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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뉴질랜드 망게레 타운 다민족 축제에 아코디언 메고 참여.

아코 인생 천리길/아코디언 Digital

by Digitalnz 2012. 9. 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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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5일 뉴질랜드 망게레(New Zealand in Mangere) 타운 다민족 축제에 아코디언 메고 나 홀로 참여.

 

300여명 이상 넘어가는 많은 다민족 관중이 모인 가운데 이 곳 망게레 타운 대강당에서 개최 된 지역 축제에 우리의 전통곡 "아리랑"을 가지고 참여해 보았는 데 ,정말 재뉴질랜드에는 그 많은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쓸쓸하게 홀로 선 무대인지 아니면 무대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긴장이 조금 된 나머지 그 동안 연습했던 것보다 너무나  딱딱하게 연주를 해서 아쉬운이 많은 나의 무대.

 

망게레 타운 시장.

 

뉴질랜드에는 주류인 영국에서 건너 온 유럽민외에

세계 주요 국가들의 다양한 소수 민족들이 다른 한 축을 구성하며 옹기종기 살고 있는 나라.

 

지역 시상식 준비(Community). 

 

어딜가나 바쁜 사람들은 행사 진행자.

 

영광스런 뉴질랜드내 소수 민족들.

 

 

시장과 함께 한 영광스런 사람. 

 

흥겨운 첫번째 마당.

이 곳 노래를 준비한 다민족 혼성팀인데

실수가 많아서 웃음을 많이 선사. 

 

흥겨운 무대는 역시 율동이 최고.

 

복장까지 어느정도 갗추어 입을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많이 하고 참가한 팀.

 

이 팀도 대단하게

준비를 해서 우뢰와 같은 많은 박수를.

 

누구든 대중앞에 선다는 것은 여려운 것. 

 

인도에서 건너 온 사람으로 가수 빰치는 노래실력을 뽐 냄.

특히 풍부한 성량에 가락까지 맞춘 노래 준비로 많은 박수를 받음.  

 

대단한 강심장을 갖운 인도인.

 

아리랑을 발라드풍으로 했는데 연주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너무 딱딱하게 연주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이. 

 

사진을 찍고있는 이 할머니는 이 곳 켜뮤니티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일본 할머니로서 동양 사람으로서 나중에 유일하게 많이 칭찬을 해주셨던 고마운 분. 

 

역시 이런 무대는 청중들에게 흥겨움을 주는

박자가 있는 곡이 최고라는 생각을 깨닫고 경험한 무대.

 

자리는 지역 주민에게 양보하고 끝까지 서서

박수를 치며 격려하는 모습을 모이고 있는 이곳 시장님. 

우리 고국의 지역 시장님들은 대부분 앞자리 편안한 쇼파에서

누구나 근엄하게 앉아서 박수를 치고 하는데 그 분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인식의 차이.

 

타이인들의 전통 춤무대.

역시 아름다우면서 즐겁고 흥겹게 함께 한 무대.

 

전통 음악에 어우러진 한 바탕 춤무대. 

 

 

베트남인들의 열정적인 노래 무대.

베트남인들이 이런 곳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줄은 처음으로 암.

 

베트남 어느 부부의 살바 춤.

거의 전문가 수준.

 

중국인 부부의 전통 악기에 오페라 한 곡.

 

중국 전통악기로서 소개는 해주었는 데 ...

리듬을 만들어 주는 활은 말 꼬리 부분의 털

그리고 몸통은 대나무(竹)로 된 전통악기 JING HU(京胡).

 

가수 못지 않는 실력파.

 

 즐거운 Shared Lunch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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