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4년 9월 1일 실내스키장 연간회원권 갱신(Expired 30/08/2025). 해외여행 및 고국에서 돌아온 후 바쁘다보니 실내스키장 연간회원권 갱신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갱신. 내일부터 3회/매주 스키장 출입, 그리고 영 실력이 시원찮은 골프장 2회/매주 계획하고 있는데 모르겠다.실내 스키장 출입은 남섬 퀸스타운에서 북섬 오클랜드로 다시 이사해서 올라온 후 이번 갱신으로 6년차 출입이 이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루아페후 스키장 등 필드스키장은 우리는 내년부터 65세 이상 골드카드 소지자로 반값에 시즌권 구입이 가능. 또한 70세 이상되면 이 나라는 어느 스키장이건 무료로 출입이 가능한데 그때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몸관리가 될련지는 모르겠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4. 9. 1. 09:55

2024년 7월 16일 스키복 “23년형 신품(CSM23 MBR)"에 이어 "24년 신상품(CPT24 NA)"을 고국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갈 무렵인 2022년 11월에 고국 방문해서 스키복 신상품(CSM23 MBR)을 구입해서 그해 연말 고국 무주스키장을 수 십년만에 누비다가 뉴질랜드에 들어와서 기존 스키복과 함께 실내스키장 등을 출입했다. 사실 우리는 올해 2024년은 그동안 주로 실내스키장만 운동삼아 나가다가 필드 시즌 스키장행을 포기하고 대신에 스위스 및 이탈리아 여행을 택했다. 그리고 본 계획된 여행을 마치고 10여일 고국에 체류가 예정되어 있기에 이젠 세계적인 메이커가 된 카브에서 아마 마지막 스키복이 될 것 같은데 정말 큰맘먹고 다시 24년 신상품 한 벌을 작년 신품에 이어 온라인 예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4. 7. 16. 06:11

2024년 6월 17일 해외여행 앞두고 스키장비 정비. 다음달초 해외여행 앞두고 일단 하루종일 스키장비부터 전부 꺼내서 씻고 닦아서 말렸다. 그리고 골프장비는 떠나기전까지 날씨만 좋으면 필드에 나가야 하기에 오클랜드 출국 2일전인 이달말에 정비 예정이다. 오늘 스키장비 점검하다보니 스키 플렛이트 엣지 정비가 필요함이 느껴졌는데 일단 해외여행에서 오클랜드로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8월 6일날 위탁해서 정비해야 할 것 같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4. 6. 18. 00:18

2024년 1월 30일 실내 스키장 조명장치 전부 교체로 대낮같이 스킹하기 너무 좋아... 그 동안 65세 꽃중년(?)의 눈에도 노환도 많이 와있는데다가 스키장 조명시설까지 다되어 침침해서 늘상 불만이었는데 지난주부터 새로이 LED 등을 전면 교체중이다 얼마나 좋은지 ... 그래서 나는 오늘 실내스키장 들어가서 스키타면서 스탭 만나 화제의 이야기가 본 조명 이야기였다. 아무튼 무슨 시설이든지 때가되면 노후화되어서 교체하는게 정답. 2024년 들어서도 어느해와 다름없이 실내 스키장과 골프장을 교대로 다니면서 운동을 했다. 오늘 기준 1월달 30일중 나의 운동 레코드를 보니 스키장 9회, 골프장 10회 출입해서 운동을 했다. 물론 출입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지만 통상 1개월 기준 20여일 정도 골프나 스키를 ..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4. 1. 30. 09:44

2023년 11월 30일 카빙스키 자세 교정상태 점검 촬영(동영상). 매일매일 그렇게 붐비던 실내스키장도 조금은 한산한 오늘 월요일 이른아침, 지난달 레슨 마친후 카빙스키 교정상태를 점검하고자 동영상을 찍었는데 전체적으로 카빙자세는 어느정도 잡혔는데 아직도 쏫턴 카빙 등은 연습이 필요한 듯... * 스키에서 카빙이란 미끄러운 설면 경사지에서 In-Out Edge 세우고 Out Edge 가압해서 군살없이 부드러운 "S"자 턴 만들어내며 내려오는 동작(부드러운 회전 원심력)인데, 골프에서 완벽한 백스윙 전제하에 수직구간 힘빼고 다운스윙해서 직선구간 좌축 지래대삼아 몸통스윙 이끌어내기 위한 동작만큼이나 연습이 필요한 동작 * 특히, 요번에 내가 수 십년간 스키타면서 한번 굳어버린 운동자세을 레슨을 통해서 교정..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3. 10. 30. 07:48

2023년 9월 14일(레슨 3차) 스키는 "회전 원심력"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안정적으로 스킹이 가능해지는 운동. 뉴질랜드에서 정식으로 받아보는 마지막 스키 레슨 3차이다. 정식 스키 레슨이전 그 동안 본인인 내가 터득한 속칭 "막스키 카빙자세"로 스키를 잘 탄다고 착각하며 만족하며 스키장을 수 없이 출입했다. 그러나 전문강사의 레슨하에 혼자 세밀히 체크해보니 자세를 바꾸어야 한다는데에 결론을 아름, 물론, 낮익은 스키판이니 자세 바꾸는거야 몸상태 건강진단해서 정확한 병명이 나오듯이 나왔으니 연습하면 안될리도 없을 것이다. 물론, 카빙이라고 착각하고 굳어진 자세로 타고다녔던 엉성한 폼을 정식 카빙자세로 수정할려니 트레바스 등 진단된 스키병명 고치는 자세 교정연습이 힘이 들고 땀도 많이나는 것도 현실이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3. 9. 14. 22:00

어제 1차로 오전에 레슨후에 오후에 연습스킹 그리고 다시 오늘 연습스킹후에 일본인 친구에게 부탁해서 찍은 나의 라이딩 모습(매일 수 많은 스키어로 붐비는 실내스키장인데 오늘따라 다소 한산).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3. 8. 26. 03:57

2023년 8월 24일 [스키레슨 1차] 만년에 자세조정 겸해서 받아보는 스키레슨. "개인레슨 3회차(8/24, 8/31, 9/7 AM10:00~11:00)중 첫번째" 나의 스킹실력은 그 동안 수없이 스키장 드나들다보니 거의 독학으로 카빙 입문해서 기술스킹까지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다 그렇지만 본인이 아무리 잘해서 단련된 운동이라도 하다보면 편한쪽으로 몸매(근력)가 돌아가게 되어있어서 자세교정을 종종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운동선수라면 누구가 전문코치가 필요한 원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더구나 나는 스키를 운동삼아서 수 십년째 필드내지, 실내스키장에 가서 땀흘리려 다니는 속칭 "꾼"실력이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자세교정이 거의 없었으니 나의 "스..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2023. 8. 24.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