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탄 - 1980년대 스키를 알게 한 3번째 부임지 “조쟁이 마을”과 “진부령” 이야기.
제 1탄 - 1980년대 스키를 알게 한 3번째 부임지 “조쟁이 마을”과 “진부령” 이야기. 신혼초 군 재직시 수방사에서 근무하다가 3번째 임지 12사단 향로봉 관할부대 부임발령이 나서 85년 만추가 찾아드는 9월말 집사람과 함께 서울에서 대한통운에 짐을싣고 홍촌을 거쳐 굽이굽이 소양호 도로를 따라 힘들게 인제, 원통에 도착하니 다시또 흙먼지 나는 비포장 용대리 국도 10여 킬로 계곡지를 ... 그리고 도착한 관사는 당시 오지중의 오지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밑 “조쟁이 마을”이다. 정확히 주소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 3리 조쟁이 마을” - 1985년 내가 강원도 원통 12사단 52연대 부임을 하면서 대략 1년간 살았던 향로봉(1,296m) 오르는 입구 진부령(陳富嶺,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
시즌별 처녀 스킹철(2015 - )/1980-1998 스키 추억
2021. 5. 14.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