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4년 7월 17일 한 발 앞선 골프화 신발 풋조이 골프화를 서울에서... 세계적 골프 선수들이 신는다는 골프화 풋조이 골프화를 서울 문래동 오프라인 매장까지 찾아가사.. 풋조이 골프화 특징. 역시 신어보니 착용감도 좋아... 그리고 가격대비 가성비도 ... 다음주에 오클랜드에 들어가 필드에서 어떨지 기대가 된다.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4. 7. 17. 17:23

2024년 5월 29일 내 60평생 야생골프장에서 이런 국지성 폭우에 천둥번개, 우박, 정전, 돌풍 만나보기는 난생 처음(오클랜드 재난경보 발령). 이른아침 날씨예보에 의하면 오늘을 오클랜드 대부분 지역에 오후 3,4시경 이슬비만 조금 내리는 것으로 되어있었다. 그래서 요번주초부터 날씨가 안좋아서 실내스키장만 출입했기에 둘이 골프장을 부킹하고 라운드에 나섰다. 골프장에 도착해서 스코아 카드뽑고 1번홀(파5) 드라이버 티업하고 하늘을 보니 검은 구름은 있었지만 괜찮겠지하고 다소 뚜꺼운 자켓까지 걸치고 1번홀 티샵하고 나가 다블보기로 마감했다. 그리고 2번홀(파4)에서 드라이버 때리고 나가서 세컨샵 때렸는데 갑자기 주변에 검은 먹구름에 강풍이 심상치 않더니 골프장동네 워크워스에서 알린 재난경보기 소리가 우리..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4. 5. 30. 05:08

2024년 4월 18일 우리 골프클럽 그린 코링(Coring)으로 무료 제공된 왕가파라오 GC 에서 원정라운딩. 우리네 골프장이 그린 코링(Green Coring)으로 3일동안 Close 되면서 대타로 왕가파라오 GC 등 3개 골프장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었다고 메일이 왔었는데 모르고 있다가 오늘 집에서 차로 30분거리인 본 골프장을 부킹하고 어제 마라마루아 GC 이어 오늘 또 라운딩을 갔다. 뉴질랜드에 살면서 누구나 그렇지만 골프실력은 비록 별로여도 수 많은 골프장 다니면서 골프를 치곤한다. 우리도 그러했지만 본 골프장은 비록 집에서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가보지를 못했는데 오늘 비로소 처음 라운딩을 가져봤다. 사실 어제는 집에서 차로 2시간 거리라 멀기도 하고 피곤도 해서 마라마..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4. 4. 19. 04:21

2024년 4월 17일 타지에서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한 오클 외곽 마라마루아 골프장(Maramarua Golf Club) 원정 라운딩. 오늘 모처럼 우리네 클럽 골프장을 떠나 우리집에서 2시간 가까이 떨어진 마라마루아 골프장을 방문해서 원정 라운딩을 가져봤다. 오늘 라운딩을 한 본 골프장은 대략 2000년초 몇 번 갔으니 낯설지는 않았고 대략 20년의 세월 흐름속에서 다시 방문이다. 사실, 뉴질랜드내 많고도 많은게 골프장인데 개인적으로 원정골프는 남섬 퀸스타운에서 2019년 다시 오클랜드로 재입성한 후 실력이 별로인 탓도 있지만 실내 스키장 출입을 병행하다보니 힘들어서 작년말 오늘 라운딩을 본 지인과 함께 즐겼었던 파에로아 골프장 원정이후 2번째 출타이다. 특히, 오늘 드라이버도 개비한 후 갖은 부부동..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4. 4. 17. 15:47

2023년 12월 28일 지인과 함께 한 Paeroa, Te Aroho(1박 2일) 연말 골프여행. 지인 부부와 함께 한 연말 골프여행. 스윙 교정중인 가운데 집에서 왕복 400Km 차로 떨어진 2곳 골프장(Paeroa Golf Club, Te Aroha Golf Club)을 찾아가서 2일 연속 라운딩을 했는데 너무 즐거웠다. 시골 골프장이라 페어웨이 및 그린 관리는 그러했지만 앞, 뒷 골퍼도 없고 한가해서 라운딩하기에는 너무 좋았다. 특히, 날씨도 첫날 Paeroa 골프장 라운딩은 26도 너무 더워서 힘들었고, 이틀날 Te Aroha Golf Course 라운딩은 23도 내외 구름이 낀 날씨라 더없이 운동하기에 좋았다. 처음 라운딩 해보는 코스라 탓수에 연연하지 않고 치다보니 싱글치는 지인외에 나머지 ..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3. 12. 28. 14:05

2023년 9월 30일 신형 드라이버 XX10 Mens Series 12(10.5/Regular) 구입. 그동안 스키에 비해 골프는 별관심이 없다보니 장비 교체하는데 관심이 없었는데 집사람 및 여러 주변사람들이 골프채 드라이버 신형으로 바꿔보라고 권해서 거의 20년전 테일러메이드 R7 이후 처음으로 잭시오 드라이버로 교체해 보았다(스키장비 투자하듯이 골프에도 정성스렸다면 아마 지금쯤 싱글수준). 구입전 골프샵에서 시연해 보았는데 역시 가볍고(37gr) 조금 흔들려도 좌,우 25미터 오차 범위내 비거리가 170m ~ 180m. 물론, 구입 비용은 그동안 잘 자라서 나름데로 사회적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애들이 튼틈이 보태둔 용돈 모아서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본 드라이버 구입에 앞서서 집사람..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3. 9. 30. 13:04

2023년 2월 21일 다시 AK 돌아와서 Wainui Golf Club Join 해서 내일부터 골프 필드 라운딩 재개, 4월부터는 스키장도. 작년 11월 오클랜드 출국할때 "23년 Green fee" 인상이 있다고 해서 우선 23년도 멤버 가입은 9홀 멤버로 연회비 납부 후 다시 연초에 한국에서 오클랜드 돌아온 후 정산하자고 했었다. 그러나 지난 2월 7일 오클랜드 에 입국후 이런저런 사유로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골프장 클럽 하우스 메니져 만나서 정산을 했다. 우리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춘 본 와이누이 골프장, 2022년 사실 주중 멤버로 죠인후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대략 50여일 골프장 들락거리며 골프를 쳤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골프 좀 하겠다고 헬렌시빌 골프장 거쳐서 22년도까지..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3. 2. 22. 00:55

2022년 11월 10일 골프 등 운동할 때 생수 들고 다니면서 입으로 한 모금씩 마시면서 하는데 "생수 어떻게 될까?". 통상 골프 칠 때 보통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프 카트 Drink Holder 에 생수 가지고 다니면서 목 마를때마다 여러 차레 입으로 나누어 마신다. 그러나 홀더에 가지고 다니면서 입에 대고 계속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수는 개봉하는 순간 "세균 온상", 한 번에 마시고 재활용 안해야 한다고... 오늘날 세계의 보통 사람들은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됐다. 이 생수를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 페트병에 담긴 물을 여러 차례 나눠 먹으면 세균을 번식시킬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한국수자원공사 실험에 따르면 페트병 뚜껑을 연 직후 물 1mL당 세균은 한..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2. 11. 10.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