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일 Manukau Parks Rotary Walkway.
(Kerswill Reserve 에서 Panmure Bridge 까지로 3차 답사 마지막편).
Manukau Parks Rotary Walkway 은 총 길이 15킬로(대략)를 오늘 3번째로 나누어서 미완성된 마지막 구간 St Kentigern College 에서 Panmure Bridge 까지 트램핑을 하여 보았다.
2012년 까지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 이었는데, 아직 Walkway 가 뚤리지 않는 구간을 돌고 돌면서 가다 보니 직선으로는 짧은 코스였지만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오픈만 된다면 아마 본 코스는 짧지만 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Walkway 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찾아 보는 코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이 되였다.
Project 안내문
(Panmure Bridge 까지 2011년 부터 2012년에 거쳐서 완공 예정) .
눈에 익은 맞은 편 자락 Walkway 환경.
저 안 깊숙이 Westfield 쇼핑 쎈터 까지는
걸어 보았 던 그 산책로.
해안가에 통나무 말뚝을 박아서
벽을 만든 다음 흙을 채워 Walkway 를 개설하고 있는 듯.
조용한 해안가 휴식처.
이 처럼 구간 구간이
새롭게 아스콘 포장이 된 채 오픈 날짜를.
2번에 걸쳐서 돌아 봤던
그 Walkway 가 해안선 따라.
맞은 편 자락도 변함 없이.
아름답게 피어나 있는
Walkway 의 봄 꽃들이 마중을.
생명을 다한 해안가 나무들도
제 멋을 내며 봄 햇빛에.
고난도 공사가 많은 구간인 듯.
바다에 요트를 정박해 놓고
빠져 나오는 간이 부두 시설들.
나에게는 상당히 이채로운 시설물.
그리고 다시 소공원 하나가 해안가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간이 의자가 옆에 있어서
편한하게 해안가를 배경삼아.
저 쪽은 Kerswill Reserve.
연결 육교 공사가 한창 진행 중.
돌아서 갈 길이 멀게 만 느껴지는 Kerswill Reserve.
해안가를 빠져 나가는 길목에는
이런 아름다운 소모품들도.
그 옛날 손수레 속에 피어난 꽃들.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서
관리를 한 듯 고상하게만 느껴짐.
베어 난 나무 밑자락 위에도.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이 ...
이젠 뉴질랜드 토종 나무들은 많이 익숙해 있는 데
그래도 꽃 나무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할 듯.
햇빛에 눈이 부시 정도 하얀 꽃.
이런 빨간색을 띠우는 꽃들도.
하나 하나 꽃 봉우리들이 아름다움 그대로엿다.
이런 식물도 꽃들 속에서.
노란색 봉우리를 가진 식물.
줄기에 자라고 있는 잎이
열매같이 희귀한 나무들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데
진한 빨간색을 띠고 있는 자태가 고상스럽기도.
목련꽃 일종인 듯한 꽃들.
한참을 돌고 돌아서 만나 보는 만으로서
끝자락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은 나무 육교 연결 공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
(방금 전 나오기전 휴식을 취했전 우측 큰나무 자리).
Panmure Bridge 와 Kerswill Reserve 를
연결해 놓은 Walkway 는 이미 완성.
Kerswill Reserve 로
내려 가는 길.
조금은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고국의 소항구 같은 기분.
Tamaki River 와 Panmure Bridge.
Kerswill Reserve 맞은 편
Panmure 해안가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
마지막 Walkway 만
오픈 된다면 아마 최고의 뷰를 가진 산책로가 될 듯.
아름다운 꽃들과 해안가
화산돌들이 어우러진 조그만한 잔듸밭.
이 처럼 해안가
꽃들이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잠시 해안가 바윗돌에 앉아서 휴식을.
앉아서 앞을 보니 바로 앞에서는
나무 육교를 만들어서 Walkway 를
연결하는 공사가 한창.
보면 볼 수록 아름다움이
꽃 속에 묻어나는 해안가.
돌아서 오기 전 저 수양버들
나무 밑자락 의자에서 휴식을 취했던 그 곳도
연결만 된다면 바로 옆..
Tamaki River 에는
정박해 있는 요트들 사이로
바다 카누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시원한 해안가 바람과
아름다운 뷰를 감상해 보며 나만의 휴식을.
난초류 같은 식물이
해안가 바윗돌 위에 자라고 있기도.
그림같은 뷰들.
공원 해안가
고급 주택 사유지 담자락.
마무리를 돌아 본 후
다시 돌아 와서 점심을 이곳에서 하기로 생각하고.
해안가 주택.
Panmure Bridge 로
이어주는 Walkway 도 이미 완성.
Walkway 주변 조경도
멋지게 같이 해 나가고 있는 듯.
요트 정박장 진입로(사유).
Panmure Bridge 밑.
요트 정박장 진입로에서
바라 본 Tamaki River.
요트 개인 사유 정박장.
동력을 이용하여 깔아 놓은 레일을 타고
끌고 들어 오도록 되어 있었음.
요트를 가지고 있으면
이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될 듯.
Rotary Walkway 제일 좌측 마지막 지점.
우측은 Pigeon Mountain 부터 시작하여 Pakuranga Sailing Club을 거쳐
여기까지(3번에 걸쳐서 들러 본 마누카우 공원).
그 앞에 이채롭게 서 있는 표시판은
다리 회전 고리 기어를 설치했던 상징물.
차로 위 육교는 많이 지나 다녀 봤지만
걸어서 직접 와보니 감회가 새롭기만.
저 멀리 다른 육교는
South Eastern Highway 10번 도로.
여기까지 왔는 데 궁금해서
찾아 가 본 South Eastern Highway 10번 도로밑.
시원한 음지 밑이
이젠 조금 그리워져서 육교다리 밑에서 잠깐의 휴식을.
MT Wellington 산업 지역(육교 밑에서 바라 본 광경).
아마 2번 다시는
이 곳에 올 리는 만무하기에 기념 사진을.
다시 Kerswill Reserve 로 돌아가는 길목에는
요며칠 사이에 벗꽃(Cherry Blossom)도 드디어 피기 시작.
무척이나 반가움이 느껴지는 벗꽃.
얼마 전 농원에서 보았 던 그 꽃
Sophora Uicrophylla 도 어찌나 예쁘게 꽃이 피어 있던지.
Sophora Uicrophylla.
다시 Kerswill Reserve 로.
바닷 바람을 쏘이며
점심을 한 후 해안가에 자라는 꽃들을 구경.
아름다운 해안가 난초 식물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이런 해안가 식물들도 ...
식물에 지금까지 관심을 두지 못해서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그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식물들.
해안가 돌 위에도
이런 난종류의 야생 식물들이.
표현이 하기 힘들 정도의 아름다움이 베어나는 야생화.
Tamaki River 맞은 편 Panmure Wharf(부두) 로 이동.
부두 선착장.
3번에 나누어 들러 본 Walkway 를
맞은 편에서 바라 보니 새롭게 보이기도.
낚시꾼들이 부두에 걸쳐 앉아서
낚시을 하고 있었는 데, 낚은 것은 아지 서너 마리씩 ...
우측 맞은 편 잔듸 구장이 보는 곳은
St Kentigern College.
맞은 편 좌측 끝자락이
파쿠랑가 세일링 클럽.
고요함이 베어 있는 듯한
Tamaki River 강줄기.
St Kentigern College.
부두 우측 Panmure Bridge 쪽.
부두에서 기념 사진 한 장을.
배 가지고 있으면
수시로 청소 및 정비를 해야 한다는 데.
상당히 고급 요트가 새단장을 하고 있었는데
그 색이 너무나 강렬한 노란색을.
그리고 다시한번
Tamaki River 를 바라 보면서.
내년 전체 트랙(TK)이 완성되면
다시 한번 풀 고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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