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7일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스(Auckland Botanic Gardens).

2013년 2월 7일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스(Auckland Botanic Gardens).

 

실로 5개월만에 들러 본 보타닉 가든스. 언제나 찾아와도 아름다운 꽃과 장소가 있기에 늘 방문객들이 존재 하고는 있지 만, 요즈음 2월초  초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조석으로 다소 쌀쌀함이 느껴지는  오늘의 공원에도 아름답게 피고 있는 꽃들이 우리를 손짓하고 있었다.

 

보타닉 가든 인포메이션 센터.

(Botanic Gardens Infrmation Center).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스(Auckland Botanic Gardens).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스(Auckland Botanic Gardens)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동시에 Auckland Regional Park 로서 64헥타(대략 19만평) 면적의 대단지 식물원. 1982년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연간 대략 1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방문하는 주요 코스. 그리고 계절별로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풀밭 사이로 만들어진 꽃길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뉴질랜드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들은 물론 1만여 종이 넘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사시사철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아름다운 공원).

 

바위 가든(Rocks Garden)

제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바위 가든.

아름다운 호수자락에

예쁜 바윗돌과 선인장으로 꾸며진 가든.

 

호수 주변에 조성된 숲풀 타석(Tussock)과

각종 선인장이 더욱 맛을 풍기는 가든.

 

선인장 지대.

 

호수 주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소로길에 호수에는 가물치 보다 큰 민물 뱀장어가 수 많이 ... 

 

 

아름답게 한 송이 꽃을 피우고 있는 선인장

세덤 펠머리(Sedum Palmari)의 자태.

 

아프리칸 가든(African Garden)

사막의 아프리카 식물로 가득 채워진 가든.

아프리칸 가든 입구.

 

아프리카 가든 쉼터 자락.

 

도자기 가든(Potter Garden)

항상 이국적인 정서가 숨어 있는 가든.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많이 꾸며져 있으나, 누구에게나 볼거리를 많이 제공.

 

도자기 공원 쉼터.

 

 

 

정글.

 

 

 

장미들 가든(Roses Garden).

늦은 봄에 아름답게 피어났던 장미가 아직도 가는 계절을 아쉬워 하는 듯 한 ...

장미 가든 입구.

 

빨간 장미들이 아직도...

 

뉴질랜드 원산의

실버 퍼른과 어울려 조성된 공원.

 

 

멋과 낭만이 살았다는

장미가든의 호수자락과 나무 육교.

 

 

장미공원의 쉼터자락.

 

수 천종의 다양한 장미로

꾸면진 장미 마당. 

 

장미마당의 장미꽃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꽃들이 찾는 이의 발 길을 붙잡곤 하는 곳.

 

 

웨딩 가든(Wedding Garden).

언제 찾아 보아도 아름다운 새색시 같은 꽃들이 만발해 있는 가든.

웨딩가든 우측 조형물.

 

웨딩 가든 야외 하우스.

 

"스케 비오사(Scabiosa)"라는

아름다운  꽃으로 향기도 아름다운 식물.

 

웨딩 하우스에서 들여다 본

주변 전경.

 

웨딩 가든의  

펜스자락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 

 

웨딩 펜스자락의

국화꽃 같이 노랗게 피어 난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웨딩 가든의 

메인 출입구. 

 

웨딩 가든의 외곽 펜스자락에

피어나 있는 꽃들.

 

보타닉 가든스 내부에서 바라 본

메인 인포메이션 센터. 

 

보타닉 가든 부속 건물 전경

(각종 피로연 장소로 임대도 해주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