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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8일 봄의 꽃 벗꽃 만발해 있는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2. 9.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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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8일 봄의 꽃 벗꽃 만발해 있는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

 

다소 구름이 끼어있는 날씨 속에 찾아 본 우리집 근처에 위치 한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 봄의 화초들이 모든 공원에는 만개하기 시작 하였고 특히, 벗꽃동산에  하얗고  노란 수선화와 함께 피어나 있는 만개 한 벗꽃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보았다.   

 

Auckland Botanic Garden 는 오클랜드 시민들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동시에 Auckland Regional Park 로서 64헥타(대략 19만평) 면적의 식물원. 1982년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연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방문하는 주요 코스. 그리고 계절별로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풀밭 사이로 만들어진 꽃길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뉴질랜드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들은 물론 1만여 종이 넘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사시사철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아름다운 공원).

 

 벗꽃(요시노 Cherry)이 만개해 있는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

 

 1992년 문을 연

64헥타(대략 19만평) 면적의 식물원.

 

 

아프리칸 공원(African Park).

  

아프리카 난(Orchid) 종류가

많이 있어서 이국적인 정서를 풍기는 곳. 

 

도자기 공원(Pottery Park).

 

이 곳 어린이들

산 교육장으로서 많이 활용 됨.

 

 

벗꽃 동산으로 이어주는 길목.

눈이 사뿐이 않아있는 듯한 자태의 동산.

 

 

벗꽃동산.

 

아와누이 벗꽃.

Prunus x yedoensis "Awanui"

 

일반적인 이름은 요시노 벗꽃(5-10미터 까지 자란다고 함).

Common Name: Yoshino Cherry: Prostrate/Spreading : Deciduous : 5-10m

 

 

밑자락 수선화(Daffodil)과 함께

만발해 잇는 벗꽃(Cherry)이 너무나 아름다운 동산.

 

 

페기 윌슨(Peggy Wilson)벗꽃

페기 윌슨 벗꽃 - 더욱 백색에 꽃잎이 작은 것이 특징.

Prunus subhirtella "Peggy Wilson"

 

 

늦게 피는 벗꽃 종류에 기생하며 피어 난

이 곳 원산지 클리메티스(Clemitis).

클리메티스(Clemitis).

봄에 트램핑을 하다보면 야생에서 많이 접해보는 대표적 봄꽃.

  

멜러스 플러리 번더(Malus floribunda(일본산)).

멜르스 플러리 번더

(Malus floribunda(일본산)).

 

 함꽃을 연상케 하는 벗꽃.

 

 

빨간 열매같은 꽃봉우리가

매우 인상적인 맬르스 벗꽃.  

 

  

벗꽃동산 옆자락에 피어 난

랩윙(Rhododendron "Lapwing)화초 꽃.

 

 

 

다시 돌아서 아름다운 메인 벗꽃동산으로.

보타닉 가든 메인 벘꽃 아와누이

Prunus x yedoensis "Awanui"

 

 

 

 

역시 아름다운 꽃앞에 서니

마음의 즐거움이 저절로.

 

 

장미꽃 옆동산에 피어 난 아름다운 꽃 한 송이.

어찌나 아름답게 피어나 있기에

다가 가서 보았는데 향기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꽃.

 

 

꽃도 아름답고 자태도 아름다운 꽃.

 

 

봄꽃 폴링 스노우(Prunus x subhirtella "Falling Snow).

나무 줄기가 처져 있어서

이 곳 사람들이 정원수에 많이 심는 나무.

 

우리도 집 정원에도 2그루나 구해다가 심어 놓았는 데

지금 우리집에는 꽃이 피고 있는 중인 데 여기는 만발..

 

공원내 3개 호수 중 규모가

제일 큰 인포메이션 센터 앞 호수.

 

웨딩동산(Wedding Park)

웨딩동산에 피어 난

아와누이 벗꽃(Prunus x yedoensis "Awanui")

 

 

 

웨딩동산 벗꽃.

 

몇년 전 아코디언 메고 저곳에서

한 나절을 보내기도 했는 데, 이 젠 꽃들의 레이아웃이 많이 바뀐 듯.  

 

공원 인포메이션 센타앞에 피어 난 봄의 화초들.

 

 

일 년생 화초 펜지(Pengy)들의 아름다움.

 

 

인포메이션 센터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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