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5일 가족과 함께 한 Te Henga(Bethells) TK 및 Wainamu 모래 언덕지 트램핑(2).
고지 능선로상에 활짝 및 가시 금작화(Gorse)와
와이나무 모래 언덕.
- 정상 고지 능선따라 개나리 꽃처럼 홍수를 이루며 활짝피어 있는 가시 금작화 꽃 그리고 봄의 꽃들. 그리고 정상 고지(198m) 능선로에서 바라 본 Bethells 비치 및 O'neills Bay 비치의 자연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그리고 아름다운 검은 모래 비치를 따라 거대한 와이타케레Waitakere) 산맥의 유래가 된 계곡지(Stream)를 맨발로 건너서 갑자기 몰아 친 소낙비를 피해 가며 다시 가 본 와이나무 호수의 모래 언덕지....
고국의 봄에 노랗게 핀 개나리 꽃 같이 보이며 고지 능선로 상에 피어난
가시 금작화(Gorse) 꽃. 그리고 이와 함께 하며 보이는
Te Henga(Bethells) Beach 와 오넬 베이(O'neill(s) Bay).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자연 관망지로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산책로상의 목초지와
우거진 해안가 고지대 숲들.
그리고 같이 피어나 있는
가시 금작화(Gorse).
70m 능선지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자연 관망지로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가시 금작화 꽃들은..
가시 금작화(Gorse)와 함께하는
테 와하로아 베이(Te Waharoa Bay).
칼끝 처럼 보이는 능선 산책로 길목에
자리잡고 자라는 식물들.
그래도 내려가야 하는 산책로 길은 남았는데
산책로 길이 군 재직 시절 적들로 보터 노출 방지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반공호 처럼 도랑이 형성되어 깊게 패인 곳을 따라 지나야 하는 곳도....
아내와 작은 애는 벌써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자연 관망지에 먼저 도착해서..
내려 자면서 능선지에 피어 나 있는
가시 금작화(Gorse) 꽃 보는 재미에...
그리고 굽어 보는 좌측의 그림 같은 자연 배경을 하고 있는
Te Henga(Bethells) Beach 와
오넬 베이(O'neill(s) Bay)를
그냥 지날 칠 수가 없어서...
Te Henga(Bethells) Beach 와 오넬 베이(O'neill(s) Bay)
그리고 능선 고지 따라 내려오는
산책로 길도 뒤로 한 번 처다 보니 벌써 많이도....
그리고 사유지와 구별하여
쳐놓은 목초지 펜스와 해안 숲도...
아직도 내려 가는 우측 능선지 산책로에는
봄 꽃들이 한참 많이 지금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30분 이상 걸쳐서 타고 내려 온
고지 능선 산책로길.
낮은 지대로 이를수록
또 다른 나무의 꽃들도.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자연 관망지에 도착해서 바라 본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를 중심으로 한 배경.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자연 관망지에
먼저 도착하여 바람이 잔잔한 산책로 길 목 숲 속자락에서
점심을 풀고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
즐거운 중식을 마치고 보니 옆에는
이런 봄 꽃 들도 만발....
그리고 좌측으로는 테 와하로아 베이(Te Waharoa Bay) 해변가
우측 능선을 타고 장거리 코스로 이어주는 능선지이며
멀리는 무이와이 비치(Muriwai Beach)까지...
우측의 따뜻한 능선로상에는 가시 금작화(Gorse) 꽃이
역시 만발하여 군락 지대를 이루고 있었는데..
그리고 좌측 해변 계곡지 급경사지에는
이런 아름다움도...
그래서 계곡지를 배경으로 작은 애
기념 사진 한 장을..
작은 애가 잡아 준 사진 한 장들...
가시 금작화(Gorse) 꽃과 함께.
가시 금작화(Gorse)
대지 능선 자락을 이렇게 노랗게 물들인 주인공은 다름아닌 가시 금작화(Gorse) 꽃들로 봄이면 뉴질랜드에 대부분 널리 퍼져 있어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눈을 즐겁게 하지만 농장이나 목장 주들에게는 가시와 함께 왕성한 번식력으로 극히 성가신 존재 중 하나이다. 이 Gorse 는 원래 영국에서 울타리로 심었는데 초기 정착 영국민들이 척박한 뉴질랜드 땅에서 양들의 먹이 감으로의 사용을 위해서 수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번식력이 워낙 강해 널리 퍼지고 무성하게 자라서 현재는 목초와 현지인 키위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 식물에 그늘을 만드는 역적이 되었다고 한다.
가시 금작화(Gorse) 꽃.
식사했 던 곳에서 바라 본
테 와하로아 베이(Te Waharoa Bay) 해변가 앞 계곡지 능선.
계곡 능선을 조금 더 타고 와서
우리가 타고 걸어 왔던 산책로를 우러 본 배경.
바로 앞은 우리가 점심을 했던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능선
그리고 O'neill(s) Bay 의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
점심을 했던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능선 자락
바로 밑 자연 관망지에서 잡아 본 두 사람.
우리가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하는
198m 고지 능선지.
이 곳을 찾았던 사람이라면 포즈를 취했 던
그 곳에서 기념 사진을...
작은 애가 정다운 포즈를 좀 취하라고
웃기기에 다시 한 장을...
그림같은 배경을 중심으로
아내와 작은 애도..
작은 애와 함께...
저 멀리 바다위에 떠 있는 작은 섬은
Jonkers(Jonbery) Rock.
Jonkers(Jonbery) Rock.
바위 앞이 Muriwai Reginal Park Beach.
다시 고지 능선지로 오르면서 산책로상에 피어난
가시 금작화(Gorse) 꽃과 함께 가는 길.
능선로상 Rush 와 함께하며 드러내 보이는
에랑기 베이(Eranggi Bay).
자연적인 아름다운 뒷 배경을
중심으로 한 컷.
다시 거세지는 듯한 바람과 함께
저 멀리 Te Henga Beach 는 검은 구름이 있어서...
왔던 길을 다시 오르는 산책로가
발 길이 조금 무겁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날씨가 좋아서....
잘도 오르는 모녀.
그래도 오르는 산책로상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배경을
감상해 보는 여유를 가지면서...
다시 나타난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를
중심으로 한 비치.
굽어 보이는 산책로 길이지만
사실은 별로 길지는 않는 산책로 길.
가시 금작화(Gorse) 꽃과
다시 함께 해보는 바다 비치 배경.
O'neill(s) Bay.
능선 고지를 오르면서 펜스따라 접하는
좌측의 개인 사유 목초지.
개인 사유 목초지.
자꾸만 눈 길이 가는
아름다운 비치 배경.
이젠 198m 고지 능선자락 밑으로
내려 가기만 하는 산책로 길.
되돌아 보니 저기 자연 관망대에서
타고 올라 온 길도 ...
목초지 사유지 펜스 따라 그리고 저 멀리 능선 너머는
내려가서 가고자 하는 모래 언덕지가....
사유지 펜스 따라 우측의
아름다운 비치도 다시 굽어 보면서..
비에 무너져 밀쳐 내려진 흙토지의
이런 곳들도 지나가야 하는...
모래 언덕과 Wainamu 호수의 끝 자락도
가물가물 하게 보이고.
바로 고지 능선로 내려 가면서
바라 본 윗쪽 능선지.
내려 가면서 위로 쳐다보니 걸어 들어 왔던
고지 능선로가 새롭게 보이기도.
그리고 내려오는 중간 능선지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숲 사이로 다시 비추는 비치가...
그리고 오르 내리는 나무 계단지를 넘으면
해안가 비치로 연결되는 계곡지.
비치로 이어지는 계곡지가 바로 밑에.
O'neill(s) Beach 로 다다르니
바람이 산 위보다...
Rush 가 군락을 이루는 곳에서 잠시..
작은 애도 한 컷...
O'neill(s) Bay 의 검은 색 모래 Beach.
밀려 오고 가는 파도와 검은 안개가 바람과 함께
자욱하기도 했지만..
해안가 급경사지의 기암 괴석들.
악어 한 마리가 바위 벽에 붙어 있는 듯한 괴석도 보이기에 ...
퇴적층의 단면들이
여기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는 듯.
오넬 베이의 카우 와 이아 섬(Kauwahaia Island)
서핑족들..
가까이서 본 Erangi Bay(좌측)와
Kauwahaia Island.
우측으로 너머 가는 길이 있는 데
힘들게 모래 언덕지를 바로...
걷는 속도가 나보다 이젠...
에랑기 베이(Erangi Bay) 능선로상에
위치해 있는 주의 표시판.
여기가 O'neill(s) Bay 에서
Te Henga(Bethells) Beach로
넘어 오르 내리는 길 목.
Te Henga(Bethells) Beach 로 넘어가니..
유인도인 듯한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aland) 과
에랑기 베이(Erangi Bay,우측).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aland).
밑에 하얀 부분이 위로 올라가는 대문.
그리고 정상에는 가물 가물하게 집 한 채가...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aland).
처음 산행을 했던 능선지 산과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aland)을 끼고 ...
비치에는 간간히 햇빛도 있었지만
모래를 날리는 강한 바람도...
검은 모래위에 옆게 떠 보이는 녹색 결은
강한 바람에 휘날리는 모래들임.
그 유명한 와이타케레 강줄기를
두 번째로 맨발로 가로 질러 걸어 너머 와서 ...
바다로 내려 가는 와이타케레 강줄기의 밀물.
저 멀리 뒤 따라 오는 사람들도 전부 맨발로 이 계곡지를 ...
아직은 조용한 Te Henga(Bethells) Beach.
비치 모래에 박힌 고목 나무가
바다 사자가 노닐고 있는 듯한 상을 만들고 있기에..
와이타케레 강(Waitakere River) 상류 강 줄기.
와이타케레 강(Waitakere River) 상류 강 줄기를 따라
저 멀리 희미하게 위치해 있는 서핑 하우스가 있는 건물까지 가서 다시 도로 타고...
비치에서 걸어서 넘어 온 길.
갑자기 먹 구름과 함께 몰려 온 강한 빗 줄기가 내려서
샤워 시설이 있는 곳에서 비가 멈추기를 기다리면서 다시 신발도...
샤워 시설이 있는 곳에서 잠시 비가 멈추기를 기다리면서
바라 본 비치 앞 휴양 주택지.
해변에서 Wainamu 호수 모래 언덕지로 넘어가는
도로변 주택지에는 이런 대문을 가진 집들도.....
그리고 이런 대문을 가진 집도...
그리고 다시 강한 빗줄기가 있어서 뛰고 뛰어서 도착한
와이나무 호수(모래 언덕지로 가는 길) 초입로.
햇빛가 검은 비 바람이 왔다 갔다 하는 이상한 날씨.
모래 언덕지로 이르는 좌측에는 호수에서 흘러 내려오는
검은 모래와 함께하는 물 줄기가 오늘도 변함없이...
잠시 비가 또 지나가서 베낭은 차에 두고
몸만 모래 언덕지로 이동.
그리고 잠깐 걸어 들어가는 길목에는
노송과 숲들도...
그리고 도착한 모래 언덕지.
또 날씨가 신통치가 않아서 더 이상 가는 것은 무리.
아직도 비 바람이 함께하는
구름이 몰려 있는 듯한 이 쪽 지대...
그래도 또 왔으니
기념 사진 한 장은 ...
비가 금방 또 다시 쏟아 질 것 같아서
언덕지 초입로에서 ...
작은 애도.
작은 애와 함께 모래 언덕지를 배경으로 ...
사막지 같은 배경과 저 멀리
개인 목초지(155m)를 배경으로 나도...
장난스런 딸의 장면을 아내가 잡아 본 순간.
이렇게 순간의 장면도...
작은 애가 엄마를 잡아 본다고
둘이서 하기는 했는 데..
우찌 신통치가 않네...
이젠 작은애 만큼
몸이 안 따라 주는 지...
그리고 한참 후 비가
다시 몰아 치고 들어 오고 있는 비치 쪽.
집으로 향하면서 차안에서 오늘 올라 섰던
Te Henga 정상 고지(198m) 능선 자락을 바라 보니 ...
(정말 즐겁게 하루를 가족과 함께 한 Te Henga 트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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