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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2일 Waitakere Regional Park Fairy falls & Old coach TK 을 클럽회원들과 함께.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2. 4. 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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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2일 Waitakere Regional Park Fairy falls & Old coach TK.

뉴질랜드 최대의 리져날 파크 Witakakere Reginal Park 로서 전체 공원 면적은 자그만치 총 16,000헥타(4천8백 50만평)이며 트램핑로는 250킬로를 형성하고 있다. 오늘 그 곳의 한 자락인 Fairy Falls & Old Coach TK 을 클럽 회원들과 함께.

 

Head along Scenic Drive. Fairy Falls are located on eastern slopes of the Waitakere Ranges about 5km north of the Arataki Visitor Centre

(스케닉 드라이브를 따라 향하면 페어리 폴스(폭포)는 유명한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의 북쪽 약 5킬로미터의 와이타케레 동쪽의 경사면에 위치).
 

 

Description
An excellent circular tramp passing delightful Fairy Falls along the way. on reaching Mountain Road return to Scenic Drive via Old Coach Road Track. The walk consists of gravel and clay underfoot and can be slippery and moderately steep in parts. Panoramic views of Auckland city, the harbour bridge and Rangitoto in the background. Rimu, kahikatea, nikau groves and kauri are plentiful. Where the track meets Old Coach Road there is a seat offering magnificient views of Auckland and beyond and 5 mins into the Fairy Falls track from Mountain Road carpark is a seat with a view to the Hunua ranges in the south and the North Shore. Distance : 5.5 km, Duration : 4.0 hours

 

트램핑 ; Spragg bush walk -> Turanga Rd -> Old coach road track -> Goodfellow track ->  Fairy falls track -> Old coach road track   

약 7km로  4시간 정도 평범한 산행 이었음.

 

 

자동차와 자전거가 공유하는 도로

Scenic Drive RD.

 

우리가 타고 내려가는 트랙.

 

직행하는 트랙(Fairly Falls TK).

 

 

 

 

돌고 돌아오는 트랙.

  

들어가는 Goodfellow TK.

 

 

 

트랙 중간(Goodfellow)에

나타난 오클랜드 뷰.

 

 

수령이 꽤 오랜된 듯한 카우리

그리고 수 많은 나무둘이 울창하게 들어선 드넓은 와이타카레.

 

 

 

Goodfellow TK 의 계곡지대는

대부분 인공의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워킹하는 데는 대체로 무난.

 

25분 거리(오른쪽)를 돌고 돌아

계곡을 지나 거의 한 시간여에 걸쳐서 도착한 삼거리.

 

좌측 폭포로 이르는 Fairy Falls 트랙(20여분 거리).

 

 아파트 5층 높이의 계단을 따라

폭포로 내려가는 아름다운 계곡의 계단들.

 

 

 숲이 울창하고 아름답게 우거진 푸른 계곡.

 

 중간계단에 한 그루의

대형 카우리 나무와 함께 마련되어 있는 아름다운 쉼터.

 

  

 

 

 폭포수 밑에서

한가로히 책을 읽고 있는 황혼이 깃든 노인 한 분.

 

정말 아름답고 귀여운 폭포.

 

난간에서 바라 본

또 다른 바로 밑 절벽의 폭포(Falls). 

 

 

 

조금 트랙을 다시 타고 내려오니

대형 폭포(4,50 미터의 높이)가 시원한 물줄기를.

 

위에서 바라 보았던 곳은

저 끝자락의 나무 안전보호막 난간.

 

위에 난간에서 어느 산우가 기념사진 한 장

찍겠다고 하니 다들 뜨거운 환영으로 ...

 

 

 

저 위 난간에서 디카를 내밀고 있는 어느 산우.

 

아내의 함성(빨간 모자).

 

시원한 물줄기.

 

 

 

추억의 사진 한 장.

 

이어지는 다음 트랙에 피어난

뉴질랜드 대표식물 Fern 이 우거진 아름다운 숲지대.

 

완만한 경사지를 오르다 보니

안내판을 이렇게 나무에 설치해 놓은 곳이 있어서 웬지 쓸쓸한 맛이 들기도 .... 

 

이젠 조금 지친 듯 보이는 아내.

 

땀을 흘리며 완만한 경사지를

한참 오르다 보니 이런 아름다운 전망지가.

 

파노라믹한 오클랜드 뷰(Paroramic view of Auckland).

 

 

숲속을 끼고있는

아름다운 주택들도 여기 저기에.

 

트랙로상에 쓰러진 이렇게 고목도 운치를 더해주게 만들어 놓으므로서

조금은 피로에 지친 우리를 즐겁고 힘이 나게 하기도. 

 

그리고 우리의 밥시를 기다리는 

Mountain RD 상의 Fairy Falls 주차장 삼거리 도착(262m). 

 

 

 

이 곳에서 꿀맛같는 점심을.

 

점심 후 시간이 남어서

Walker 라는 사람이 보존시켰던 카우리 나무 숲지대를 추가로.

 

 

입구로 이어지는 길목의 대나무 숲지대.

 

 

Walker 카우리 트랙입구.

 

 한참 트랙을 따라가다 보니

족히 수령 천년을 넘긴듯 한 Walker 카우리 나무.

 

정말 어마 어마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Walker가 보존했던 카우리 나무 한 그루. 

 

동판 열심히 읽고 있는 데 어느 산우가.

 

1954년 6월 6일(카우리 나무밑의 동판). 

카우리 보호자 워커가 지나 가다가 아마 발견한 듯.

 

30여분 따라 갔는 데

이 트랙은 지금 크로우즈 되었다는 간판을 세워 놓았는데

누가 장난으로 지우고 재미있게 속임수(Pretty tricky)라고 ....

 

트랙로상에 아름답게 피어난

이런 가종류의 가을 꽃들도 종종 보이기도.

 

다시 타고 들어갔던 도로(Mountain RD)를

나와서 주차장이 있는 Old Coach RD. 좌측은 오전에 걸었던 Fairy Falls TK.

 

260여 미터 고지에서

300미터 고지로 조금 가파르게 오르는 트랙.

 

20여분을 오르니 삼거리 도착

그래도 우리의 주차장까지는 30여분 거리.

 

그리고 오늘 본 트램핑을 마치고 5분여 거리의

Arataki Visitor Center 를 방문.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

 

몇 개월 전에 방문했을 때

전망대 공사(Lookout)가 한창이었는 데

밑에서 쳐다보니 마무리가 끝난 듯해서 들러 봄. 

 

2분여의 오르는 길목의 리무나무.

 

깔금하게 처리되어

다시 오픈한 전망대 통로.

 

 

길목에서 만난 2000년  이민 동료.

또다른 트램핑 클럽에서 활동하는 데 실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움이.

 

드넓게 360도로

사방이 확 트인 아라타키 비지터  전망대.

 

 

전망대 포우상.

 

저 멀리 마누카우 하버를 따라

와아우쿠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의

주차장이 아름답게 굽어 보이기도.

 

 

 

훤하게 트인 뷰를 따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일대의 아름다운 전경을 구경 함.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뷰.

 

 

마누카우 하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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