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19년 10월 23일 퀸스타운에서 오클랜드 재입성 후 처음으로 바윗돌 같은 텃밭내 찰흙(Clay) 부수고 퇴비 넣어 일단 배추 등 심어 봄. 요즈음 봄 날씨답지 않게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에 높은 일교차가 있지만 일단 비료 4포대 넣고 곡괭이로 흙 부수어 그간 만들어 놓은 텃밭에 상추, ..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9. 10. 24. 03:46

2019년 10월 20일 텃밭옆 공지에 2년생 귤나무 탄젤로(Tangelo) 및 피조아(Feijoa) 식제. 대략 15년전 오클랜드 남쪽에 살때 정원 한 컷에 오렌지 귤나무 심어 잘 키워서 퀸스타운으로 이사 갈때까지 원없이 오렌지 귤 정말 많이 따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요번에는 열매 끝 부분에 꼭..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10. 20. 09:12

2019년 10월 19일 집앞 철제 펜스에 3일에 걸쳐 멋진 기성 철제 통문(975*1200) 설치. 집 입주 후 철제 펜스앞 원래 우리네 사유지이지만 개발시 급경사라 시에 위탁 관리한 부분으로 언덕지 급경사(Steep) 상단 철제 펜스 부분에만 다른 옆집도 공간 이용하고 있어서 우리도 출입구 통문 ..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10. 19. 05:18

2019년 10월 18일 상록수 회양목(buxus sempervirens) 벅수스 샘퍼르-비렌스(buxus sempervirens) 10그루 정원에 식재. Knot Garden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든에서는 본 회양목을 활용하여 매듭 형태의 다양한 장식을 만들어서 꾸미기도 하는 1미터 내외로 자라는 관목(Shrub). 느릿느릿 자라는 큰 ..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10. 19. 02:08

2019년 10월 12일 고국 처가댁 앞뜰의 활짝 핀 국화꽃들. 고국 체류 D-1일 마지막 들러 본 가을의 정취가 국회꽃과 함께...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9. 10. 12. 14:22

2019년 7월 30일 내집은 내손으로... - 지하 창고 습기 배출구 4개 설치. 뉴질랜드 살면서 정말 가지가지 다 해본다. 지하 창고가 특히, 겨울철 우기로 인해서 습한 관계로 콘크리트벽 및 기둥들이 곰팡이로 가득... 그래서 맘 먹고 공기 배출구(Vent) 양쪽문 4개 구멍 뚫어서 4개 설치. 한..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7. 30. 17:03

2019년 7월 28일 무료 나눔을 통해서 얻은 장식용 가구 한 나절 품 팔아서(리폼) 새 가구로 변신. 모 처럼 화창한 오후녁 집사람과 샌딩 기계 돌린 후, 집에 쓰다 남은 가구용 스테인 칠하니 어느새 새 가구로 변신. 마지막으로 투명 리스칠만 남은 과정.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7. 28. 13:38

2019년 7월 1일 DIY로 Ground층 1주일에 걸쳐 렌지후드 설치 및 수납장 변경. Ground층 간이 주방 공간은 있었는데 렌지후드 시설이 없고 수납 공간도 부족한 것 같아서 새집 구매 후 이곳도 손봐야 하는데 마음만 먹고 있다가 2개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보았는데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지 견적들 가격이 너무 비쌌다. - 기존 수납장 내가 뜯어내고 렌지 후드만 설치해 줄 경우(수납장 없이 후드만) 견적가격이 렌지 후드(250불)하고 덕트(공기 배출관) 9미터(75불) 사주는 조건에 780불(총 1,005불) - 기존 수납장 역시 내가 뜯어 주고 조그마한 것 수납장 넣고 렌지 후드 넣을 경우 총 3,000불. 그래서 직접하기로 마음 먹고 수납장은 뒷쪽 세탁실 것 하나 이동시켜서 달기로 함. 하지만,..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9. 7. 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