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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2일 뉴질랜드에서 비경을 자랑하는 워티푸 자연과학 공원(Whatipu Scientific Reserve).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2. 11.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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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2일 뉴질랜드에서 비경을 자랑하는 워티푸 자연과학 공원(Whatipu Scientific Reserve)

- 북섬 오클랜드에서 최대의 리져날 파크인 와이타케레 산맥(Witakakere Reginal Park)에 위치한 본 공원. 특히 와이타케레 전체 공원면적은 자그만치 총 16,000헥타(4천8백 50만평)로서 트램핑로는 오클랜드 서쪽해안과 산자락을 혼합하여 도합 250킬로, 160개의 아름다운 코스가 오픈 되어있는 오클랜드 시민들을 위한 공간. 그리고 본 워티푸 자연과학 공원은 아름답고 특별난 자연습지(Wetland)와 모래언덕(Sand Dunes), 디토럴(Dotterel, 떼로 몰려 다니는 새) 새들의 낙원지로 가꾸어진 아름다운 공원.

 

기본스 힐러리 트랙 자연 전망지에서 바라 본

와티푸 과학공원 및 비치자락.

 

공원 안내 센터.

 

The Whatipu area is a Scientific Reserve owned by the Department of Conservation and managed on behalf by the Auckland Regional Council.

It is a spectacular area of coastal dunes and wetlands. It is also the breeding ground for endangered species such as the New Zealand Dotterel. Due to its status as a scientific reserve no dogs are permitted at Whatipu. Swimming is not recommended at Whatipu beach as the surf and tidal conditions are extremely dangerous.

WHATIPU lies within the Waitakere Ranges Regional Park .... beautiful, wild &  remote with significant Maori associations &many historic sites.  From the 1850s until the 1920s the area was a logging and timber production centre and a large mill was built in the Whatipu valley in the 1860s.

Paratutai Wharf, nearby at the northern edge of the Manukau Harbour, became the terminus for the Piha tramway which brought logs and sawn timber out from the local mills for shipping. Remnants of this activity are still visible today although the bush and tide have reclaimed mill sites and train tracks.

The collection of historic wooden buildings known as WHATIPU LODGE is now the only dwelling at Whatipu.  It is managed privately, under licence from the Auckland Regional Council. The homestead was built by the Gibbons family in 1870. The two rows of little bedrooms, the kitchen and dining room were built between 1910 and 1921. Whatipu's wild beauty and sense of history have attracted holidaymakers to the Lodge since the 1920s.

The Whatipu Sands area was classified as a Scientific Reserve in 2002 and is one of the most ecologically significant in the Auckland Region.

 

자연 과학 공원습지(Wetland).

 

공원 야영 캠프 숙영지(Camp site).

 

습지에는 대부분 뉴질랜드가 원산지인

플랙스(Flex), 타석수풀(Tussock) 등이 조림.

 

앞산 능선은 서쪽 해안을 일주해 볼 수 있는

힐러리 트랙으로 연결되는 Gibons 초입로.

 

좌측으로는 동굴트랙

산행코스는 기본스 트랙.

 

무이르(Muir), 워커릿지 트랙(Walker Ridge TK)을 기존에 타보았기에

오늘은 가파른 능선을 올라 자연 전망대까지.

 

뉴질랜드 외곽공원을 관리하는 

DOC(Department Of Coservation)에 의해서 철저리 보수유지가 되고있는 공원 

 

습지 저 멀리 너머로 보이는 바위 위에 세워진 하얀 건물은

워티푸 등대하우스(Whatipu Lighthouse).

 

숨가프게 가파른 언덕을 올라

기본스(Gibbons) 트랙 자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워티푸 비치.

 

 

마누카우 하버 헤드 자락이

그림처럼 펼쳐져 보이는 와이우쿠 지역.

 

우측으로 밑자락으로 해안선을 따라 돌면

그 유명한 카레카레 비치(Karekare Beach).

 

지금은 물이 빠지고 있는 간조시간대.

서두른다면 내려가서 워티푸 등대하우스까지 접근이 가능.

 

다시 내려와서  습지 옆을 타고 들어가

들려보는 동굴코스(Caves).

 

광야같은 아름다운 습지.

 

워티푸 롯지(주차장) 그리고 저 멀리 가파른 산자락은

해안 능선자락을 타고 돌아보는 오마나 와누이(Omanawanui) 트랙.

 

해안쪽으로 뻗어있는 바다습지(Wetland).

 

원산지가 뉴질랜드인 플랙스, 케비지 트리, 수풀 타석 등이

주로 식목된 아름다운 자연습지.

 

모래지에는 노란 꽃들도

가끔 아름답게 많이 피어나 있는 공원.

 

케비지 트리와 바닷가 해안석.

 

아름다움이 있는 이  곳에서 잠시 휴식.

 

타석(Tussock, 덤불, 풀숲)이 식목된 습지.

뉴질랜드 경치는 타석(Tussock, 덤불, 풀숲)이 있어서 더욱 신비롭다고 말한다. 대부분 초록으로 덮인 뉴질랜드에서 처음 타석을 접하면 누구든지 기괴한 느낌마져 든다. 차를 타고 다닐 때는 그저 누런 잡풀로 보이지만 1미터 이상 되는 풀이 길게 곳곳에 뻗어있는 자세히 다가가서 보면 생각이 바뀌곤 한다. 고급식당이나 ㅎ텔에서 내부 장식용으로도 이용할 정도로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숲풀.  

 

철새(Dottreal)들의 도래지이기도 한 자연습지.

 

기본스 트랙 자연 전망대밑 동굴지대. 

 

상상을 초월한 거대한 바위동굴.

 

습지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

 

습지는 모래지라서

걷기에는 엉청나게 힘이 배가드는 코스.

 

또 다른 동굴들.

 

우측 해안자락을 타고

수 없이 뻗어있는 바다 습지대.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감상도 해 보면서 이어지는 동굴코스.

 

원점으로 돌아서 저 반대편 바위가 있는

자락까지 들러보는 오늘의 코스.

 

좌측지역은 물때

상관없이 접근할 수 있는 곳.

 

아무리 급해도 잠깐의 휴식.

 

동굴이 있는 맞은편 자락

모래지 코스.

 

출발지 원점.

 

비치 및 등대 하우스로 이어주는 코스. 

 다시 원점까지 나온 후 비치자락으로 가는 데 모래지라서 어찌나 힘들기만 한 코스. 

 

상당히 지쳐서 뒤쳐지는 집사람.

 

저 멀리 비치자락에 드러난 워티푸 등대하우스.

간조 시간대만 접근할 수 있는 곳(물이 체인지 하는 시간대).

 

 

보기에는 가까워 보였는 데...

 

걷기가 편리한 파도가 닿는

해안지를 따라 이동.

 

저 곳은 마누카우 헤드 등개 맞은편 자락으로

물때 상관없이 가볼 수 있는 곳.

 

기본스 트랙 및 동굴코스기 있는 산자락.

 

아름다운 파도와 기암괴석 위의 등대 하우스 등이 있었지만

한산하기 그지없이 보이는 아름다운 비치.

 

물때가 있었기에 강행군이 계속되는 트램핑.

그래서 계속 뒤를 따라 들어오는 집사람.

 

이 곳 일대 트램핑을 위해서 서너 번 왔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서 처음 와 보는 워티푸 등대하우스. 

 

마누카우 해협 건너 그림같이 보이는

와이우쿠 마누카우 헤드.

 

저 곳은 정말 아름다운 관광지.

 

워티푸 등대 하우스.

 

저 곳에는 낚시를 하는 낚시꾼도.

 

등대관리를 위한 콘도라까지 갖춘

워티푸 등대 하우스.

 

오랜만에 걸어봐서 그런지

아니면 걷기 힘든 모래지라서 그런지 이제서야.

 

간조시간대만 드러나 보이는

워티푸 등대 하우스.

 

쉬지않고 대략 3시간을

돌고 돌아서 도착.

 

갈메기도 우리를 반겨주는 듯한 오늘의 트램핑. 

 

아름다운 배경을 중심으로.

 

 

반대편 마누카우 헤드 자락.

 

반대편 자락 마누카우 헤드자락 등대 하우스에서 바라 본

이 곳 워티푸 일대(금년 9월 10일).

 

마누카우 헤드 등대 하우스.

 

금년 2012년 9월 10일 마누카우 헤드 등대하우스

테라스에서....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오늘 여정.

 

워티푸 등대하우스 갯바위 낚시꾼

굉장히 위험한 곳인 데 보통 낚시꾼은 아닌 듯.

 

 

다시 해안자락을 타고 돌아서

우측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오늘 코스.

 

 

자연산 돌미역을 아내가 채취해서 주어서 한 가닥 먹어보니

약간 짭짤한 맛이 돌기는 했음.

 

오를 수 있다면

저 끝자락을 한 번 타고 싶었는 데 그만.

 

조난 낚시꾼을 위한 고무 구명시설.

 

등대가 서 있는 바위석 5부 능선에서

타스만을 배경으로.

 

우측으로는 끝없이 카레카레 비치로

이어지는 해안자락.

 

거친 파도를 막어주는 반대편 자락 바위에는

노란색 이끼류 및 자생란이 군락지를 이루고 서식.

 

 

맨발로 이어지는 아내의 트램핑.

 

 

시원한 파도자락을 밟아보며

맨발로 해안가 돌아 반대편 자락으로.

 

 

워티푸 등대 하우스

반대편 자락 바윗돌. 

 

역시 해협 건너 손 잡힐듯이 보이는 와이우쿠 마누카우 헤드

이 곳에서 우리차로 이동해서 돌아 간다면 대략 150킬로의 먼 거리.

 

저 중간은 마누카우 하버의

콘 월리스.

 

좌측 바로 위의 저 능선은

이 곳 해안선 트랙 오마나 와누이(Omanawanui) 코스. 

 

오마나 와누이(Omanawanui) 트램핑(2010년 7월 31일). 

 

다시 신발끈을 조여메고

주차장으로.

 

오토바이를 이용 한

어느 트램퍼. 

 

잠시 포즈를...

 

 

주차장에 거의 도착해서 트램핑을 마치면서

바라 본 오마나 와누이(Omanawanui)코스 능선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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