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2일부터 친구내외에 함께 한 Tauranga 1박 2일 여행(2탄).
다음날 이른 아침 간조(low tide)가 8시라서 다시 5분거리인 Papamoa beach로 혼자 조개를 잡으러 갔는데
물이 빠져서 그냥 몇 분 주어 담으니 한 봉다리. 내 느낌에 너무 많아서 혹시 개인량 오바했으면 어쩌나 생각했으나
별 탈없이 잡아 가지고 왔다.
다시 숙소로 오는 길에 도메인(Domain) 비치에 잠시 들렀는데 아침해가 떠오르는 비치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을 수가 있었으며
또는 수마일되는 비치를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특히, 일본 지진 쓰나미 위험이 있다고 해서
걱정도 했는데 별 영향은 없는 듯 하였다.
늦은 아침 후에 소금 온천(Hot spring saltwater spa)에서 2시간여를 보낸 후 식사하고 헤어져서 우리는 오클랜드로 다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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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지니간 비 때문에 약간은 흐렸지만 고요한 아침해가 떠으르고 있어서 혼자 비치로 조개 잡으러 나갔다.
간조라 2-3분안에 주어 담은 투아투아 조개.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에 그냥 끊인 국물맛 정말 좋았다.
자꾸 가는 길을 잊어 버려서 확실하게 Papamo beach 따라 가다가 Karewa pde로 들어가서 107번지. 갈때마다 헤갈려서 일부러 한 컷 찍어 놓았음.
Papamoa beach 라운드 어바우트.
파파모아 비치 리조트에서 바라 본 바다 전경.
이른 아침인데도 해변을 따라 워킹하는 사람 그리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
자 앞은 무인도 섬임.
숙소를 나서면서 잠시 비치를 향해서 포즈를 취해 봄.
소금 온천(Hot saltwater pools) 앞 거리(Grand Pacific).
소금 온천 입구(Hot saltwater pools). 온천물이 짭짭하고 더웠는데 그늘지게 만들어 진것도 있어서 한 나절 보내기 좋았음. 온천 즐긴 후 일반물로 샤워 시설도 잘 되어
있었으나 입장 요금이 개인당 10불로서 조금 비쌌음.
수영장 내부이며 연인이라면 둘이도 즐길 수 있는 푸라이베이트 시설도 있었는데 요금이 자그만치 30분당 30불 이었음.
햋빛을 차단하는 차단막 등 시설이 우리 타운에 있는 풀장과는 비교가 될 정도로 잘 되어 있음. 야간에 이용하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온천을 나온 후 온천 언덕위에 자리잡은 케로반 파크옆 나무 그늘진 곳에서 아침에 준비한 김밥으로 늦은 점싱을 하고 각자 헤어져서 집으로 왔음.
즐거운 추억의 여행길이었고, 무엇보다 두 집이 같이 해보니까 매우 경제적이었다. 2011년 3월 12일 -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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