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뉴질랜드 록다운(Lockdown,자가격리) 30일째, 고립해 있다보면 누구나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법. 지금 세계는 코로라 19 팬데믹으로 거의 모든 국가가 봉쇄(Lockdown, Shutdown)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24/04/2020년 현재). 그리고 여기 뉴질랜드도 예외가 아니라서 집에서 매일 하루 종일 머무르다 보니 할 일이 없어서 무료하고 답답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오늘 갑자기 차라리 오늘날과 같이 문명이 발전하지 못했던 우리가 지냈던 소싯적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져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아른 거리는 관련 사진들이 몇 장 보여서 발췌해서 올려본다.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20. 4. 24. 04:52

우리네 1970년대 그 시절 문명이 발달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물건들...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9. 6. 12. 05:09

1960,70년대 우리네 시절에는 이렇게 학창 시절을 보내며 자랐다. 작금의 시대는 물질적으로 그 때 그 시절보다 풍족하고 편하고 좋을런지 모르지만 항상 마음의 풍요로움만은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고 한다.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8. 11. 4. 05:00

1960,70년대 우리네 국민(초등)학교 그 때 그 시절엔... 이렇게 동네 친구들과 놀곤했다. 여름날 방과 후에는 어김없이 냇가에 나가서 이 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진했던 우리네 시절.. 구슬치기. 우리네 수박밭 및 포도밭 오두막에 모기장을 쳐놓고 더운 여름날 저녁에 자곤 했지요. 우리 시..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7. 5. 21. 07:20

우리네 시절의 그 때 그 시절 모내기철만 되면... 관공서 및 군인들 모내기 도와 준다고 다들 시골 들판으로.... 아빠는 쟁기로 논판 고르고 나머지는 모판에서 모를 쪄서 심을 준비를... 삼촌들은 막걸리 한 잔 걸치고서... 일손이 부족하니 애를 등에 얻고 모심는 아낙네들도... 문공부 사..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7. 1. 12. 13:57

그 때 그 시절 옛 추억이 생각나서 퀸스타운 에로우 타운 선데이 마켓에서 "금성 라디오" 모조품 구해 보다... 매주 일요일 오픈하는 이 곳 관광지 에로우 타운을 지나쳐 가는데 어느 할머니가 엔티큐를 가지고 와서 팔고 있었는데 우리네 그 시절 금성 라디오와 너무 비슷해서 $30에 구해 ..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6. 10. 25. 06:07

우리네 학창시절(초, 중, 고 대학교). 그래도 고국에서 그 때 그 학창시절 그 추억이... 봄, 가을에 한 번씩 할머님 손잡고 소풍(언적?)가는 그 날은 정말 즐거운 날. 우리네 그 학창 시절 책가방. 동네 공동 우물 및 빨래 우물터. 한 번은 저 깊은 우물에 물 퍼 올리다가 거꾸러져 죽을뻔 하기..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6. 10. 25. 05:38

우리네 고교 학창시절 등교 길의 시내버스 안내양(1975). 1970년대 중반 고교시절 우리는 구렁텅이 방배동에 살았는데 학교를 가기 위해서 종종 시내버스를 이용하곤 했었다. 정말 비만 오면 검은 장화 신고 걸어 나와서 항상 만원인 아침 버스를 타는게 곤욕이었는데 등교 길에 만난 시내..

마음의 평화속으로/추억의 그때 그 시절 2016. 6. 2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