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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Hunua Ranges Regional Park(Hunua Falls, Cosseys Dam) 를 오랜만에.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8. 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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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일 Hunua Ranges Regional Park(Hunua Falls, Cosseys Dam) 를 오랜만에.

Hunua Ranges 내에 는  본  Regional Park 외에도 2개의 아름다운 Regional Park 를 추가로 가지고 있는 광활한 지역.

 

 본 공원의 대표적 상징인 허누아 폭포(Hunua Falls).

 

Hunua Ranges Reginal Park 내에 있는 Hunua Falls 폭포는 새로 최근에 새로 단장한 주차장옆 인근 잔듸구역과 함께 주말 가족단위 휴양 피크닉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30미터 높이의  Hunua Falls 에서 오늘 쏟아져 흐르는 Wairo River 강물은 최근 겨울철 우기로 억수로 불어난 많은 물량이 어느 정도 인지를 알 수 있었고 그리고 이렇게 다량의 폭포 물이 쏟아져 흐르고 있는 것은 처음 보았다.

 

그리고 또한 폭포 하류의 시냇물가에는 많은 반-수생 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하며, 특히 토종 허브류인 Rassula Hunua 가 이 곳에서 유명하기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오늘 올라갔던 저수지 이름은 이 곳 계곡의 첫 유럽인 Solomon Cossey 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Cossey 저수지는 1950년대 Hunua 지역 저수지들 중 상수 공급용으로 처음 개발되어 시티로 물이 공급되었다고 한다.

 

 

고풍스럽게 꾸며진 Hunua Falls Toilet.

 

주차장에서 최근 새로 만들어진 폭포로 이어지는 소로 길.

 

주차장에서 공원 트랙킹으로 이어주는 육교(최근 재보수). 

 

공원 주차장내 피크닉 장소 주변에는 사유지가 접해 있어서

이 처럼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도.

 

최근에 가설된 폭포로 이어주는 나무 육교.

 

폭포로 연결되는 육교를 넘으면 시원한 폭포 물줄기를 바라 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간이의자 들이 이 처럼 곳곳에 배치되어 있음.

 

 

그리고 Reginal Park 방문하면 볼 수 있는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 틀(뉴질랜드 모 시중 은행 기증)도

이 처럼 중요한 위치에 시설되어 있고..

 

 

광대한 물줄기를 힘차게 뿌리며 내리고 있는 Hunua Falls.

 

그래도 기념 사진 한 장씩 남기자.

 

 

 

 

 

 

 

 

폭포를 끼고 있는 옆 계곡지 낭떨어지 숲들.

 

그리고 밑으로 이어지는 물 줄기.

 

방문 기념틀 앞에서.

 

등산 트렉킹으로 이어주는 나무 다리 육교.

 

나무다리 위에서 바라 본 Hunua Falls.

 

 

 

다리 위에서 바라 본 물 줄기.

 

여기 살면서 완주도 해보고 다녀 보기도 많이 했던 등산 초입로 안내판. 

 

그리고 주차장 반대편 능선에는 개인 주택 한 채가.

 

그리고 Kokako Lodge 도 주차장 한 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안내 간판 및 시설물을 보니 환경 및 야외활동 교육센터를 주로하는 장소로 활용이 되고 있는 듯.

 

 

담력 및 인내력을 키워주는 각종 시설물들이 우리의 군대 유격장 시설 같았다.

 

 

그리고 Cossey Dam으로 오르는 오른 쪽 길목에는 말 조련장이 있었는데.

 

 

 

 

그리고 좌측에는 아름답고 광활한 뉴질랜드 목초지가.

 

 

 

 

오르면서 간간히 비추는 허누아 일대 그림같은 목초지 자연.

 

 

Cosseys Dam 안내 간판.

 

바로 옆 계곡지를 따라 자라는 뉴질랜드 식물 Fern.

 

본 댐의 역사를 말해주는 안내판으로서 본 Cosseys Dam 은 Hunua 계곡에서 물을 공급하는 5개의 댐 중의 하나이며,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에서 1951년과 1955년 사이 2번에 걸쳐서 실행이 되었다고 한다. 

 

 

 

물을 모아서 밑으로 내려주는 시설(고국의 댐 수문식과는 조금 다름).  

 

본 댐으로 연결되는 소로따라 숲사이로 드러나 보이는 저수지.

 

 

Cosseys Dam.

 

역시 댐 둑 따라 초지 밑에는 양떼들이... 

 

훤하게 트인 댐 상류 및 밑 줄기를 같이 감상해 본 후....

 

댐 상류 저수지.

 

 

 

 

저 밑 부분도 일반인 출입을 허용할려고 하는 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그리고 나가면서 바라 본 좌측 계곡지가 한 폭의 그림같이

우리를 붙잡기에...

 

 

 

 

해가 지고 있는 오후녘이라...

 

그리고 다시 나오니 목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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