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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관광의 섬 Waiheke Island 트램핑(2).

Digital 북섬 탐방기/뉴질 북섬 여행지

by Digitalnz 2011. 11.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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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관광의 섬 Waiheke Island 트램핑(2).

 

오클랜드에서 하루에 20번 배가 있고,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와이훼케 섬 메인 oneroa Bay 주변 Map(지도).

(35 minutes from Auckland 20 sailings a day). 

 

Lookout 을 지나서

Owhanake Bay 를 끼고 돌아가는 코스.

 

한 바탕 세차게 몰아치는 비와 함께

바람이 갑자기 불기 시작.

 

잔잔한 호수같은

Owhanake Bay.

 

그 능선자락을 타고

Cable Bay 로 내려가는 코스.

 

조금만 협만 같은 Cable Bay.

 

Cable Bay.

 

우측 능선 자락을 오르면

짧게 55분 거리에 선착장 부두가 있는 Matiatia Bay.

 

Cable Bay

트레이드 마크도 형상화.

 

형상물은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이 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

 

직진해서 Coastal Route(해안가 코스) 인

Matiatia Bay .Owhanake Bay

(경험있는 트램퍼들만 가라고 쓰여져 있지만 그저 평범한 코스).

약간 가파른 코스로 시작되는 능선이였지만

산책로는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양호한 트램핑로.

 

능선따라 숲과 함께

아름다운 만을 감상하면서. 

 

땀이 베일 정도로

올라야 하는 조금은 가파른 능선.

 

능선 고지자락에 이윽고 오르니

Owhanake Bay 와 함께 Island Bay 가 그림처럼.

 

너머 능선지 전경을 다시 한 번.

 

다들 조금은 흐르는 땀을 닦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

 

저 멀리 능선 자락에는

한창 건설 중에 있는 주택들도.

 

뒤를 돌아서 보니

올라 온 트랙도 아름다움이 베어 있는 곳.

 

아름답게 능선자락에 피어 난

야생화 꽃들.

 

그리고 우측 능선 자락에도

고급 주택들과 함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이 곳.

 

이어지는 숲 속길.

 

우측 능선 자락으로 오르면 Delamore Drive.

우리는 Coastal Route 를 타고 직진..

본 안내판은 반대편에서 트램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판.

 

해안자락으로 이어지는 트램핑.

 

지나 온 트램핑로도

해안가 경사지 숲속지 따라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듯.

 

Owhanake Bay.

 

고마운  사람들이 기증 해놓은

이 의자에 앉아서 Owhanake Bay 를.

 

Island Bay 와 Korora RD 로

분리되는 삼거리.

 

안내간판.

 

포도 와인 공장 등이

광활한 포도밭과 함께 능선자락 곳곳에 보이기 시작.

 

평범한 관광 산책로.

 

아름다움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간이의자가.

 

Island Bay.

 

Korora RD

(Oneroa Beach 로 넘어가는 길목).

 

우측 능선자락은 Delamore Drive 를 끼고

자리잡고 있는 작은 별장들도 아름다움이. 

 

Vineyard(포도원)/Korora RD.

 

Korora RD 에서

Island Bay 로 안내하는 간판. 

 

좌측 넘어 Fossil Bay 자락에

자리잡은 Lodge 한 채.

 

뉴질랜드 육지 모텔과는

다른 멋을 풍기는 듯한 롯지.

 

능선자락 도로

Delamore Drive 로 안내하는 간판.

 

Vineyard(포도원).

 

산책로 도로변에 피어나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 송이들.

 

그 자태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Oneroa Bay 초입로에는

우리가 돌아서 왔던 중간 만 Owhanake 로 안내하는 간판.

 

Oneroa Bay.

 

간이의자에서 앉아서 바라 본

그림같은 oneroa Bay.

 

Oneroa Bay 의

백색 Beach.

 

비치로 내려가는 길목.

 

Oneroa Bay 그리고 Beach.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그 곳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을 장소를 물색.

 

때마침 Waiheke Walking Festival(10월 29일 - 11월 5일)

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저 멀리에는.

 

아름다운 요트들도 Bay 해안가에는

곳곳에 정박이 되어 있었고

 

이젠 시원함을 그리워하고 있는 아내.

 

동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클럽 어느 님도.

 

비치 해안가에는

소형 카누들도 여기 저기에

 

역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6인승 카누 한 척.

 

시원한 포후투카와 나무 그늘 밑에서

드넓은 아름다운 oneroa 비치를 친구 삼아 즐거운 점심을.

 

Oneroa 비치

우측 끝자락에 위치한 암벽지. 

 

Beach Pde 에서

바라 본 oneroa Bay.

 

비치 및 주택자락을 따라

Beach Pde.

 

Ocean View RD 를 가로 질러

Tui St 를 거쳐서 도착한 Blackpool Bay.

 

Blackpool Bay.

 

Piritahi Marae 안내간판.

 

벌써 피어 난 포휴투카와 꽃 한 송이들.

12월이 되어야 피는 꽃인 데.

 

열매와 함께

아름답게 꽃도 피운 해안가 나무 한 그루도.

 

이 곳 안내 전단지에도 실려있는

옛날 난파된 거룻배(자갈따위 등을 운반했던 배)

한 척(The wreck of the old scow boat)에도 아름다움이 있는 비치.

블랙플 비치의 서쪽 끝자락(on the western end of Blackpool Beach)에 위치.

 

난파선의 우측 자락.

 

난판선 내부.

 

섬 안내지에도 소개되어 있는 난파선 전경.

Te Huruhi Reserve Bush Walk 의 Blackpool Bay.

 

Church RD 로 빠지기 위해서 Old scow(난파선)를 뒤로하고

오르는 길목 전망대에서 바라 본 Blackpool Bay.

 

아름다움이 보이는 능선자락

자연 전망지.

 

역시 한 폭의 그림같은

Blackpool Bay.

 

그리고 이어지는 약간 가파른 능선자락.

 

오르는 중간 능선로상에서 바라 본

와이훼케 섬 메인 주택단지

(Oneroa Bay 와 Blackpool Bay 중간). 

 

그 곳에도 역시 아름다운

야생화 한 송이가 피어 있었다.

 

Church RD 로 나가기 전.

 

역시 아름다운 전경들.

 

바로 저 너머가 우리가 지나 온

Oneroa Bay.

 

Church RD 에서

좌측 산 능선으로 안내하는 간판.

 

시간 관계로 우측으로  5분여 돌아서니

어느 와이너리 공장에서 음악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능선자락에 위치한

이 곳은 Cable Bay Vineyards.

 

나중에 알고보니

결혼 이벤트 행사를 축제기간 중에 홍보.

 

섬 축제 안내지에 게제된 홍보 전단.

 

아내도 음악도 있고

사람도 많이 보이기에 따라 들어가 ...

 

웨딩카는 이렇게 준비하고.

 

줄줄이 베낭 들러메고

(복장이 좀 그렇지만).

 

복장들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아내도.

 

현관을 지나

 음악이 있는 정원에 들어서니

Mobile 방향계들이 여기 저기서 볼거리를.

 

신기하게도 돌아가는

방향 풍향계들.

 

형상도 가지각색에 모형들이.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야외 천막 안에서는 그룹 사운드가 음악을 하면서

열심히들 결혼 홍보 이벤트를.

 

그들의 결혼 홍보 이벤트

전단에 있는 이 사람들이 노래와 연주를 저 곳에서.

 

상당히 유명한 그룹 사운드 인 듯.

내 음악 취향이 달라서 그렇지만 ...

 

다시 Vineyards 정문으로 나와서.

 

정문 능선 자락에서 바라 본

일대 포도밭 및 올리브 단지

(날씨가 다시 흐려지기 시작해서 사진이..).

 

밑자락으로 조금 내려 오니

바로 정원으로 통하는 또 다른 Gate 가 있었다.

역시 이 곳 입구에도 결혼식 이벤트답게 이벤트가 물씬 풍기게 장식을.

 

Cable Bay Vineyards 의

드넓은 포도밭.

 

능선자락을 타고

아름답게 조성이 되어 있는 포도밭.

 

현대식으로 포도밭은

가꾸어지고 있는 듯.

 

그  밑 목초지에는

뉴질랜드 전원 소,양,말 들이 ...

 

Atawhai Whenua Reserve

페리 선착장으로 연결되는 공원 입구. 

 

내려가는 산책로 길 옆에도

포도 및 올리브 농원.

 

이 곳 공원은 최근에 조성이 된 듯.

 

안내판도 핸드펜으로 ...

 

Low TK 를 타고 Ferry 선착장으로.

 

잘 다듬어진 능선 산책로를 따라 가다 보니

선착장이 바로 앞에(너무나 빨리 도착한  목적지).

 

처음 출발지가 맞은편에

그림같이.

 

아름다움이 피어나 있는 곳에는

역시 휴식용 간이의자가 있어서 잠깐의 휴식을.

 

그 곳에서

휴식과 기념사진을.

 

그리고 내려오니

본 공원 입구 삼거리 비치.

 

알고보니 LOOP TK.

 

Atawhai Whenua Reserve.

안내간판.

 

Atawhai Whenua Reserve

아쉬움이 많이 남은 이 곳.

 

비치로 이어주는 나무다리 육교.

 

Matiatia Beach.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Matiatia Beach.

 

Matiatia Beach.

 

Matiatia Wharf.

 

Matiatia Beach 에서 바라 본

Atawhai Whenua Reserve.

 

다시 돌아 온 Matiatia Wharf

(저 멀리서는 다시 검은 구름과 함께 비바람이).

 

그래서 페리 승선장 내부로 다들.

 

한 참을 의자에 앉아 있는 데 

꽤 많은 참새들이 관광객들과 함께 여기 저기에 자연스럽게.

 

도망 갈 줄도 모르고.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는

Matiatia Wharf.

 

오늘 트램핑을 시작했던

바로 그 곳이 선하게도 내 앞에.

 

Matiatia Wharf.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들러 보고 싶은

Atawhai Whenua Reserve.

 

오늘 돌아 보았 던 그 능선자락을

페리로 떠나면서 선상에서 멀리 바라보니 아쉬움이 ...

 

좌측의 조그마 하게 붙어 있는 듯한 섬

Turtle Island 도 저기에.

 

와이훼케여!

다시 방문할 날을 기약하며 ...

 

Motuihe Island 절벽지(무인도).

 

랑기토토 섬에 붙어 있는

Motutaou Island.

 

Rangitoto Island.

 

Browns Island

(하익 골프장 앞의 조그마한 섬).

 

상당히 먼 거리인 데

골프장 바로 앞에 인 듯 느껴지는 섬.

 

고요하기 그지없는 듯한

이런 배경도.

 

얼마 전에 가보 았던

Achill's Bay 도 바로 저기에 .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 한

데본포트 Hauraki Gulf Maritime Reserve.

 

Rngitoto Island 를 배경으로 드러나는

Hauraki Gulf Maritime Reserve.

 

그리고 페리 선착장이 있는

Devonport Mt Victoria Reserve.

 

Mt Victoria Reserve.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도 부두와 함께 저기에.

 

그리고 하버 브릿지도

다시 몰아치는 비바람과 함께 저 멀리에.

 

추억을 영원히 간직 할 

클럽 회원들과 함께 한 오늘의 기념사진 한 장.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이 곳 Waiheke Island.

즐거운 하루의  트램핑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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