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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 가족과 함께 한 Te Henga(Bethells) TK 및 Wainamu 모래 언덕지 트램핑(1).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9. 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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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5일 가족과 함께 한 Te Henga(Bethells) TK 및 Wainamu 모래 언덕지 트램핑(1).

 

 

Te Henga 트램핑.

- 화살표 표시 부분에서 출발하여 비치의 점선을 따라 색깔이 칠해진 곳(Jonkers Rock)  Raetahinga Point 자연 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그 눙선을 타고 내려와서 O'neill Bay 비치를 따라 와이타케레 강줄기(Waitakere River)를 건너서 반대편 Lake Wainamu앞 모래 언덕지까지 한 트램핑. 

 

- 비가 오다 말다가를 반복하는 날씨 속에 가족과 함께 한 본 트램핑 코스는 언제 와서 보아도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특히 오늘은 마침 만조 시간에 맞게 도착이 되어 타스만 해협(Tasman Sea)을 타고 오는 푸르고 흰파도가 해안가 비치로 4,5겹으로 높게 치면서 물이 들어 오는 광경을  산책을 하면서 능선로상에서 바라 보고 있노라니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 했다. 

 

- 그리고 정상 고지 능선로에서 새봄과 함께 고국의 봄 개나리 처럼 능선 자락을 타고 물들이며 활짝 피어나 있는 가시 금작화(Gorse) 꽃 그리고 함께 피어난 다른 봄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감탄도 절로 났다.

 

 

 

 

 

 

 

 

 

 

 

 

 

 

 

 

 

 

 

초입로 베델스 비치 주의 간판

(큰 파고, 강한 조류,미끄러운 바위, 불안전정한 낭떨어지를 조심하라는....)

 

비치 따라 걸쳐 있는 오늘 코스 산맥 및

Waitakere River 상류지 계곡지 쪽. 

 

Waitakere River 줄기를 이어주는

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퍼블릭 길만 트램핑 하라는 안내판과

저 윗쪽은 사유지라는 표시 팻말도...

 

와이타케레 강 줄기(Waitakere River).

 

지금 출발인데 비치쪽에서는 검은 구름과 함께

몰아 치고 오는 한 줄기의 비가 저 멀리 보여서 은근히 걱정도 되었는 데

한참 후 강한 비 바람이 함께 들어 닥쳐서 숲속 나무밑으로 가서 한참 동안 비를 피해야 했다.

 

그리고 한 줄기 비바람이 지나간 후

다시 햇빛과 함께 한 화창한 날씨가 되어서 출발.

 

그리고 럭키 데이를 믿고....

 

두 번째로 펜스를 넘어 서면

본격적인 능선 계곡의 산행이 시작 됨.

 

아직까지 햇빛은 없지만 능선 앞 비치변

휴양지 주택은 선명하게 보였다.

 

뒤에서 걱정이 되어서 따라 가는데 ...

 

한 줄기 강한 비 바람이 몰아 치고 간 후

처음 올라 선 60m 능선 고지 자락.

 

자욱한 안개 구름도 때때로

다시 바람과 함께.

 

때마침 만조 시간이라 들어오는 바닷물 따라

바람 세기는 강했지만, 치고 들어 오는 하얀 거친 파도는 바다의 아름다움을 ...

 

와이타케레 강 줄기(Waitakere River)와 접하는

Te Henga(Bethells) Beach.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 과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가

한 눈에 들어 오기 시작..

 

베델스(테 행가) 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연 관망지로서

저 멀리 좌측 끝 포인트는 라타 키아키 포인트(Ratakiaki Point)

그리고 앞은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

 

그리고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과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 능선 자락.

 

좌측 중간 능선로상 산책로가 숲 사이로 보이는 것 같이 3,4부 능선지.

전망이 좋아서 휴식 하면서 기념 사진 한 장을...

 

아내와 함께(약간 펜스가 낮은 부분인 데 그 부분에 하필이면 서서...).

 

작은 애도 엄마와 함께.

 

작은 애.

 

다시 몇 분 거리의 O'neill(s) Bay 가

한 눈에 보이는 능선지를 향해서.

 

O'neill(s) Bay 가 들여다 보이는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 능선로에서

 

밀려오는 하얀 거친 파도 속에 잠기어 있는 O'neill(s) Bay

비치변 걸어가는 사람들은 높은 파고 속에서 서핑을 즐기고 돌아가는 사람들. 

 

우리가 고지 능선(198m)을 오른 후 가고자 하는 목적지 능선 자락(약간 튀어 오른 곳)

그리고 중간은 O'neill(s) Bay 의 탕기하후 포인트(Tangihau Point).

 

지나는 능선로 상에서 바라 본 O'neill(s) Bay 의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와

카우와 하이야 섬(Kauwahaia Island).

 

바로 중간 포인트는  탕기하후 포인트(Tangihau Point)

그리고 지금은 만조 시간대로 바닷물이 비치안까지....

 

능선로상 Flax 줄기들과 함께 어우러진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와

카우와 하이야 섬(Kauwahaia Island).

 

전 번에는 저 끝 부분까지 자락까지 걸어 가 보았던

탕기하후 포인트(Tangihau Point).

 

오르면서 보니 탕기하후 포인트(Tangihau Point)와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가 중간 카우와 하이야 섬(Kauwahaia Island)

자락과 함께 모두 섬 같이 보이기도..

 

중간 5부 능선로 상에서 바라 본

O'neill(s) Bay.

 

가파르지는 않지만 내려 갔다가

올라 서야 하는 능선 고지들..

 

한참을 다시 오른 후 능선로상에 돌아 본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와

카우와 하이야 섬(Kauwahaia Island).

 

내려 올 때는 여기서 비치로 내려 가기로 생각하고...

 

O'neill(s) Bay.

 

걸어 온 계곡지와 능선로 길.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가

능선 자락 같이 보이기도.

 

능선로상의 Cabbage Tree 군락 지대.

 

많이 보았던 나무들이지만 이런 곳에서 다시

보니 다소 이국적으로도 보이기도...

 

그리고 생명을 다한 노송들도

한줄기의 식물들과 함께...

 

올라 오르는 있는 계곡 능선지 산책로.

 

다시 보이는 12월의 빨간 꽃을 피우는 이 나라

해안가 대표 식물 포휴 투카와(Pohutukawa)도..

 

쓰러져 가는 거목에도 생명력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한 쪽은 아직도 푸른 잎을 내밀고...

 

해안가에 우뚝 선 것 같이 보이는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

 

중간 5부 능선까지 올라 온 산책로와

평지 고지 능선 자락이 언제 보아도 새로워..

 

해안가 숲 지대는 뉴질랜드 토종

자연 식물들의 보고 인 듯.

 

O'neill(s) Bay. 

 

올라 가야 하는 능선로 산책로 길이 선명하게

좌측 숲 속 사이로 보이고...

 

오를 수록 앞으로는 O'neill(s) Bay 와 함께 하는

비치가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게. ..

 

언덕 능선 자락에는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는

거목 포휴투카와(Pohutukawa) 나무도 다시...

 

이젠 휴식이 필요한 시간.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 삼아서...

 

오넬 베이의 비치 앞 조그마한 바윗 섬도

만조에 거의 잠겨 있고.. 

 

가까이서 보면 거칠고 큰 파도들이지만

능선에서 바라 보니 그저 자연의 멋을 만들어 주는 그림같이.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 본

O'neill(s) Bay.

 

지금까지 걸어 올라 온 에랑기 포인트를

중심으로 산 줄기들.

 

Cabbage Tree 그리고

Flax 식물들과 어우러진 O'neill(s) Bay.

 

그리고 8부 능선로상에서

오넬 베이(O'neill(s) Bay 를 다시 바라 보니.

 

그래도 잠시 휴식을 능선로상에서.

 

작은 애도 쉬면서..

 

아내도 가쁜 숨을 가다듬으며

잠깐의 휴식을..

 

오르고 오르면서 바라 보니 아름다움이

더욱 베어 보이는  오넬 베이(O'neill(s) Bay).

 

수직으로 가파르게 보이는 우측 능선 자락을 끼고 나타 난

오넬 베이(O'neill(s) Bay.

 

정상 목초지 능선 자락 고지(198m)에 드러내 보이는

Te Henga(Bethells) Beach 와 오넬 베이(O'neill(s) Bay.

 

세찬 바람과 함께 맞이 하는

정상 고지 목초지 능선지에서..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목초지와 바다를 배경으로...

 

약간 굽어지는 능선로 길을 따라서 올라간 후

다시 한참 돌아 내려가야 도착할 수 있는 오늘 목적지.

 

아무리 급해도 흐르는 땀도 식히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목초지를 배경으로 잠시 휴식을...

 

올라 온 능선 고지 초입로에 서서

망망대해 바다를 바라 보니.. 

 

그리고 아내와 애는 벌써 날라 가듯이 저 멀리...

 

198m 고지에 관리되는 아름답고 평화롭기 그지없는 평지 같은  목초지와

저 멀리는 오늘 최종 돌아 가는 코스 Wainamu 호수 앞 모래 언덕이 잡힐 듯이 보이고..

 

고지 능선로를 끼고 돌면서 바라 본

Te Henga(Bethells) Beach 와

오넬 베이(O'neill(s) Bay.

 

고지 능선로상의 평지 같은 개인 사유지 목초지들.

 

이젠 목적지 자연관망대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까지는

좌측으로 돌아서 내려가야 하는 산책로.

 

고지 능선지 산책로는 목초지와 심어 놓은 듯한

Flax 식물들로 가득한 길목도...

 

198m 고지대를 올라와서 능선로 길을 타고 

걸어 온 고지 산책로 길.

 

고지를 타고 돌고 돌아와서 다시 바라 본

Te Henga(Bethells) Beach 와

오넬 베이(O'neill(s) Bay 가 한 폭의 그림처럼.

 

우리가 능선 자락을 타고 올라 온 산책로 길도

흥미롭게 선명하게 보이고..

 

때론 고지 능선로상에는 바다 해변의 모진 강풍을 이겨내고 

이처럼 누워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도 많이 보였다.

 

능선 목적지 래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가

칼끝  고지 같은 능선로 따라 저 멀리 보이기 시작. 

 

정원의 정원수를 다듬어 놓은 듯한 고지 능선로 경사지

자연의 식물들도 어찌나 예쁘게 보이는지.

 

---> (2)편으로 가시 금작화(Gorse) 꽃이 능선지(Hill)에 만발한 곳에서 점심을 한 후

        다시 내려 와서 O'neill Bay Beach 를 타고 Waitakere 강을 건너 Wainamu 모래 언덕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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