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30일 아코디언 메고 색소폰 들고 클라크스 비치(Clarks Beach)에서.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 날 햇빛이 잠시 나기에 아내와 악기들고 글렌브룩 비치, 제철소(Steel Mill)를 돌아 본 후 클라크스 비치에서 한 나절을.
클라크스 비치자락 나무그늘 밑에서.
글렌브룩 비치(Glenbrook Beach).
마누카우 하버 내륙 해협이라
호수같이 잔잔한 해안가.
건너는 와이우쿠 마누카우 헤드.
우측 마누카우 헤드에서
이 곳 글렌브룩까지 멀리도 뻗어 들어 온 해협.
해안가 타석(Tussock, 덤불, 풀숲)
타석(Tussock, 덤불, 풀숲)
뉴질랜드 경치는 타석(Tussock, 덤불, 풀숲)이 있어서 더욱 신비롭다고 말한다. 대부분 초록으로 덮인 뉴질랜드에서 처음 타석을 접하면 누구든지 기괴한 느낌마져 든다. 차를 타고 다닐 때는 그저 누런 잡풀로 보이지만 1미터 이상 되는 풀이 길게 곳곳에 뻗어있는 자세히 다가가서 보면 생각이 바뀌곤 한다. 고급식당이나 ㅎ텔에서 내부 장식용으로도 이용할 정도로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숲풀.
주민들은 주로 옆에 있는 제련공장 다니는 사람들이거나
농사을 업으로 살고있는 사람들.
해안가 전망지.
와이우쿠(Waiuku)
3,4미터 위 에 있는
해안가 급경사지 이지만 아름다움이 있는 곳.
와이우쿠 방향(View on Waiuku).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안지.
해협 맞은 편자락
숲이 우거진 곳은 2년 전에 트램핑을 했던 아위티 리져날 파크.
글렌브룩 스틸공장으로 이동하면서
처음 접해 본 특이한 농장.
광대한 토지위에 심어 진 열매을
보호하기 위한 망인 것 같은 데 그 규모가 ...
뉴질랜드 최대 제철공장 Glenbrook Still Mill
일년에 65만톤의 철 생산을 위하여 사철과 연탄을 근원적으로 사용하는 데 굴뚝에서 뿜어 나오는 거대한 연기는 우주선에서도 관찰이 선명하게 된다고 한다 (New Zealand Steel uses locally sourced ironsand and coal to produce about 650,000 tonnes of steel a year).
(공장 전경)
글랜브룩 철 공장의 주인인 뉴질랜드 철 회사는 1968년 건설이 되었으며, 그 이듬 해인 1969년 부터 본격 생산이 되어 년간 65만톤의 각종 철을 생산하는 회사. 풀타임 고용 직원이 1천1백 50명과 반-용역 업자가 200명에 이르는 뉴질랜드내에서 존재하는 제조업체 중 가장 큰 공장.
New Zealand Steel Limited is the owner of the Glenbrook Steel Mill, the steel milll located 40 kilometres south east of Auckland in Glenbrook, New Zealand. The mill was constructed in 1968 and began producing steel products in 1969. Currently, the mill produces 650 000 tonnes of steel a year which is either domesticity used or exported Over 90% of New Zealand's steel requirements are produced at Glenbrook while the remaining volume is produced by Pacific Steel, a steel recycling facility in Otahuhu, Auckland. The mill is served by the Mission Bush Railway Branch, which was formerly a branch line to Waiuku. Coal and lime trains arrive daily. Steel products are also transported daily. The mill employs 1150 full-time staff and 200 semi-permanent contractors.
New Zealand Steel is notable due to its unique utilisation of ironsand as its ore. Because ironsandis a low grade ore with many contaminants, the mill's primary plants' operations and equipment are unusual.
굴뚝에서 24시간 뿜어 나오는 연기가
웅대하고 거대한 공장.
클라크 비치(Clarks Beach).
하얀색 지붕이 보이는 부분이 할리데이 비치 파크이며 그 옆이 그 유명한 클리크스 비치 골프 코스 전에 그리 많이도 다녀 보았는데 한 번 클럽을 놓으니 영 .. 그리고 바로 앞 하얀비치 전 포후 투카와 나무밑에서 오늘 한 나절을...
클라크스 비치 할리데이 파크 - 보통 4인 가족 기준 본인들이 식사를 준비해야하며 숙소만 10만원 내에서 하루 저녁을 묶을 수 있는 장소.
Clarks Beach Holiday Park is a beautiful spacious family camp on the shores of Manukau Harbour in Franklin, near Auckland with panoramic views of the adjacent Clarks Beach golf course and beach. This vacation spot is ideally suited for leisurely holidaying and is a popular base for large groups. Clarks Beach Holiday Park is paradise and only a 40 minute drive from Auckland CBD and airport.
Clarks Beach Holiday Park has plenty of things to do with an indoor swimming pool, mini-golf, pool room, archery, croquet, harbour cruises, fishing charters and there are also kayaks and dinghies for hire. Clarks Beach also happens to be a great fishing and scallop gathering spot – Auckland’s best kept secret!
There is a huge variety of affordable holiday accommodation at Clarks Beach Holiday Park, including motel units and kitchen cabins, onsite caravans with cabanas (permanent awnings), cabins suitable for groups of up to 48 people and 100 spacious powered campervan sites and non-powered tent sites.
Clarks Beach Holiday Park is a quiet secluded paradise tucked away in peaceful surroundings yet it is only a short drive to many of Auckland’s major tourist attractions such as Rainbow’s End, also Pukekohe Raceway, Spookers Haunted House and Maze and 5 golf courses all within 20 minutes of the park.
하얀차앞 나무밑에 하얀 모자 쓰고
앉아 있는사람이 집사람.
좌측이 할리데이 비치 파크
가운데는 비치 공용 화장실, 너머는 서핑클럽(Surf Club).
마누카우 하버 해협(Creek).
지금은 햇빛이 간간히 오고가면서 바람도 없는 양호한 날씨
그래서 먼저 가져 온 가스에 라면 먼저 끊여 먹고..
시원한 나무자락 밑에서.
조금은 쌀쌀한 봄인 데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시원하게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
역시 음악은 즐거운 것.
2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
심상치 않는 날씨.
철수준비를 하고 비치를 돌아보는 데 아직은
구름과 함께 햇빛도 오가는 날씨.
비치에 들어서 있는 클래식 카.
지금은 밀물시간
그리고 몰려오는 검은 구름.
반대편 자락은 와이우쿠도 Awhiti 리저날 파크
그리고 마누카우 헤드 등대, 너머 거대한 와이타케레 지역을 많이 다녀 봤기에 익숙한 지형들.
저 멀리엔 한 꼬마가 낚시대를 들고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그저 한가로운 해안가.
물이 빠져있는 거대하고 광대한
해안자락의 갯펄지.
심상치 않는 날씨이지만 그래도.
비치를 돌아 보다가 돌아 섰는 데
돌아 서자 마자 한 줄기 강한 소나기가.
긜고 철수하면서 한 줄기 소나기가 퍼 붇고 지난간 후
바라 보이는 글렌브룩 철 공장 연기 굴뚝.
뉴마켓(New Market) - 뉴질랜드 패션거리.
작은애가 온다고 해서 클라크스 비치에서 40여분을 달려 뉴마켓으로 갔는 데 조금 늦는다고 해서 기다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
오클랜드 교통체증의 주 원인지여서 교량공사가 수 년째 진행 중인 교량밑에서 잠시.
마운틴 에덴(196m)에서 바라 보았 던 1번 모토레이 시티 교량.
내가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2차선이었는 데 심한 교통체증란 때문에 본 차선을 없애고
현재 2개 다리를 만든 후 그 곳에 10여년 이상 걸려서 2011년에 왕복 8차선 개통을 하였으며 지금 추가로 4차선 총 12차선을 만들기 위한 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공사 현장.
그 거대한 공사에 다시 한 번 감탄.
도심지위의 교량공사.
복잡한 도심지 위에서 교량공사가
이렇게 건설되고 있음을 자세히 알게 됨.
한국 건설업체 대주공사가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건설하여
성공적으로 분양한 뉴마켓역 아파트(방 4개짜리 32평형 형태로 한화 4,5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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