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70여일만에 산악(투어링) 스키 슬로프에서 첫 스킹.
2018년 스키 시즌초 지난 6월 25일 본 산악(투어링) 스키로 Off-piste 에서 스킹을 즐기다가 바인딩이 제거가 되지 않아서 골절 사고가 난 이후 오늘 처음으로 그 스키판 들고 코로넷 핏크 익스 프레스 리프트 타고 스킹연습을 했다.
어젯밤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들고 올라갔는데 눈은 약간 뿌린 정도의 서설이어서 강설이고 얼음이 곳곳에 깔려 있여서 슬로프외에서 본 스키를 즐기기에는 힘들어서 집사람 및 아는 지인들과 그루밍된 슬로프에서 패러럴 및 가끔 숏턴으로 스킹을 했다.
물론, 코로넷 익스 프레스 체어 리프트만 사고 이후 13번(5.4km) 타는 것도 오늘 대단한 신기록이다.
사고{D+70일(10주)} 이후 그리고 깁스 제거(D+26일) 이후 날로 몸도 회복되면서 매일 신기록에 도전하는 느낌이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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