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사람 거실 노래방 기기에 서서 한 백년 열창(2012년 9월 23일).
원래 집사람은 노래하는 좌석에 가면 조용한 발라드풍 노래를 즐겨 부른 곤 하는 데 오늘 모 처럼 트롯트 "한 백년(나 훈아)"을 구수하게 한 곡 열창.
오늘 우리집 50대 중반 큰 며느리 아름이 엄마가
모 처럼 체면 불구하고 처음으로 재롱 한 번 떨어 본다고 하네요.
물론 지난 번 색소푼 든 지 서너 달만에 여기 현지인 500여명 앞에 두고 멋지게 "어메이징 그레이스"
한 곳 독주 했었던 강심장인 데 아무리 못하는 타입이지만 트롯트 한 곡 못할 리 없겠지요.
아무튼 예쁘게 봐주라고 합니다.
한 백년(나 훈아)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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