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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2일 Te Rau Puriri Regional Park 답사 및 Walking(1).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8.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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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2일 Te Rau Puriri Regional Park 답사 및 Walking(1)

Future Park - Still under development

지금 마무리 목초지 부분 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백색 해변가 비치는 완공이 되어서 부분 개방이 된 247Hectare(대략 75만평)).

South Head RD 능선 도로를 따라 Kaipara 반도(半島,Peninsula)상에 위치하여 조성되고 있는 뉴질랜드 아름다운 목초지 및 해안가 공원 중 하나.

 

그리고 공원 입구에 도착해서 레비게이션을 보니 해발 140미터.  능선따라 비치까지 내려 갔다가 능선을 타고 다시 초입로로 올라와야 하는데, 돌아 오는 데 반대편 반도

바다에서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산골바람이 어찌나 강풍인지...... 그리고 대략 왕복 7,8킬로 거리에 도보 2시간 거리의 하루 즐기기에 알맞은 공원.

 

(공원 입구(해발140미터)에서 바라 본 공원 일대 목초지 및 해안)

 

Te Rau Puriri 공원은 South Head RD 남쪽 Kaipara 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대략 75만평의  광활한 공원이다(Te Rau Puriri is a 247 hectare property at South Head on the South Kaipara Peninsula).

 

공원은 오클랜드 리져날이 2006년 리져날 파크로 사용하기 위하여 Rodney District Councils 로부터 구입하였다(The park was purchased by the Auckland Regional and Rodney District Councils for use as a regional park in 2006).

 

Te Rau Puriri 공원은 오클랜드 서쪽으로 1시간 운전거리이며,  오클랜드 중심지로 부터 80분 거리에 있다(Te Rau Puriri is an hour's drive from west Auckland and about 80 minutes from central Auckland).

In the short term the ARC will continue to manage the property as a farm. Although it will not be fully developed for some time, the public will be able to access it in the meantime.

 

Te Rau Puriri 공원은 The Kaipara Harbour 에서 최상의 비치 중 하나를 가 볼 수 있으며, 그리고....때문이다(Te Rau Puriri is unique because it offers access to one of the best beaches on the Kaipara Harbour and the major lake (Lake Ototoa) on the peninsula). Lake Ototoa is currently the best fresh water lake in the Auckland region.

 

Te Rau Puriri 공원은 하루 방문이 이상적이며, 방문자는 소풍, 낚시, 안전하게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Te Rau Puriri is ideal for day visits. Visitors can picnic, fish and swim safely). Te Rau Puriri was purchased for $5.4million. Rodney District Council has contributed $800k of this and will work with the ARC to plan the future of the land as a regional park.

Together with Rodney District Council, the ARC look forward to providing greater public access to the Kaipara Coast and recreational opportunities for local and regional communities to an area which has previously been largely inaccessible. As well as extensive recreation values, the property offers opportunities for restoration of forest and wetlands projects that the people of the Auckland region are becoming increasingly interested in being involved with(자료 : ARC).

 

그리고 본 신설 공원은 대략, 집에서 110 Km(왕복 220Km) 차로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 하고 있었으며, 아름다운 공원과 일대를  들러 본 후 Parakai 에 위치한 온천장에서 온천을 즐긴 후 돌아 온다면 좋은 하루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최상의 코스였다.  

 

헬렌시빌을 지난 후에도 30분을 더...

이 곳으로 부터 반도 쪽으로는 주유소(No Petrol)가 없다는 안내 간판도...

 

그리고 반도 능선에 오르기 전 지나면서 좌우에는

드 넓은 바다 습지(Medow a salt)가.

 

바다 습지가 도로 좌우측으로.. 

 

자연의 습지도 다듬어 놓은 듯한 느낌. 

 

2,30분 가다 보니 도로변에 시설이 되어 있는

Te Kouerel 도로 공원(Reserve)이 있어서 잠시 휴식 겸 아름다운 전망을....

관리 및 시설이 적당히 잘되어 있었음.

 

시원하게 트인 해안가 습지를 볼 수 있도록

곳곳에는 간이 의자 및 안내도가...

 

그리고 안내 간판도 자세히 그려진 채 설치되어 있었고.

 

 

 

끝없는 바다 습지가...

 

 

여기 풍경이 탄생된 배경 및 역사도 자세히 쓰여져 있고.

 

그리고 바로 만들어진 계단을 따라 습지로 내려 가보니.

 

각종 뉴질랜드 식물들이 해안가 습지 식물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자세한 안내 간판도 역시 있었고.

 

습지 해안가 식물들.

 

아름다운 습지(Wonderful Wetland) 라는

안내 간판에는 상세한 설명이....

 

그리고 우측으로 돌아 서니 역시 습지 안내 간판 그리고

습지의 배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져 그려진 한 폭의 그림처럼.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달리다 보니 어느 시골 Waioneke School(초등학교)가...

 

 

 

 

 

 

 

 

 

 

 

 

 

 

 

 

 

 

 

 

 

 

 

 

그리고 레비게이션에 해발 140m 능선 고지 자락에

Te Rau Reginal Park 안내 간판이.

 

흑색 및 황색 폴(말뚝)을 따라 표기된 황색 점선을 따라

Kaipara Habour 의 Waipiro Bay 해변가까지 내려 갔다가 올라 오는 트램핑.

공원 크기는 도로 좌우측으로 점선 부분 247헥타(대략 75만평 정도).

 

반대편 공원내 사유지에 위치한 2911번지 주택이 이채로워서.

 

해발 140미터 능선 고지 출발선에서 내려다 본 목초지 및 Kaipara 항구.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정확히 공유지로서 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부분은 두 계곡지 정도.

 

해발 140미터에 위치한  공원 출발지 입구. 

 

목초지 내리막길은 휘파람을 불면서

더욱이 반대편 반도 능선 타고 불어 오는 바람을 등지고 걷는 너무나 쉬운 트램핑이 시작. 

 

보이는 Pole(말뚝) 을 쭉 따라 내려가는

조금은 완곡과 경사를 가진 능선 목초지 코스 .

 

좌측에는 우거진 숲 지대로서 개인 사유지.

 

조금 능선을 내려 가다보면 일정 간격으로

우리의 길 안내를 하는 트램핑 표시 폴(말뚝)들이.

 

Walking Farm(목초지는 가축을 키우는 공원 형태)으로 조성되고 있는

공원이라 공원내 목초지에는 이 처럼 소들이 한가로이...

 

그리고 갔다가 돌아와야 하는 목적지는 저 멀리 보이는

Kaipara Habour 의 Waipiro Bay 해변가.

 

내려 가면서 보는 우측 능선 목초지.

 

지금은 8월 겨울철이라 덥지 않아서

목초지 능선 걷는 Walking 이 아직까지는..

 

7부 능선에 도착해서 내려 다 본 항구(Habour).

 

잠시 휴식 겸 해서...

그리고 계곡으로 내려 갈 수록 내리치고 부는 바람은 조금씩 잔잔해 가고.

 

그리고 한 계단 능선을 더 내려 가면서.

 

나의 트램핑을 안내 해주는 표시 폴은

이 처럼 몇 백 미터 간격으로... 

 

계곡지로 들어서는 능선로는 지금까지 대체로 잘 다듬어져 있었다.

 

봄을 기다리는 나무들도 계곡지에는 종종 눈에 보였고.

 

조금은 휴식이 필요한 시간.

 

그리고 내리 꼿는 경사지로서

공원 조성을 위해서 필요에 의하며 만들어진 길 인듯.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산책로. 

 

계곡지 밑으로는 양들이 목초지에서 방목되고 있었다.

 

목초지와 함께 우거진 좌측 숲은 공원 공유지. 

 

공원 공유지 숲 부분으로서 추후 숲속길도 조성이 될 듯.

 

계곡지 부분 목초지는 자연 숲을 조경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조경 설계에 의하여 공원내 나무들은

잘라내고 골라내고 있는 중.

 

공사 중에 흐트러진 잔 가지들도 더러 산책로에...

 

저 멀리 능선 밖은 개인 사유지.

 

안내 폴이 저기에 꼬쳐 있기에

중간 코너로 이어지는 산책로라 착각하고 갔다가...

 

걷기에는 다소 불편한 목초지 습지.

이 길을 잘 못 들어 섰다가 나와야 하는 불편을...

 

공원 조성을 위하여 만들어진

좌측 이 도로를 넘어서 폴이 있을 줄이야..

 

해안가로 우리를 안내하는 폴들이 희미하게 ....

 

계곡지 좌측 능선.

 

우측은 야생 조류들을 위해서

공원 자연 습지로 조성이 되고 있는 듯.

 

아직도  해안가 까지 가야할 길이

멀리만 느껴지는 목초지.

 

휴식을 위해서 안내 폴에서 물 한 모금을.

 

아름다운 공원내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서

골라내고 있는 자연 나무들.  

 

수령이 상당히 된 나무들이라 생각을 많이 하여

설계를 해서 조경을 하고 있는 듯.

 

나 같은 조경 비전문가가 보더라도 아름답게 보이니... 

 

저 안내 폴을 지나 중간 부분에

해안으로 나가는 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해안선으로 안내하는 마지막 폴을 지나.. 

 

게이트(Gate)를 빠져 나가면 해안선 따라

아름답게 조성된 숲과 백색 모래가 희날리는 시원한 해변가가...

 

해안선 따라 50-100미터 폭으로

아름답게 조성이 완료되어 개방 된 해안선 숲지대.

 

숲에서 목초지 및 해변을 바라보니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상당히 오랜동안 조경 설계를 해서 조성이 된 듯.

 

각종 숲속의 식물과 나무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그 중에 한 송이 꽃도.

 

숲에서 Kaipara Habour 의 Waipiro Bay 해변가

비치로 나가는 나무 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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