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2일 Te Henga Walkway(Bethells)(1).
뉴질랜드에서 아마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 배경을 볼 수 있는 곳.
(Te Henga(Bethells Beach) 비치 소개)
테 헹가 비치(또는 베델스 비치)는 방문할 값어치가 있는 와이타키어 계곡에 있는 또 다른 비치이다(Te Henga or Bethells Beach is another beach in the Waitakere Ranges well worth a visit).
야생적이고 훌륭한 베델스 비치는 전형적인 서해안 검은 모래 아름다움 그리고 특별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The wild and wonderful Bethells each is a typical west coast, black sand beauty and makes for a spectacular escape).
파도 순찰대는 여러분에게 여름에 수영을 할 수 있게 하며, 깃발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을 잊지 말기 바라며. 에랑기 포인트를 넘어 북쪽 비치의 끝부분 옆에 있는 오넬스 만까지 가벼운 산책도 하기 바란다(The surf patrol means you can swim in summer. Remember to stay between the flags. Stroll over Erangi Point headland at the northern end of the beach to neighbouring O'Neill Bay).
테 헹가(베델스 비치)는 뉴질랜드 북섬의 북쪽에 해안 켜뮤니티에 위치해 있고, 마오리 이름 Te Henga 는 모래를 의미하며 원칙적으로 더욱 낮은 저지대 와이타키어 강 계곡의 넓은 지역에 퍼져 있다(Te Henga (Bethells Beach) is a coastal community located in the north of the North Island New Zealand. The Maori name Te Henga, meaning sand, originally applied to a wide area of the lower Waitakere River valley,
그러나, 1976년 뉴질랜드 지도국은 비치의 이름을 베델스 비치에서 테 헹가로 바꾸었다(but in 1976 the New Zealand Geographic Board changed the name of the beach from Bethells Beach to Te Henga (Bethells Beach). Park Facilities(비치 주차 시설)Lake Wainamu parking. Additional parks are availlable at Te Henga walkway trail head/How to get to Te Henga - Bethells(테 헹가 가는 방법)Take Scenic Drive, then Te Henga Road which takes you to Bethells Road and to Te Henga Beach. Ditance from Auckland CBD : 45 km.
지금은 8월 뉴질랜드 겨울로서, 타스만 해협(Tasman Sea) 오넬만(O'neill Bay)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를 중심으로 그림같은 바닷가 해안의 뷰를 해안선 능선을 타면서 감상해 본다는 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추억이 아닐 수 없었다. 특히,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를 중심으로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 그리고 레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사이에 위치한 또 다른 작은 섬 카우와 하이야 섬(Kauwahaia Islald)을 배경으로 흑색 모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더할 나위 없는 뉴질랜드 자랑거리로 소개되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래서 뉴질랜드 관공서 대형 사진에도 등장하곤 하는 배경이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의 오늘 Te Henga Walkway Trail 코스는 지도에서 P 표시된 부분(Te Henga walkway trail head)에 주차를 하고 파란색 능선의 해안가 능선을 따라 윗 부분 W자 부분(207m)까지 왕복(대략 5,6키로에 4시간 소요)하는 트램핑이나, 산행들을 많이 하지 않는 아내 그리고 아내의 지인 때문에 능선을 오른 다음 레타힝가 포인트(Raetahinga Point) 전망대까지 갔다가 중간 산행로에서 비치로 내려와서 복귀하기로 코스를 잡았다. 대략 3 - 3.5킬로 거리에 왕복 2시간 30분 이내의 코스.
Bethells RD 따라 들어 오면 끝자락에 육교 지나서
이 표시판 보고 우측으로 들어와야 산행을 위한 공용 주차장이 있음.
주차장을 나서면.
그리고 바로 와이타키어 강(Waitakere River) 나무 다리 육교를 지나
목초지 펜스를 넘으면서 시작되는 트램핑.
이 쪽 지역의 목초지에서 방목하는 가축들은 주로 경주마.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많이 자라는 Cabbage tree 나무.
우측 능선에는 이 처럼 바닷가 계곡 바람이
얼마나 모질고 거칠었는지 숲들이 조경을 해 놓은 듯이.
바로 코너를 돌아 능선을 타면서 뒤돌아 보니
저 멀리 능선에 자리 잡은 주택들이 하나 둘씩.
그리고 Bethells Beach 도착 전에는
이 처럼 휴양지 별장들이.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파도 클럽(Surf Club) 하우스이며.
밑에 계곡 물은 처음 육교 지나면서 흘러 들어 나가는 와이타키어 강물.
돌아 올때 비치따라 왔는데 이쪽으로 오는 길이 없어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건너 보았던 그다지 깊지 않는계곡지 강물
이 곳은 2부 능선 정도 되며 저 평지 코너 돌아서 한참 가야
정상 능선으로 오르내리는 산행로가 있음.
저 끝 부분은 라타키아키 포인트(Ratakiaki Point).
오를 때 보았던 휴양지 주택.
Te Henga(Bethells) Beach.
검은 모래위 하얀 것은 여름 시즌 안전을 감시하는 초소.
25분 정도 오르고 모퉁이를 돌아가니 유인섬(안 보이는 쪽으로 오르는 대문도 있고 정상에는 건물도)인 듯한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과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우측).
이 처럼 oneway 산행로였지만
걷기에 양호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었음.
에랑기 포인트 능선 자락으로 가는 길.
좌측 숲들 사이로 빈 공간 부분들이 걸어 온 산행로.
그리고 풍경과 어우러진 Cabbage tree, Flax 식물들.
바로 앞은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
주자장으로 복귀할 때 비치로 자세히 가서 섬자락을 둘러 보니 사람이 사는 유인도인 듯.
잠시 휴식을.
테헹가 레크레이션 보존지역(Te Henga Recreation Reserve)
표시판과 함께 좌측으로는 비치로, 우측으로 테헹가 워크웨이(Te Henga Walkway) 산행로.
능선 자락을 따라 10부 능선으로 올라 오늘 저기 보이는 능선(Raetahinga Point) 위
중간 부분 전망대까지 트램핑 계획.
정상(198m) 목초지로 향하는 해안가 능선로.
해안가 비경과 아름다운 숲(Cabbage tree ,Flax)으로 둘러 쌓인 산행로는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너무나 가볍게.
5부 능선 정도 오르다가 바라 본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
그리고 카우와 하이아 섬(Kauwahaia Island).
숲과 어우러진 산행로.
계곡지에는 나무나 숲을 관리하는 듯한 막사 시설도.
정상을 향하는 산행로와 비치로 향하는 삼거리 길.
내려 올때 여기서 비치로 빠져서 해안가로.
아름다운 겨울 비치를 걷는 사람들도 종종.
계곡지 Pohutukawa 나무, Flax 식물들이 목초지와 함께 숲을 이루고.
중간 전망지 오넬스 만(O'neills Bay)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
여기서 휴식을 하고 나는 저 끝 자락까지 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에서 바라 본 10부 능선 사유지.
중간 오르면서 바라 본 우리가 걸어 온 산행로 밑 사유지 정상 능선.
중간 능선지에서 바라 본 이휴모아나 섬, 에랑기 포인트, 카우와하이야 섬.
그리고 우리가 오르면서 휴식을 취했던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
들어 오는 바닷물에 잠기곤 하는 돌섬과
우리가 중간전망대까지 가고자 하는 능선지.
올라 온 능선과 갔다가 와야 할 정상 능선 산책로가 역광에.
정상 사유 목초지 능선 자락.
숲과 함께 우뚯선 에랑기 포인트.
타스만 해(Tasman Sea)가 한 폭의 그림같이.
그리고 능선지에는 이 처럼 Rush 수염풀이.
그리고 Flax 식물도.
조금 돌아보니 포인트 및 섬들이 한 눈에 다시.
갈 수록 사유지 능선 자락도 멀리.
해안가 숲.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
그리고 7부 능선.
정상 사유지 목초지가 조금씩 보이고.
올라야 하는 정상 능선은 5분 거리.
그래서 기념 사진 한장 이라도 남기자(아내가).
목초지를 배경으로
이 곳은 상징인 섬과 해안가를 배경으로.
정상 고지(198m)에 이르러
에랑기 포인트 일대를 바라보니 자연 배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정상의 능선로.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