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4년 10월 3일 그림자 Mobile 잡아보려는 14개월차 귀여운 손자의 모습. 작년 8월 1일생인 웰링턴 작은손자. 천진난만하게 움직이는 그림자 허상을 실물인가 싶어서 잡아보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이젠 엄마가 말하는 엄마 소리도 따라하기 시작.. 태어난지 엇그제 같은데 날짜가 흐르기 시작하니 서서히 인간으로서 손자의 성장하는 과정 보는 모습이 내가 자식 키워봤던 과정보다도 너무 즐거움.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10. 4. 01:17

2024년 8월 28일 웰링턴 우리손자 13개월 넘어가니 폭풍처럼 일어났다 걷기를 반복. 사실 서울 큰손녀는 11개월째부터 걸었는데 웰링턴 작은손자는 돌이 지나고 13개월이 가까워지는데 그저 왼손으로 당기고 오른발로 밀면서 이동을 해서 그간 걱정을 했었다. 그리고 신생아가 정상이라면 보통 13개월에서 15개월 사이에 통상 걷는다고도 했다. 하지만 우리 손자는 늦은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다른 이유는 없고 또래보다 2Kg 이상 체중이 더나가고 등치가 커서 그런가 생각을 하고 언제가 걸을까 하고 그동안 소식을 기다려왔다. 근데 요번주초 13개월 1주를 남겨놓고 이제 혼자서서 다니기를 더 우월시하며 워킹을 시작했다는데 장난이 아닌것 같다. 아무튼 우리도 애들 40년전에 이미 키워봤지만 신생아는 기다려..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8. 29. 17:44

2024년 8월 4일[웰링턴손자 첫돌3] 첫돌 동영상(편집).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8. 5. 02:55

2024년 8월 4일[손자첫돌2] 웰링턴손자 첫돌 기념잔치 조촐하지만 성대히 마치고 오클랜드로... 딸부부가 아들 첫돌 잔치상 간단하지만 억수로 신경써서 준비한 것 같았다. 즐거운 조단 첫돌 만찬시간.고생들했지만 즐거운 추억이 될 시간이었다. 해피 조단 첫돌! 그리고 귀엽고 예쁜 조단,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자라기를 기원한다.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8. 4. 13:07

2024년 8월 4일[손자첫돌1] 웰링턴손자 첫돌 기념잔치 조철하지만 성대히 마치고 오클랜드로... 작년 8월 1일 출생한 우리 웰링턴 우리손자 첫돌. 원래 1일날 해야하는데 본인들, 양쪽집안, 친지들 고려하여 일요일인 오늘(4일) 마련한 것 같다. 나는 어제 3일날 오클랜드에서 웰링턴행 비행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평소 겨울답지않게 다소 쌀쌀했지만 지난 1년간 건강하고 맑게 자란 손자 조단 첫돌을 보러 가는 행차라 기분은 좋았다.어느덧 웰링턴 상공. 작년에 서울에서 백일 반지 1돈 선물한데 이어 요번에도 첫돌을 맞이하여 유럽여행 마치고 돌아오면서 서울손녀 로라 그리고 여기 웰링턴손자 조단에게 또 각각 금 1돈씩 준비해서 서울은 우리 부부가 같이 전달하고 여기는 나만 직접 가지고 왔다. 우리손자 조단의 웰링..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8. 4. 13:06

2024년 6월 5일(한층 진전된 이동) 10개월된 웰링턴 우리 손자. 지난달 우리집에 왔을때는 기어다니기만 했었는데 다시 한 달만에 손자 만나보니 한층 놀랄정도로 업그레이드된 번개같이 빠른 이동을 했다. 보이는 것은 모두 붙잡을려고 우찌나 빠른 이동으로 가서 우뚝서곤 하는데 아마 이 정도의 진전이라면 한 두달내에 기립보행을 할듯... 그래서 자기 엄마가 귀여운 가죽신발도 처음으로 신겨서 왔는데 애들은 육아겸험으로 봤을때 역시 때가 되면 일어나서 걷는다는 사실을 깨달어 봄. 그리고 그동안 피부색갈도 하얀 젖살이 다소 빠지고 해서 이제야 사람으로 티가 나는것 같아서 더욱 귀엽기도 했다.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6. 12. 16:58

2024년 5월 26일 귀여운 웰링턴 우리손자(2023년 8월 1일생, 대략 10개월) 짱자궁 마스터.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5. 26. 13:05

2024년 4월 30일 작은 손자와 Matakana Country Park 나들이.대략 15년만에 다시 찾아본 Matakana Country Park. 변한 것 없이 뉴질랜드의 목가적인 풍경이 남아있는 이곳에서 차와 함께 즐거운 점심을  집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위치한 본 컨츄리 파크는 집에서 전체 2시간이내 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추억의 앨범철/가족 사진첩 2024. 4. 3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