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7일 Te Aroha Wairere Falls(2)
폭포 정상 전망대에서
가파른 폭포 정상 낭떨어지 경사지에 시설된
전망대에서 바라 본 폭포수 초입로.
중간 폭포 전망대(시설)로부터 1분 거리에 위치한 중간 안내도이며, 정상까지는 다시 능선지 따라 올라서 정상 평지 능선로를 20분 정도 걸어야 폭포 정상에 도착할 수 있음.
그리고 정상 폭포옆 낭떨어지 모서리 부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뷰를 만끽하면서 함께 가져 본 점심은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 있으리라.....
Wairere Falls 안내지도(Goodwin RD 끝자락).
다시 오르면서 산행로 바위에 자라는 습지 식물이 이 처럼...
나무에도 역시 습지 식물 기생 식물들이.
나무 귀 처럼 생겼다고 해서 목이(木耳) 버섯이라고 한다는데 나는 그냥 지나쳤는 데
일행 중 한 명이 조금 채취하여 주어서 집에 가져와서 볶아서 저녁상(원래 채취는 금지).
오르면서 보이는 좌측 능선으로,
폭포 전망대 보고 능선 우측으로 뺑 돌아서 평지 정상 능선을 걸어야 폭포 정상이 있음.
아직도 안개가 산위 정상 부분에는 조금 남아 있고.
그리고 원시림에도 이 처럼 기생하는 식물들도.
간혹 숲 사이로 비추는 아름다운 배경들.
Te Aroha 일대가 평화롭게 그지없이 아름다움을.
그리고 정상에 가까워질 수록
뉴질랜드 대표 식물 Fern 이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고 있었다.
폭포 전망대로 부터 정상으로 0여분 더 올라 가니
정상 및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구 산행로 표시 등이 된 표시판이 안내를 해 주었다.
이 처럼 희귀한 모양을 한 식물들도.
이 처럼 잘 다듬어진 산행로.
때론 잡목들도.
그리고 계곡 습지답게 이끼루가 많이 낀 나무들도.
한 참을 지나니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는 Fern 식물들.
정상 평지 산행로 상에
많은 집단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는 Fern 식물.
그리고 삼거리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폭포 정상(2분 거리)으로, 우측으로는 Wairere 트램핑을 하라는 안내 간판이..
폭포 정상으로 흐르고 있는 정상 계곡지 수로.
그리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는 폭포 정상 진입로.
그리고 우측으로는...
폭포 정상으로 들어 가면서.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153미터(500feet) 폭포수가 떨어지는 정상.
정상 153m 폭포 모서리(Edge) 부분.
폭포 정상에 물이 모아지는 지점에 위치하여
물가에 쓰러져 있는 노송 한 그루와 어울러진 아름다움이.
그리고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시원한 배경을 흐
르는 폭포수를 보면서 땀을 식히고 있었다.
바로 폭포 정상 낭떨어지 옆에 나무로 시설된
전망대에서 바라 본 폭포수 Edge 부분(개인적으로 내 생애에서 이런 곳에 서 보기는 처음).
모두들 땀을 식히면서 감탄만...
폭포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 본 Te Aroa 일대 평지 목초지.
우리가 보이는 저 능선을 돌아서 여기까지.
폭포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 본 바로 상류지.
아름답고 시원함이 어찌나 가슴에 와 닿는지 다시 보고, 보고를...
이렇게 폭포 정상 전망대는 폭포수가 떨어지는 지점으로부터
153미터 위 낭떨어지에 세워져 있음.
시원함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있는 데
다른 일행들이 마치 다 내려 가기에 역사적인 중식 만찬을 바로 폭포 정상 전망대에서 가져 봄.
같이 간 산우가 한 컷 찍고 있는 장면을 잘도 잡아서.
그리고 저 멀리 Te Aroha 을 배경으로도 .
우리 일행만 남아서 이 곳에서 식사를 했는 데.
아름다운 정상의 내리 흐르는 폭포수와 저 멀리 뉴질랜드 자연 환경을 감상해 보면서.
그래도 미련이 있었기에.
다시 삼거리에 나오면서 산행로 길에 자라는 Fern을 가까이 가서 보니
이 나약한 식물에 기생하여 살고 있는 것들도 있었으니.
다시 나오면서 바라 본 정상 평지 산행로 주변 Fern 군락지.
그리고 숲 사이로 비추는 이 곳 일대 평지 목초지도 감상을...
바윗돌에 붙어서 집단으로 자라고 있는
습지 이끼루가 또 다시 많이도 보이기에
그리도 높게 설치 해 놓은 아파트 계단.
대략 중간 쉴 수 있고 오고 내려 가는 사람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6,7 군데...
이 곳 8월의 겨울 폭포에서 시원하게 흘러 내리는계곡지 폭포수 물들.
바윗 돌과 바윗돌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Fern 식물도.
그리고 주차장에 다 이르러서 저 멀리 올라 섰던 폭포 정상을 바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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