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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 거실 노래방 기기에 서서 한 백년 열창(2012년 9월 23일).

아코 인생 천리길/아코디언 Digital

by Digitalnz 2012. 9.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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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 거실 노래방 기기에 서서 한 백년 열창(2012년 9월 23일).

원래 집사람은 노래하는 좌석에 가면 조용한 발라드풍 노래를 즐겨 부른 곤 하는 데  오늘 모 처럼 트롯트 "한 백년(나 훈아)"을 구수하게 한 곡 열창. 

 

 

오늘 우리집 50대 중반  큰 며느리 아름이 엄마가

모 처럼 체면 불구하고 처음으로 재롱 한 번 떨어 본다고 하네요.  

 

물론 지난 번 색소푼 든 지 서너 달만에 여기 현지인 500여명 앞에 두고 멋지게 "어메이징 그레이스"

한 곳 독주 했었던 강심장인 데 아무리 못하는 타입이지만 트롯트 한 곡 못할 리 없겠지요.

아무튼 예쁘게 봐주라고 합니다.

 

한 백년(나 훈아)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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