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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Cockle Bay, Shelly Park Beach, Mangemangeroa Reserve(1).

Digital 북섬 탐방기/산야 및 보호지역

by Digitalnz 2011. 10. 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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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kle Bay, Shelly Park Beach(1).

2011년 10월 28일 Cockle Bay, Shelly Park Beach, Mangemangeroa Reserve.

4시간 30분여의 긴 시간에 걸쳐서 같이 돌아 본 아름다운 비치 및 해안선 트램핑 코스.

 

 

비치 해변가 접안 저택 소유자들의 능선지 Gerage(차고)들.

네비게이션 보니 대략 해발 급경사 30m 고지 능선지에 위치해 있는 

Pohutukawa Ave 끝자락의 Shelly Park Beach 소형 주차장.

 

위에 사진 중간 길로 들어서면 무엇이 있나 해서 가까이 들어가 보니

해안가 비치 주택지로 연결하여 선로가 놓여 있는 개인 전용 에스 칼레이터. 

 

에스 칼레이터 선로.

 

비치 해변가 저택 소유자들의 능선지 차고.

 

주차장에서 Shelly Park Beach 로 내려가는 급경사지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 계단 초입로로서

고국에 많은 고층 아파트 6,7층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기분.

 

타고 내려가는 계단지는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그림 같은 아름다운 비치가

찾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Shelly Park Beach 의 The Sandspit 및

해협 건너 Broomfield Cottage 1864.

Ferrykeeper & Cottage.

 

중간 숲자락 너머에는

유명한 Formosa 골프장이 자리 잡고 있음.

 

내려가는 급경사 코너 계단지에서

아름다운 바다 뷰를 잠시 처다 보고 있노라니 ....

 

다시 비치 밑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 가면서 바라 보니

Mangemangeroa Creek(협만)가 그림 같이 펼쳐져 보이기도.

 

주차장에서 타고 내려가는

급경사지 나무 계단.

 

Shelly Park Beach 에

거의 이르러서.

 

가파른 급경사지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 계단를 타고 비치로 내려가니 조그마한 안내 간판이 이 처럼 하나 보였는 데, 만조 시간대에은 코클베이까지 해안선 따라 주의깊게 따라 갈 수도 있다는 안내문.

 

그래서 때마침 간조 시간대여서 Cockles Bay 까지 해안선을 따라 갔다가 다시 Shelly Park Beach 로   돌아 와서  Mangemangeroa Reserve 를 들러 보는 오늘 코스. 

 

 

 

 

 

 

 

 

 

 

 

 

타고 내려 온 급경사지 나무 계단은 비치 바로 위

Shelly Park Beach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RD 이름의 안내 간판.

뉴질랜드 대표적 해변가 식물 Pohutukawa 이름을 따서 붙인 거리 이름.

 

바로 앞 비치 자갈 모래지 The Sandspit 의

유래를 알려주는 안내판도 설명과 함께.

 

바닷새들인 Godwits & Knots.

이들은 먹이를 먹은 다음 넌 스톱(Non-Stop)으로

아시아에서 11,000km 떨어진 여기 뉴질랜드까지 날아오는 새들이라고 함.

 

Shelly Park Beach 와 The Sandspit

(나중에 돌아 올때 들러 보니 아름다운 꽃들이 그 곳에)

 

해변가 주택

(내려 오기 전 능선 레일이 깔려 있는 바로 그 집).

 

Shelly Park Crusing Club. 

 

Shelly Park Crusing Club 의

해안선에서 요트를 끌어서 육지로 올리는 레일.  

 

 해안선에 끌어 올려진 요트들로서

끌어 올려진 요트들은 대부분 수리를 위해서.

 

 해안선에서 바라 본 Crusing Club.

 

 요트를 바다에 정박시는

이 작은 배들을 다시 타고 해안 비치로 들어 와야 함.

대형 요트가 아닌 경우에는 가지고 다닐 수가 없으므로

이 소형 선박을 잠깐씩 대부분 빌려서 사용함. 

 

 

Shelly Park Beach 에서

아름다운 배경을 바라보며 잠깐의 휴식을.

 

바다 해안선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 

 

 지금은 간조 시간대라서 바닷물이 많이 빠져 있는 시간이며

코클베이로 넘어가는 해안선 자락도 조개껍질과 해안선 바윗돌이라서

구경하며 건너가는 데는 별 무리가 없었음.

 

오른쪽 모서리는 포모사 골프장을 지나가면 나오는

Beachlands 와 Pine Harbour.

그리고 멀리는 뉴질랜드 최대의 섬 관광지 Waiheke Island.

 

잠시 서서 바닷물이 빠진 간조 시간대에

해안지를 바라 보고 있노라니 시원함이 앞서기도.

 

해안 절벽지에 들어서 있는

바로 위 주택 단지로 들어서는 길은 Pah Road.

 

 접안 자락에 튀어 나와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기암 괴석들.

 

만들만들하게 박힌듯이 보이는

절벽지의 바윗돌이 어찌나 아름다움이 피어 난지.

 

해안가 빈 조개 껍데기들과

어울러져 드러나 있는 해안돌들도 역시 아름다움이.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하는 해안돌들.

 

가질수만 있다면 가져다가

우리집 정원에 옮겨 놓고 영원히 보고 싶은 이런 괴석들도.

 

동물류의 뼈마디를 연상시켜 주는 것 같은

기이한 형상의 괴석.

 

다시 여유를 가지고

이 해안선 바윗돌 자락에 잠시 앉아서 하버의 아름다운 뷰를 ...

 

물이 빠지면서 만들어낸 물결 같은 모래지 형상도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비치.

 

 

뒷쪽 경사지 언덕지에는

구멍이 뚤린 화산석 해안석이.

 

바닷물에 씻기어 형성된 퇴적층과

화산석의 조화로움이 만들어 낸 자연의 미.

 

바로 위 언덕지에는 자연의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곳에

지어진 주택이라지만

언젠가는 경사지가 무너져 내릴 것 같아 불안하게만 보이는 주택들.

 

저런 주택지에 사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괜한 생각이 들기도.

 

주택지 바로 밑의 바다 절벽 경사지.

 

Cockle Bay 로

이어주는 코너 Point.

 

해안가를 끼고 들어선 Cockle Bay

능선지 주택지가 나타나니 시원한 생각이 들어 반갑기도.

 

Cockle Bay 에서 바라 본

Beachlands.

 

Cockle Bay 해상 공원으로 들어서니

수 년 된 Pohutukawa 나무 한 그루가.

 

Cockle Bay Marine Reserve.

 

Marine Reserve 안내 간판.

 

자세한 지도와 함께.

다음 주에 가기로 되어 있는 타마키 해협 건너

저 섬 Waiheke Island 가 은근히 기대 되기도.

 

저 멀리는 Rangitoto 섬 까지 보이는

Cockle Bay.

 

공원을 잠시 들러보고

갈 길이 멀기에 다시 Shelly Park Beach 로.

 

벌써 1 시간여의 트램핑이 지나가고 있어서

코너 포인트 자락 해안 바윗돌에 앉아서 잠깐의 휴식을. 

 

다시 돌아가야 하는 저 멀리 보이는

Shelly Park Beach 가 조금은 멀게 느껴지기도.

 

희미하게 잡힐 듯이 보이는

Formosa Golf Course.

 

돌아가는 트랙은

해안가로 부터 다소 떨어진 바깥으로 ...

 

조개 껍질과 모래, 자갈이 함께하는 바닥지라

걸어가는 데는 별 무리가 없는 트랙.

 

바닷가 안쪽으로 들어와서 바라 본

해안가 주택들.

 

해안가 절벽지 숲들과 어우러져 들어서 있는 주택들이

아름다움이 베어나고 있는 듯.

 

바닷물이 간조에서 만조로

터닝되면서 하나 둘씩 낚시꾼들도 나타나기 시작.

 

줄잡아 1km 이상 들어 온 바닷가. 

 

다시 나타난 Shelly Park Beach.

 

이렇게 모래지에 박혀 있는 

돌들에도 아름다움이 피어나고 있는 듯.

 

Shelly Park Beach.

 

왕복(Shelly Park Beach <->Cockle Bay)에

1시간 10여분이 소요된 트램핑.

 

The Sandspit 에 위치한

간이 의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배경을 중심으로 나만의 휴식을.

 

저 꼭대기 야외 파라솔이 보이는 곳이 차를 주차해 놓은 곳.

그리고 개인 전용 에스 칼레이터 레일도.

 

 

The Sandspit(Shelly Park Beach).

 

The Sandspit(Shelly Park Beach) 의

모래지에 피어난 식물과 함께한 비치의 해안가 주택들.

 

 

 

The Sandspit(Shelly Park Beach).

 

The Sandspit 에서 바라 본

Shelly Park Beach Crusing Club.

 

The sandspit 모래지에 피어난 Osteos permum.

The name Osteospermum is derived from the Greek osteon (= bone) and Latin spermum (= seed). Osteospermums belong to the daisy family ( Compositae / Asteraceae), hence their common names: African Daisy or South African Daisy, Cape Daisy and Blue-eyed Daisy.

 

아름다운 또 다른 야생화 꽃.

 

바다 식물.

 

Rush 과 식물들.

 

Formosa Golf Course 가

희미하게 저 멀리.

 

Mangemangeroa Creek.

협만을 따라 다듬어진 트램핑 길을 따라 이어질 오늘 코스.

 

Creek(만) 건너 보이는

아름다운 해안가 고급 주택들.

 

자연의 아름다움이 많이 베어나고

묻어 나고 있는 듯.

 

The Sandspit 를 한참 들어와서 바라 본

Shelly Park Beach 해안가 전경.

 

한참을 차로 돌아가야 갈 수 있는

저 곳도 손에 잡힐듯이.

 

Mangemangeroa Creek 의

숲를 끼고 개설된 Somerville Road 상의 주택들.

 

바로 앞에는 소형 개인 보트 카누를 타고

취미를 즐기는 나이 든 노인 한 사람이.

 

다시 Shelly Park Beach 해안가로 돌아오니

해안가에는 역시 아름다운 봄꽃들이.

 

바닷가 식물 Rush 풀들과 함께.

 

 

상당히 오랜된 듯한 이 해안가 주택은

설계가 상당히 돋보이기도.

 

상당한 고급 주택들.

 

바닷가에 접안지까지 데크도 깔아 놓고

향수를 느끼게 하는 소품까지.

 

협만 반대편쪽의 자연.

 

역시 능선지에서 해안가

이 곳까지 전용 에스 칼레이터가 갖추어진 주택.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이런 곳은 처음 구경 함.

 

역시 집안 해안자락 비치에 깔아 놓은 데크를 지나니

Mangemangeroa Reserve .

 

-> Mangemangeroa Reserve 트램핑으로 이어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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