 날 한번 더 그려보는 것도 자식된 도리가 아닌가 싶다. 제사상 차리는 법. 기본수칙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18. 5. 3. 07:35

2017년 10월 3일 1년 5개월만에 다시 찾아 본 부모님 산소(삼성 공원 묘지). 고국의 동생들 덕분에 아버지, 어머니 합장이 된 후 처음으로 딸, 동생들과 함께 찾아 본 묘지. 다음날은 처남댁 시골집 방문.

추억의 앨범철/제사 및 산소 2017. 11. 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