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0년 3월 24일 지층 공간(좌측) 3차로 1주일에 걸쳐서 인테리어 보강 공사 - 자금, 인력 투자해서 힘겹게... 세상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게 안목도 있어야 하지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지층 공간 거미줄만 엉켜 있던 곳을 다락방 형태로 꾸미기 까지 지금껏 시간에 돈 투자..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0. 3. 24. 04:39

Ground 층 및 1층 데크 칠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1년만에... 데크용 페인트(Kiwilla) 10Lt 1통으로 시작했는데 부족해서 추가 5Lt 1통으로 Ground 층 천장까지 칠하고 나니 너무 힘들었다. 정말 정말 종일 힘든 하루였다. 그 동안 집 공사하면서 할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그만해야 ..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0. 3. 18. 14:58

2020년 3월 8일 장장 1주일에 걸쳐서 지층 공간(좌측)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1주일 Full Time 으로 기존 엉성하게 만들어 놓았던 창고를 요번에 벽채 및 바닥 등을 고급 데크재료 등으로 완전히 새로히 꾸며 봄. 정말 힘들게 꾸며 본 지하 거실. 앞으로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0. 3. 8. 12:41

2020년 2월 18일 가을녁에 성큼 들어선 우리네 Vege 가든.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 거의 50여일째 비 한방울 없는 우리 동네 오클랜드 날씨. 지난 주 급격히 떨어졌던 한 낯의 온도도 요즈음 다시 28,9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그나마 ..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20. 2. 19. 04:54

2020년 2월 16일 우리 동네 Te Ara Tahuna Estuary cycleway and walkway 트랙에 당나귀도 등장. 1주일에 2-3번 정도 걸어보는 7.6Km 의 아름다운 트랙에 오늘 아침 걷다보니 아름답게 단장한 당나귀 2마리와 동행한 가족이 ... 그리고 오레와 레크레이션 부두에는 카누 초행자들이 오고가는 운동족..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0. 2. 16. 09:50

2020년 2월 14일 가을이 짙어가는 황홀한 오후녁 집앞 강물이 빠진(간조) 오레와 갯펄 강줄기를 횡단해 보다. 집앞 멋있고 잘 다듬어진 7.6Km 의 Te Ara Tahuna Estuary 트랙. 종종 아침녁이나, 늦은 오후녁 걸어 보면서 언제가는 물이 빠진 간조기때 한번 가로 질러서 걸어보고 싶었는데 오..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0. 2. 15. 04:12

2020년 2월 8일 재봉틀 고장나서 큰 맘 먹고 바꿔 보다. 작년 지인이 사용하다가 물러 준 20년전 구형 베르네트50 그 동안 그냥 대충 옷 수선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밑실이 자주 꼬이기도 하고 하였다. 또한 가끔 부하가 걸리면 발전기 타는 냄새가 나기도 하더니만 오늘 아래층 외..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0. 2. 8. 12:52

2020년 1월 27일 우리집 지하(우측) 음지 공간 전기 넣고 데크 깔고 선반을 또 구슬땀 흘리며 1주일에 걸쳐서... 정말로 대략 1주일에 걸쳐서 땀 흘리며 만들어 놓으니 집 품격이 달라 보이고 마음도 뿌듯했다. 그리고 최근에 이번 공사하면서 땀을 그토록 많이 흘러 보기는 처음이었..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20. 1. 27.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