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1년 4월 8일 야외 데크 목재의자 및 테이블 이제서야 구입.... 2년 전 퀸스타운에서 이사할 때 짐이 많기도 했지만 오래 되어서 지인 주고와서 지금까지 대충 데크에서는 야외용 이동식 의자를 사용했다.. 그 동안 언제 구입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 무늬용 스테인 색상이 있다고 각기 $20 비싼 목재 나무의자. 저녁녁 둘이서 구입 축하 삼겹살 파티.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4. 8. 01:33

2021년 3월 12일 누구나 피 할 수 없는 노년, 노년에 나는 “노인 냄새” 줄이는 6가지 생활습관. 노인 비중이 많은 내가 사는 뉴질랜드, 어쩌다 노인들과 접하게 되면 역겨울 정도로 과한 냄새가 많은 나는 것을 느끼곤 한다. 물론, 나이 40대부터 나기 시작한다고 하니 육십줄이 넘어간 나에게도 그런 냄새가 나겠지만 아직까지는 매일 운동하고 샤워를 하고 속옷 갈아있고 있어서 걱정은 안하는데 식습관이 그래서 글쌔다. 나에게도 확실한 것은 스키장 출입 후 스키 외투 내복의 경우 2시간 타고 와서 벗으면 겨드랑이 등 냄새가 갈수록 더욱 심하게 느껴짐은 확실히 많다. 다시 말해서 1번 입은 스키 내복의 경우 2번 반복해서 입고 가서 스키 타기는 그렇다는 것을 내가 느끼고 있는 바 “노인 냄새”가 나에게도 더..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1. 3. 11. 13:45

2021년 2월 16일 그 동안 모아진 자재로 한 나절 품 팔아 거실앞 데크 화분 거치대 제작. 화분의 화초 몇 개를 거실앞 데크에 놓고 키웠는데 뭔가 아쉬워 보여서, 그 동안 모아온 자재 이용해서 300(폭)*1200(길이)*300(높이)로 화분 거치대를 한 나절 품 팔아 제작해서 놓으니 데크 화분의 화초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지난 금요일 한 나절에 걸쳐서 제작 완료 후 다음날 스테인 페인트, 그리고 최종 말린 후 제자리에 위치. (최종 완성 후 제자리에 놓인 화분 거치대)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1. 2. 16. 20:27

2021년 1월 1일 정말 다사다란(多事多端) 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지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그야말로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 주었던 해가 지나고,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는 등 다시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202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국가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항공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원해 본다.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0. 12. 31. 20:01

2020년 12월 29일 게라지 골프백 및 골프 카트 보관 Rack, 4일에 걸쳐서 만들어 보다. 깔끔하게 골프 관련 도구들을 보관하는 적치대를 만들어 보려고 그 동안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번에 4일에 걸쳐서 힘겹게 자재 구입해다가 자르고 마름질해서 걸펑지게 제작 완료. 만들어 놓고 보니 너무도 보기도 좋고 이용하고 보관하기도 좋은 것 같다.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0. 12. 29. 08:26

2020년 12월 22일 펜스밖 우리 사유지에 3일에 걸쳐서 만들어 본 새로운 공간(화단, 텃밭). 전번에 공사 후 남은 자재로 호박을 키우려고 우리 펜스밖 사유지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엉성하게 보여서 가운데 데크를 넣고 동일하게 반대편에 만들어 놓으니 짝을 이루면서 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 느낌이다.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0. 12. 22. 04:59

2020년 12월 18일 운동 후 와인 과음에 따른 간수치 상승으로 미나리 등으로 식단 개선(미나리 효능과 미나리 음식). 평소 스키, 골프 등 다소 격한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땀 흘린 후 고기에 와인 한 잔 습관화된 요즈음 나의 식생활이었다. 더구나 연말로 이어지면서 지인들과의 술 잔도 늘어나면서 피검사를 했더니 지방간(GGT) 수치가 최상치보다 2배 가량 높게 나왔다. 담당 GP 긴급 처방으로 절주가 아닌 금주를 당분간 해야 한단다. 하지만 와인 약속이 줄줄이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최대한 절제해 가면서 내년초 1월부터 한 달 정도 금주 후 2월 피검사 후 결과와 함께 GP 면담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아무튼 생각은 그러건데 먼저 최소한 평소 기름진 고기에 와인 한 잔 위주로 짜여진 나의 식습관에서 텃..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0. 12. 18. 03:19

2020년 12월 16일 우리 동네 옆을 지나는 뉴질랜드 1번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로상에 피어난 노란 야생화가 해마다 12월에 장관을...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는 일반적으로 상대방 차로선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벽으로 되어있고 우리 뉴질랜드 모토레이 또한 대부분 그렇게 되어있다. 그러나 우리동네 Silverdale 에서 Albany 구간 20킬로는 체인으로 분리대가 되어있고, 오픈 체인 분리대 좌우로는 노란 야생화가 12월경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옛적에 퀸스타운 내려가기 전 남쪽에 살 때는 몰랐었는데, 여기 북쪽에 살다보니 너무 신기한 느낌도 들고 아침녁 피어나 있는 노란 송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고속도로를 타고 지나갈 때마..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0. 12. 16.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