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1년 9월 26일 세상에서 제일 작게 제작되어 이동이 편리한 전동 트랜들러, 구입후 처음 사용해보니 높낮이 등 조절이 필요. 지인 덕택에 일부 할인 받었지만 다소 거금(판매가 : 1,850불, 한화 150만원 정도)이 투입된 전동 트랜들러를 구입 후 처음 어제 이용해 보니 편하고 좋았지만 일부는 높낮이 등 조정이 필요했다. 대부분 사용자 평균에 맞추어져 나왔지만 그 중에도 높낮이가 나에게 조금 낮은 것 같아서.... 핸들 높이 조정 핸들 높이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맞게 사전 설정되지만 5개 위치 중 하나로 조정할 수 있다. 조정하기 1. 트롤리가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수동 팩에 제공된 4mm 육각 키를 사용하여 높이조절 플레이트에서 잠금 볼트를 제거한다. 2. 핸들을 원하는 위치로 올리거나 내린다...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9. 26. 03:30

2021년 9월 25일 골프장 출타 집 바깥 세상 구경, 코로나 재봉쇄(L3)하에 집콕생활 40여일만에 처음 나오니 이제야 조금 사는 것 같아... 코로나19로 교도소 생활과 다름없는 집콕생활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골프장 행차, 이게 얼마만인가?. 불과 4일 전, 봉쇄 4단계에서 3단계로 이동한 지 오늘에서야 버블끼리만의 골프장 출입이 허용된 것에 불과하지만 우리에게 실로 40여일만의 정식 대문밖 출입이다. 비록, 오늘 우리에게 9홀만의 라운딩이 주어졌지만 드넓은 골프장에 들어서니 날씨까지 모처럼 좋아서 조금이나마 잠시 일상 생활로 복귀된 것 처럼 느껴져 기분이 매우 좋았다. 특히, 오늘 골프장 출입은 현재도 끝이 안보이는 정부의 일관된 "코로나 제로(Covid19 zero) 봉쇄 정책(L3)"에 대한 ..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9. 25. 19:42

2021년 9월 21일 오클랜드 코로라 강력 봉쇄(L4) 35일차, 차고에서 피치샷 연습(유튜브 동영상). 고국 명절 추석날이며, 강력 봉쇄 5주차 35일째이다. 레벨4와 별반 차이가 없는 레벨3로 하향되는 내일부터는 오직 버블과의 골프가 허락되기는 했지만... 비좁은 게라지에서 60도 웨지로... https://youtu.be/0hGOVtxU7O0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9. 21. 08:08

2021년 8월 10일 새로 구입한 전동 트런들러의 안전한 사용 및 주의할 점. 우리는 그 동안 골프장 출입하면서 왕년에는 괜찮다는 소위 은빛 찬란한 알루미늄 매뉴얼 골프 틀런들러를 수 년간 가지고 다녔다. 그러나 전동 트랜들러 급속한 보급도 있었지만 우리도 연식이 되다보니 골프장 언덕지 오르 내리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여서 요번에 큰 맘 먹고 우리도 전동 트런들러를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본 장비 사용 및 보관에 유의할 점이 많은 것 같다. 당신의 트런들러는 골프 가방과 골프채의 운송을 위해 디자인 되었다. 1. 다른 장비를 운반하지 마라. 2. 언덕을 오를 때 당신 보조를 하기 위하여 트런들러를 사용하지 마라. 3. 트런들러를 물에 담그는 것(예: 호수)은 트런들러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요인이 된다..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8. 10. 03:51

2021년 8월 1일 Golf Powakaddy CT6 개인 전동 트런들러(트롤리) 애들 덕분에 2대 구입. POWAKADDY CT6 GUN METAL ELECTRIC TRUNDLER W LITHIUM BATTERY 본 전동 트런들러(트롤리)는 요즈음 서구 유럽쪽에서 폭발적인 인기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여기 NZ 에서도 제품이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한다. 그 전동 트런들러(트롤리)를 정말 오늘 애들 용돈에 큰 맘 먹고 옆 지인 도움으로 정상가 $1,700/EA 에서 $50/EA 할인하여 $3,300(대략 한화 264만원/2개)]에 2대를 구입함. 더구나 할인된 가격에 무료로 우산 및 스코아 카드 홀더까지 써비스로 받았으니 해피하게 구입은 한 것 같다. 특히, 본 트런들러(트롤리)는 정말 불가능할 정..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8. 1. 11:12

2021년 6월 22일 초입의 겨울 모처럼 화창해서 골프장에서 하루. 웰링턴 딸내미집 갔다온 후 계속되는 겨울비가 있었는데 오늘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어서 20여일만에 골프채 들고 라운딩. 골프장은 다소 한산했는데 전반 9홀에서는 대부분 따블 보기 그리고 후반 9홀에서는 다소 안정된 보기 플레이로 18홀을 마쳤다. 그동안 대략 평균 스키장은 3,4일/주, 그리고 골프장은 2일/주 정도 찾아가서 운동을 했는데 역시 골프장은 오랜만에 라운딩이라 그런지 골프가 새삼 어려움을 깨달아 본 하루였다. 그리고 아직도 100타 이내 플레이를 위해서는 꾸준하게 연구하면서 골프공을 잘 때리기 위한 타이밍, 그리고 여기에 필요한 근력, 정신 집중도 더 요구됨을 느꼈다.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6. 23. 00:49

2021년 5월 31일 무서운 소나기 맞아가며 골프 라운딩 이제 겨우 100타 수준의 골프. 작년 6월부터 대략 1주에 2번 정도 필드 라운딩을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100타 근접한 타수이다. 한 두홀에서 아직도 불안정한 드라이버샵 및 어프로치, 벙커샵 실수가 나오니 좋은 점수가 나올리 만무하다. 오늘은 더구나 소나기까지 퍼붓고 난리였으니 .. 아무튼 꾸준한 노력의 연습이 더 필요한 듯...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5. 31. 04:20

2021년 3월 15일 시원한 장타를 쳐 보았지만 “골프 잘 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오늘 라운딩. 어제 첫 번째 홀 파4(326m)에서 드라이버샵으로 공략했는데 시원하게 정말 나도 깜짝 놀랄 240m 정도 날렸다. 즉, 언덕이 있어서 공이 보이지 않았으며 가서 확인해 보니 페어웨이 정중앙 대략 홀컵 기준 90m 표시 한 빨간 말뚝이 있는 근처까지였다. 골프장 다니면서 아마 최장 장타에 이렇게 좋은 페어웨이 공략은 처음인 것 같아서 기분은 매우 좋았다. 아마츄어 평균 드라이버 샵 거리가 210m 와 비교했을 때 장타는 장타이며 이 골프장 출입 1년 거의 되어 가는데 정말 처음으로 드라이버 긴 장타 친 것도 사실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희열도 잠시 9번 아이언으로 세컨 샵 그린(Green) ..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2021. 3. 15.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