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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Manukau Parks Rotary Walkway(2) - Pakuranga Sailing Club -> St Kentigern College -> Rotary Walkway Reserve.

Digital 북섬 탐방기/산야 및 보호지역

by Digitalnz 2011. 8.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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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9일 Manukau Parks Rotary Walkway(2) -

Pakuranga Sailing Club -> St Kentigern College -> Rotary Walkway Reserve.

 

 

St Kentigern College 를 지나서 Rotary Walkway Reserve(파쿠랑가 웨스트 필드 쇼핑쎈터) 를 거쳐서 다시 Pakuranga Sailing Club 까지.

 

왕복 2시간여 평지를 걷는 잘 다듬어진 도보로맟 산책로 길. 걸으면서 그리고 걸으면서 상쾌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

 

 

 

 

 

 

 

 

 

 

 

 

 

 

 

 

 

 

 

 

 

 

 

 

 

 

요트 선착장을 지나면서.

 

봄을 애타게 기다리는 나무들이 썰렁하게....

 

옹벽 같이 보이는 화산재 및 토탄 지대.

 

저 코너 돌아서 중간지대에서 반대편으로 연결 공사가 예정되어 있고

반대편 흰 해안가 박스는 해안가 도로를 신규로 만들고 있으면서 공구들을 넣어두는 자재 창고

 

로타리 워크웨이 리저브(파쿠랑가 웨스트 필드 쇼핑몰) 가지 전 코너 부분.

 

코너에서 바라 본 맞은 편쪽으로

또 다른  신규 해안가 도보로(파쿠랑가 브릿지까지)를 한창 개설 중에.. 

 

여기를 지나 약간 모서리 부분 짧은 지점에서 반대편쪽으로

습지를 육교나 가교 설치로 해안가 도보로 연결 예정.

 

도보로 능선지에는 코알라 나무들도 더러....

 

바로 앞 모서리에서 육교 등으로 맞은 편쪽으로 연결.

 

맞은 편 쪽 해안가 주택들.

 

코너 돌아 연결될 모서리를 지나면서.

 

로타리 워크웨이 리저브 앞 해안가 습지.

 

지금은 바닷물이 빠져 나가고 있는 중.

 

해안가 습지.

 

 

깊숙이도 들어와 있는 해안가 습지.

 

 

 

마지막 안내문(웨스트 필드 쇼핑쎈터 도로 맞은 편, 모텔쪽).

 

 

짙은 파란색 부분이 지금 공사 중이며, 빨간색 점선 및 육교는 금년말짜지 연결.

그 다음은 노란색 부분까지 도보로 공사 예정....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Westfield Shopping Certre.

 

도보로에 새져진 로타리 마크.

 

다시 초입로 파쿠랑가 세일링 클럽 하우스로 돌아 가면서.

도보로에 피어난 야생화들.

 

해안가를 배경으로 지어진 주택들.

 

그리고 우리에게 낯 익은 동백꽃도.

 

이러한 꽃들도 있었으니.

 

다시 돌아 가면서 바라 본 반대편.

신설 도보로 개통을 위해서 한창 공사 중인 장면.

 

Flax 나무 촛대.

 

고국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솔나무와 솔방울.

 

Cabbage Tree.

 

한참을 지나다 보니

도보로 위를 가로 지르는 솔가지 위에 솔방울이 다시 보이기에...

 

다시 돌아서 지나치는 St Kentigern College.

 

Flax, Cabbage Tree, 억새

그리고 바닷가에는 포후 투카와 어린 나무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잡히는 고요한 바닷가 배경.

 

Cabbage Tree 나무와

어우러진 MT Wellington.

 

지나다 보니 돌망대로 축대를 쌓아 준 주택도. 

 

지나 온 St Kentigern College 운동장 능선 자락.

 

그리고 해협 건너 마운틴 웰링톤.

 

 

화산돌과 함께하는 도보로 해변가쪽 축대.

 

 

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바닷속 솟대 바위.

 

하도 인상적이어서

다시 처다 본 원두막이 있는 주택.

 

그리고 간간히 억새풀도.

 

식물 군락지.

 

앉아서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간이 휴식처.

 

옆에는 자전거 거치대도.

 

이젠 땀이 조금 베이니

돌아 온 길도 멀게도 느껴져서.

 

되돌아 가야 할 길은 아직도.

 

그래도 도보로 옆 목초지에 자라는

식물들을 벗 삼아서. 

 

코너를 돌아서서 되돌아 보니

이렇게 물이 벌써 많이 빠져 있었고.

 

약간은 태양과 함께 더웠지만

군데군데 서식하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보면서. 

 

 

그리고 마침내  세일링 클럽 앞 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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