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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관광의 섬 Waiheke Island 트램핑(1).

Digital 북섬 탐방기/뉴질 북섬 여행지

by Digitalnz 2011. 11. 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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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관광의 섬 Waiheke Island 트램핑(1).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섬 와이훼케 섬을 트램핑 클럽 회원들과 함께. 

 

Waiheke Island (pronounced [ˈwaihɛkɛ] in Māori but often /waɪˈhɛkiː/ in English) is an island in the Hauraki Gulf of New Zealand, located about 17.7 km (11.0 mi) from Auckland(오클랜드로부터 17.7킬로 떨어진 뉴질랜드 하우리키 걸프 해협에 있는 섬).   섬은 하우라키 걸프에서 Grest Barrier Island 섬 다음으로 큰 섬이며(The island is the second-largest in the Hauraki Gulf after Great Barrier Island).

 

섬은 가장 많은 거의 8천명의 거주민이 있으며, 또다른 부수적으로 대략 3천 4백개의 세컨 및 할리데이 주택이 있다고 함(It is the most populated, with nearly 8,000 permanent residents plus another estimated 3,400 who have second or holiday homes on the island).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섬이기도 함(It is New Zealand's most densely populated island, with 83.58 people/km2) and the third most populated after the North and South Island. It is the most accessible offshore island in the Gulf, due to regular passenger and car ferry  services and some air links. Waiheke translates as "the descending waters" or "ebbing water".[This refers to an event when Maori explorer Kahumatamomoe landed on the island and urinated. The name originally referred only to the stream at onetangi, but now is used to refer to the entire island. 

 

Devonport Ferry 승선장.

날씨가 영 시원치 않는 날씨(은근히 걱정이 많이 됨). 

 

시티쪽 방향에서 검은 구름과 함께

비바람이 한 바탕 지나갈 듯.

 

하지만 한 쪽에서는

햇빛도 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예상.

 

- 1890년 Windsor Reserve(현 Mt Victoria Reserve 가 바로 뒷편에).

안내 설명문.

 

 

 

 

 

 

 

- 1900년대 데본포트 비치.

 

 

 

 

 

 

 

 

- 1908년 9월 비토리아 로드(현존하는 대부분 건물이 그 때 그데로 임).

 

 

 

 

 

 

 

 

추억의 트램핑답게

추억의 프레임으로 사진 한 장. 

 

역시 지인 형님도.

 

또 비 구름이 오고가는 좋지 않는 날씨이지만 

계획된 트램핑이라 어쩔 수는 없고, 예보에

비가 한 때라고 날씨가 나왔으니 곧장 좋아 지겠지라는 기대와 함께.

 

Devonport Mt Victory 와

Hauraki Gulf Maritime Park 를 멀리 하면서

배는 와이훼케 섬으로. 

 

작년에 힘들게도

일주 트램핑을 했던 랑기토토 섬도 스쳐 지나가고.

 

Browns Island

(하익 골프장 해협 건너에 있는 무인도).

 

가까이서 스쳐 지나가는

Browns Island 도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듯.

 

랑기토토 섬 옆

무인도 Motuhe Island. 

 

Browns Island 앞 내륙

하익 골프장이 가물가물하게 저 멀리에.

 

드디어 드러내기 시작하는

Waiheke Island.

 

또 갑자기 몰아치기

시작하는 비바람.

 

하지만 역시 한쪽에서는

강한 햇빛이 나고 있기에 안심도 해 보는 심정.

 

처음 이쪽을 처음 돌아서 시작하는

오늘의 계획된 코스(Matietie Historic Reserve)

 

가까워지는

와이훼케 섬 Matiatia Wharf.

 

Matietie Historic Reserve

(페리 선착장 좌측 공원).

 

Matiatia Wharf

(바로 도착 전 햇빛과 함께 나타나는 부두).

 

그림과 같이

펼쳐지는 항만 주변 뒷 능선자락.

 

Atawhai Whenua Reserve(선착장 우측).

 

섬 내항 선상에서 바라 본

랑기토토 섬.

 

Atawhai Whenua Reserve(선착장 우측).

저 능선 끝자락은 Park Point. 

 

Atawhai Whenua Reserve.

 

Matietie Historic Reserve

(우리가 트램핑을 처음 시작했던 그 코스 자락).

 

Matiatia Wharf.

 

 Whaiheke Island Matiatia Wharf(부두).

섬 도착해서 내리기 직전에 기념 사진 한 장을(아내가).

 

프레임에도 한 컷 너었네.

 

트램핑 코스 : (1편) Matiatia Wharf -> (Matietie Historic Reserve) -> Ray IS -> Lookout. (2편) Owhanake Bay -> Korora RD

-> oneroa Beach(점심) -> Tui St -> Blackpool -> Church RD(tawhai Whenua Reserve) -> Matiatia Wharf.

 

 Matietie Historic Reserve 초입로.

 

해안선 자락을 타고 출발.

 

해안선에서 바라 본 섬 내항.

 

금방 우리를 내려 주었던

그 배는 벌써 오클랜드를 향하여 떠나가고 있고.

 

굴 하나씩을 따 먹고

그 자리에서 방문 기념사진 한 장을.

 

바로 위 능선지 자락의

그림같은 주택들.

 

곳곳으로 연결되어 있는

트램핑 산책로.

 

케이블 베이로

연결되는 짧은 산책로.

 

바다 오리들도 새끼들과 함께

노닐고 있는  해변가.

 

한가로움이 묻어나는

비치 해변가.

 

이어 능선로 길로 이어지는

Matietie Historic Reserve 코스.

 

시원한 능선지 바닷바람을 쏘이며

아름다운 초목 길을 걸어가는 평범한 코스.

 

트램핑로 능선 포인트에서 바라 본

Matiatia Wharf.

 

역시 능선 반대편 포인트 자락에서 바라 본 부두 좌측

Atawhai Whenua Reserve(최근에 트램핑로가 많이 개설된 듯한 공원)

그리고 Park Point 로 이어주는 능선자락.

 

그리고 바닷가 능선지를

이어 오르내리는 아름다운 코스를 따라서.

 

아름다움이 품어나는

굴곡진 해안가.

 

이 쪽은 대부분 바위암으로

덮어있는 해안가.

 

강풍을 간간히 동반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리고 다시 해안가로.

 

다시 오르는 트랙.

 

곳곳에는 아룸다움이

묻어나는 주택들이 여기 저기에.

 

아름다운 목초지를 따라서

해안가 능선을 걷는 기분은 참으로 마음을 가뿐하고 시원하게.

 

하지만 신통치 않는

날씨 때문에.

 

섬은 보는 것 처럼 능선지로는 차도가

해안지로는 트램핑하는 산책로가.

 

나무 한 그루에 피어나 있는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산책로를 더욱 아름답게.

 

노랗게 피어난 또 다른 꽃들.

 

모과나무.

 

저지대 산책로 트랙.

 

목초지에 피어난 야생화.

 

그리고 자연 전망지로

이어지는 약간 가파른 능선 트랙. 

 

능선지의 고급 주택.

 

돌아 들어오고 있는

트램핑 산책로.

 

Turtle Bay.

 

자연 전망지로 이어지는 시원한 목초 길.

다들 아름다운 자연에 흠뻑 젖어서 감탄과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 듯

산책로는  잘 다듬어진  오솔길 같이.

 

능선지 고급 주택.

희미하게 보이는 여인상은

야간에 조명으로 비춰지는 것 같았음.

 

아름다운 주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경.

 

Turtle Island(지금은 썰물이라).

 

그를 배경으로 한

한 그루의 야생화.

 

자연 전망지로 이어지는 삼거리에 위치한 능선 주택.

역시 아름다움이 베어 있고 묻어나는 주택.

 

그 밑의 바위 절벽도 아름다움이.

 

능선로 차도 길과 고급 주택들.

 

자연 전망지 도착.

 

우측으로 뻗어 들어가 있는

Owhanake Bay 를 배경으로 ...

 

안쪽 보이는 끝자락

밑에 까지 걸어 들어가서 Korora RD 로.

 

지인 형님도 이제 도착.

 

시원한 자연 전망지 Point 에서

아름다움을 배경 삼아서 다들 잠깐의 휴식과 간식을.

 

그리고 한 컷의 기념사진도. 

 

그 곳에서 아내가

역시 기념사진 한 장을.

 

Owhanake Bay 를

배경 삼아서 다시 한 장을.

 

간식도 열심히 챙기는 아내.

 

Owhanake Bay.

 

->(2)편으로 이어지는 트램핑

(Cable Bay, oneroa Bay, Blackpool Bay, Atawhai Whenua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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