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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타지에서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한 오클 외곽 마라마루아 골프장(Maramarua Golf Club) 원정 라운딩.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by Digitalnz 2024. 4.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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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타지에서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한 오클 외곽 마라마루아 골프장(Maramarua Golf Club) 원정 라운딩.

오늘 모처럼 우리네 클럽 골프장을 떠나 우리집에서 2시간 가까이 떨어진 마라마루아 골프장을 방문해서 원정 라운딩을 가져봤다.

오늘 라운딩을 한 본 골프장은 대략 2000년초 몇 번 갔으니 낯설지는 않았고 대략 20년의 세월 흐름속에서 다시 방문이다.


사실, 뉴질랜드내 많고도 많은게 골프장인데 개인적으로 원정골프는 남섬 퀸스타운에서 2019년 다시 오클랜드로 재입성한 후 실력이 별로인 탓도 있지만 실내 스키장 출입을 병행하다보니 힘들어서 작년말 오늘 라운딩을 본 지인과 함께 즐겼었던 파에로아 골프장 원정이후 2번째 출타이다.

특히, 오늘 드라이버도 개비한 후 갖은 부부동행 2가족 동반 라운딩을 했는데 골프 스코아는 평소 헐헐한 100타이내 웃고즐기는 명량골프 타수였다.


아무튼 오늘 가을이 현저히 짙어가는 계절에 2가족이 함께 한 원정 부부동반 라운딩, 준비해간 삶은 계란 등 간식을 즐기면서 모처럼의 타지골프장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골프 라운딩을 마치고 비록 허접한 시골동네 골프장 샤워시설이지만 시원하게 땀을 씻고 오클랜드로 다시 돌아와서 월남식당에서 푸짐한 저녁 만찬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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