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5일 언제나 아름다움이 있는 곳 Karaka(Hingaia) 를.
항상 시간나면 가보곤 했던 카라카(Karaka). 낚시나 한 번 해 볼까 혹시나 가보았는 데 때마침 물 때가 맞지를 안해서 그저 주변만 들러보고 집으로 복귀.
천혜의 낚시터 카라카(Karaka).
매번 이 곳까지는 많이 와보았지만
저 건너 까지는 가보지 못해서 맘 먹고 시간내서 오늘 가보기로.
낚시터 바로 위에는 아름다운 주택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데.
올 때마다 보아도 아름다움이 피어나고 있는 주택들.
바로 옆집(현재 마켓에 나와 있는 주택).
지금 마켓에 나와 있는 이 주택은
대략 1백 50만불대(한화 대략 13억).
그리고 카라카를 나와서 맞은 편 쪽으로 가기 위에 다리 건너기 전 Hingaia Reserve. 여기도 대표적인 낚시터인 데 오늘은 역시 간조시간대라서 낚시꾼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카라카 낚시터 들어가는 좌우측 마을이 Hingaia.
이곳에도 해안을 끼고 있는
주택들이 그림같이.
뉴질랜드 사립 명문
카라카 스트라 살렌 칼리지.
아름다운 그 곳에서 잠시.
Drury Creek.
맞은 편 마을로 들어 서면서.
드넓은 목초지가
뉴질랜드의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풍경을 물씬.
카라카 낚시터 맞은편 쪽에서 바라 본
낚시터 위 주택들.
맹그러브스와 함께하는
카라카 낚시터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역시 살기 좋은 곳.
그리고 카라카 낚시터 바로 위 Bottle Top Bay Parakau Island 은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출입이 허용되었는 데 이젠 갈 수 없는 곳.
나오면서 다시 한 번 바라 본
카라카 낚시터.
길거리 야생화.
역시 좋은 동네라
그런지 길거리 야생화들도 예쁘게들 키우고 있었다.
붉은 빛을 내는 이런 꽃들도.
총총하게 피어 난 꽃이 귀엽기도 하구.
Wattle down 도
손에 잡힐듯이 가물가물 보이고.
Pahurehure Inlet.
조금 전 자가용 헬리콥터가 내렸 던 저택인 데
이 정도는 갖추고 살아야 뉴질랜드 삶이 넉넉하고 풍부한 것이 아닌지.
우측 길거리 가든도
제 집처럼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고국의 해바라기 꽃을 보고 있는 듯.
역시 그 옆에 피어난 꽃도
고국에 봄에 만발하는 우리의 진달래 꽃 같이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이 어찌나
피어 나는지 한 참을 ...
드넓은 카라카를 빠져 나오면서.
다시 돌아 오면서 Hingaia Bridge 에서 바라 본
카라카 스트라 살렌 칼리지.
2011년 11월 19일 Walter Strevens Reserve - in Conifer Grove. (0) | 2011.11.21 |
---|---|
2011년 11월 12일 날씨가 청명한 오후에 산책 겸해서 다시 찾아 본 Mt Wellington Domain. (0) | 2011.11.11 |
2011년 10월 28일 Cockle Bay, Shelly Park Beach, Mangemangeroa Reserve(1). (0) | 2011.10.28 |
2011년 10월 28일 Cockle Bay, Shelly Park Beach, Mangemangeroa Reserve(2). (0) | 2011.10.28 |
2011년 10월 8일 교민 산악회 클럽 회원들과 함께 한 Laughing Therapy.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