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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5일 언제나 아름다움이 있는 곳 Karaka 를.

Digital 북섬 탐방기/산야 및 보호지역

by Digitalnz 2011. 11.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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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5일 언제나 아름다움이 있는 곳 Karaka(Hingaia) 를.

항상 시간나면 가보곤 했던 카라카(Karaka). 낚시나 한 번 해 볼까 혹시나 가보았는 데 때마침 물 때가 맞지를 안해서 그저 주변만 들러보고 집으로 복귀.

 

천혜의 낚시터 카라카(Karaka).

 

매번 이 곳까지는 많이 와보았지만

저 건너 까지는 가보지 못해서 맘 먹고 시간내서 오늘 가보기로.

 

낚시터 바로 위에는 아름다운 주택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데.

올 때마다 보아도 아름다움이 피어나고 있는 주택들.

 

바로 옆집(현재 마켓에 나와 있는 주택).

 

지금 마켓에 나와 있는 이 주택은

대략 1백 50만불대(한화 대략 13억).

 

 

그리고 카라카를 나와서 맞은 편 쪽으로 가기 위에 다리 건너기 전 Hingaia Reserve.  여기도 대표적인 낚시터인 데 오늘은 역시 간조시간대라서 낚시꾼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카라카 낚시터 들어가는 좌우측 마을이 Hingaia. 

 

 

 

 

 

 

 

 

 

 

 

이곳에도 해안을 끼고 있는

주택들이 그림같이.

 

뉴질랜드 사립 명문

카라카 스트라 살렌 칼리지.

 

아름다운 그 곳에서 잠시.

 

Drury Creek.

 

맞은 편 마을로 들어 서면서.

 

드넓은 목초지가

뉴질랜드의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풍경을 물씬.

 

카라카 낚시터 맞은편 쪽에서 바라 본

낚시터 위 주택들.

 

맹그러브스와 함께하는

카라카 낚시터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역시 살기 좋은 곳.

 

그리고 카라카 낚시터 바로 위 Bottle Top Bay Parakau Island 은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출입이 허용되었는 데 이젠 갈 수 없는 곳.

 

나오면서 다시 한 번 바라 본

카라카 낚시터.

 

길거리 야생화.

 

역시 좋은 동네라

그런지 길거리 야생화들도 예쁘게들 키우고 있었다.

 

붉은 빛을 내는 이런 꽃들도.

 

총총하게 피어 난 꽃이 귀엽기도 하구.

 

 

Wattle down 도

손에 잡힐듯이 가물가물 보이고.

 

 Pahurehure Inlet.

 

 조금 전 자가용 헬리콥터가 내렸 던 저택인 데

이 정도는 갖추고 살아야 뉴질랜드 삶이 넉넉하고 풍부한 것이 아닌지.

 

 우측 길거리 가든도

제 집처럼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고국의 해바라기 꽃을 보고 있는 듯.

 

 역시 그 옆에 피어난 꽃도

고국에  봄에 만발하는 우리의  진달래 꽃 같이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이 어찌나

피어 나는지 한 참을 ...

 

 드넓은 카라카를 빠져 나오면서.

 

다시 돌아 오면서 Hingaia Bridge 에서 바라 본

카라카 스트라 살렌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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