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19년 11월 23일 우리 동네 실버데일 토요일 장터(Silverdale Sat Market). 다양한 사람이 사는 동네와 달리 신도시답게 토요시장도 깔끔하고 제품도 주로 장식품 위주로...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9. 11. 24. 02:57

2019년 11월 22일 장장 5일에 걸쳐서 완성한 우리집 철제 아치형 파골라. 무겁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것 같지만 공사 기간이 너무 길어...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11. 23. 04:48

2019년 11월 20일 고난도의 숙련 빌더들이라지만 세월아 네월아 데크위 파골라 공사(2일차). 사람들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여기 20여년 뉴질랜드 살면서 집공사 할 때마다 보고 느낀 것은 이 나라 빌더들 대부분 매우 느리고 꼼꼼하게 일 처리를 못하는 것 같다. 물론, 견고하..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11. 21. 00:52

2019년 11월 18일 거금들여 발주한 데크 파골라 공사 한 달 여만에 시작은 했는데(1일차)... 빨리 빨리 문화가 통하지 않는 이곳 뉴질랜드. 고국에 비해서 비싼 것(8천 2백불)은 둘째 치더라도 공사기간도 세월아 네월아. 오늘도 2-3시간 하고 내일을 기약한다. 햇볕과 비바람 막고 활용 ..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11. 18. 21:50

2019년 11월 18일 뉴질랜드 자연산 엉겅키(Herbal thistle mining) 손질해 끊여서 음용하기 시작... 지난달 25일 동네에서 채취한 3뿌리 엉겅키 그 동안 거실에서 한 달 정도 말렸는데 오늘 맘 먹고 손질해서 끊여 봄. 그리고 음용해보니 역시 그 맛 좋았다.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9. 11. 18. 21:06

2019년 11월 13일 단돈 1불 80센티(한화 1300원) 들여 방수용 천 사다가 1층 계단 출입문 문풍지 대체 모래 주머지 만들어 보다. 층간 소음도 줄이고 겨울철엔 문풍도 막아 볼겸해서 방수용 원단 사다가 미싱으로 집사람과 함께 만든 후 오레와 비치로 가서 모래 담아 가지고 와서 문틀..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9. 11. 13. 10:32

2019년 11월 10일 핸더슨(Henderson) 웨스트 게이트 몰(Westgate mall) 재봉틀(Sewing machine) 가게의 추억 어린 물건들.. 어느 지인이 재봉틀을 하나 주어서 한참 같이 연습중인데 밀실 실패(Bobbins)가 하나 필요해서 어렵게 이 가게까지 찾아 가보니 재봉틀 박물관 그리고 재봉틀이 저렴한 것은 ..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9. 11. 11. 03:58

2019년 10월 25일 우리 동네 주택 개발지에서 약초 엉겅키 캐기(Herbal thistle mining). 엉겅퀴란 야홍화(野紅花)·항가새·가시나물(Thistle)이라고도 한다. 특히, 엉겅퀴는 온통 가시로 덮여 다루기가 쉽지 않아 ‘가시나물’이라고 하는데 뿌리가 우엉을 닮았다고 해서 ‘산우엉’이라고..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9. 10. 25.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