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18년 12월 16일 퀸스타운 초여름(26도 내외)에 접어 든 오늘 헤이스 호수(Lake Hayes)가 전경. 올 여름 들어서 26도 이상 치솟기는 오늘이 처음인 듯... 그래서 집에 있자니 열기가 올라와서 관광객이 몰려 들지 않는 우리동네 아담한 또 다른 천연 호수, 헤이스 호숫가를 찾았다. 역시나 ..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8. 12. 17. 06:17

2018년 12월 15일 우리집 앞집 정원 잔듸 내 버려두니 오히려 푸른 갈대 숲같은 정원으로 변해서 더 운치가.. 특히, 바람에 휘날리는 금색빛 황금 물결이 마치 파도치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히려 더 운치가.... 잔듸 깎는 일 여름만 되면 2주에 한 번 정도 결코 쉽지 않는 여름 일..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8. 12. 14. 23:26

2018년 12월 13일 농심 이해하게 만드는 작은 텃밭 딸기 수확. 초여름의 길목에 그 작년에는 딸기 수확을 조금 했었는데, 작년에는 거친 가축 분뇨를 주었던 탓인지 별로 딸기가 열리지가 않았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풍성하게 열리더니만 엇그제 이어서 오늘 아침 먹고 텃밭 들러보니 둘이 먹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빨갛게 익어 오른 딸기들이 아침 햇살에 여기 저기서 보이기 시작했다.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8. 12. 13. 04:59

2018년 11월 30일 정원 야생 난초류 활짝 핀 꽃대들이 우리집 정원을 더욱 빛나게... 우리집 건축후 정말 어렵게 구해다가 심은 춘란인데 너무나 화사하게 봄꽃을...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8. 11. 30. 15:55

2018년 11월 29일 알루미늄 대형 파라솔 설치 및 우천용 덮게(케이스) 만들어 씌우고 기존 파라솔은 정비해서 옆 공간에.. 십 수년전에 나무 파라솔을 오클랜드에서 구입한 것을 지금까지 여름에 사용하고 했었는데 나무에 오래되다 보니 좀 낡어 보였다. 그래서 그 동안 주요 마켓에..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8. 11. 29. 00:49

2018년 11월 23일 블러그 개설 이후 하루에 1,850명 가까운 인원이 유입해 들어 오기는 처음(익일 최종 1,905명 방문, 페이지 뷰 2,263). 10년 이상을 여기 살면서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다니고 경험했던 이곳 뉴질랜드 정보 올리다 보니 정말 나에게는 많은 1,500건 가까운 글 목록이 올라가..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8. 11. 23. 22:47

2018년 10월 23일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요즈음 우리네 정원의 화사한 봄꽃들.. 지대가 센츄널쪽보다 약간 높아서 그런지 이제서야 우리집 봄꽃 나무들이 활짝 피기 시작.

Digital 삶의 현장/우리집 D.I.Y 2018. 10. 23. 08:32

2018년 10월 15일 우리도 정확히 2년 전 어제(14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들러서 모나리자상 구경했었는데 물론, 관람객이 너무 많아서 그 앞에서 사진 한 장 담을 수 없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여사는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그 곳에서 여유로운 사진 한 장이....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18. 10. 16. 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