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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9일 Manukau Parks Rotary Walkway(1) - Pakuranga Sailing Club,Waka Aranga Creek Reserve,Wetland.

Digital 북섬 탐방기/산야 및 보호지역

by Digitalnz 2011. 8.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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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9일 Manukau Parks Rotary Walkway(1)

Pakuranga Sailing Club(Farm Cove Reserve)에서 출발하여 Waka Aranga Creek Reserve를 거쳐서 Wetland 그리고 Pigeon Mountain 까지

대략 왕복 2시간여에 걸쳐서 아름다운 해변가를 도보로 6,7킬로를 걸으면서 보며, 감상하며 즐겨 본 트램핑 .

 

Pakuranga Sailing Club Parking 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History of the Rotary Walkway(마누카우 로타리 워크웨이 역사).

파쿠랑가 로타리 클럽이 1978년  본 해안가 도보로를 만들기 위하여 마누카우 시티 카운실에 노동과 협조를 제공하고 물질과 기계 등의 비용을 분담하기로 제안하자 시티 카운실이 이에 동의함으로써 착수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 파트러쉽(Parthnership) 형태로 매년 새로운 도보길을 만들어 나갔으며, 2007년 3월에 ST Kentigern College 에서 Pakuranga Road 까지 공식적으로 개설이 완료됨에 따라 오늘날 아름다운 해안가 도보길이 만들어 졌다고 함.

 

도보길(Walkingway)은 운동하는 사람들에 맞게 내가 보기로는 대략 1.2m에서 1.5m 사이로 도로 포장이 전 구간 깔끔하게 되어 있었으며, 그 길이는 공식적으로 거의 5킬로(Wetland, Pigeon MT 제외)  미터 왕복 2시간 45분 거리로 인근 각종 도로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많은 출입구도 갖추고 있었다. 

 

 

The Rotary Walkway in Pakuranga runs around the edge of the water of the Tamaki Estuary and Whakaaranga Creek(와카 아랑가 작은만). Walkers can now access from Pigeon Mountain all the way to Pakuranga Road. Gently meandering(우아하게 꼬불꼬불한) at the water's edge, the Rotary Walkway in Pakuranga provides a peaceful setting for you to enjoy, walking, cycling or jogging.(도보, 싸이클, 조깅에 즐거움을 주도록 평화스랍게 세팅이 되어 제공).

 

The ebb and flow of tides(조수의 간만), seasonal gathering of birds and the coming and going of boats, form an integral(완전한) part of the ever changing scenery.  There are many points of interest along the walkway(도보길 따라 흥미를 주는 많은 부분이 있다) , including extensive views up and down the Tamaki River, layers of ask(화산재와 단층)), peat and ignimbrite(토탄), wetland areas(습지), and features of historical and cultural significance(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의 형태). Bicycles are permitted but need to share the walkway with pedestrians(자전거가 허용되며 교차로어ㅣ 도보로는 공유할 필요가 있다). If you are riding a bike please give way to people walking and watch out around blind corners(자전거를 탄다면 길가는 사람들에게 양보하고, 안보이는 코너에서는 주의를 해야한다).

 

 

 

 

 

 

 

 

 

 

 

 

 

 

 

 

 

 

 

바로 들어서자 공원 옆에 해안가에 접근해 있는 Pakuranga Sailing Club.

 

  상기 지도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피전 마운틴(Pigern Mountain)쪽이며

좌측으로는 파쿠랑가 세인트 켄티게른 칼리지(ST Kentigern College).

 

 

Tamaki River와 강 건너 우뚝 솟아

보이는 산은 마운틴 웰링톤(MT Wellington).

 

 

그리고 공원을 끼고 해안가 앞에는 고급 주택들이. 

 

그리고 시작된 Manukan Rotary Walkwy(Pigeon MT).

반대편으로는 2,3킬로 남짓한 파쿠랑가 ST Kentigern College 쪽이며,

전 번에 그 쪽은 가 본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이 쪽을 트램핑. 

 

이 처럼 곳곳에는 주의와 함께 자전거도 타라는 그림이 그려진

안내 간판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고급 주택들의 담장(Fence)들도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로

가득해서 찾는 이의 기쁨을 두 배로. 

 

갈 때는 간조로 바닷물이 빠져 있었는 데

돌아 올 때는 무서울 정도로 바닷물이 들어 오고 있었다.

최근에는 쓰나미의 영향으로 바닷가의 고급 주택들 값이 조금은 주춤하다고 함.    

 

 

브람리 보존지역(Bramley Reserve)

(안내 간판은  파쿠랑가 세일링 클럽에서 20분 정도).

 

상세한 안내도와 함께 한 도보로 이정표가 알기 쉽게 표기 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시 지나면서 드러내 보이는 해안가 주택들의 정원수들.

 

 

테니스장까지 갖춘 주택도 눈에 들어와서.

 

정원을 이 처럼 그림 같이 가꾸고 있는 주택들이 많았다. 

 

 

도로에서 접근하는 접근로를 알려주는 안내 간판.

 

그리고 이젠 휴식 시간.

 

와카 아랑가 작은 만(Waka arangga Creek)을 배경으로.

 

 

 

와카 와랑가 만 보존 지역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배경들.

 

 

 

 

 

 

와카 와랑가 보존 지역.

 

 

잠시 간이 의자에 앉아 휴식 후에 앞을 보니

피전 마운틴(Pigeon Mountain)이 한 눈에.

 

와카 와랑가 보존 지역 나무들 사이로 

저 멀리 보이는 피젼 아운틴.

 

잠시 휴식하면서 안내 간판도 읽어 보고.

 

안내 간판 뒤로 하는 주택들 담장에는

꽃들이 향기로운 냄새와 함께 아름다움을.

 

습지가 가까워지자 이 곳 보호새 Pukeko 가

한 두마리씩 노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무에도 여기 저기 새들이.

 

말끔이도 미끄럼 방지판과 함께 만들어 놓은 나무판 보행로.

 

어디서 많이 보았던 로타리 클럽 벳지.

 

간이 휴식용 의자 앞에도.

 

끼고 돌아 온  와카 와랑가 만 보존 지역.

 

하프문 베이(Half Moon Bay)쪽으로 빠지는 도보 길.

 

습지로 연결되는 지하 통로.

지하 통로 위 차량 도로는 Prince Regent Drive.

 

Half Moon Bay 로 가는 Prince Regent Drive에서 알려 주는

Waka aranga Creek Reserve 안내 간판.

 

급지로 들어 가는 입구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

 

습지로 들어가는 초입로.

 

보호새 Pukeko.

 

이 곳은 습지 서식지로 개발이 된 곳이므로 야생조류 보호를 위하여

개의 출입을 항상 통제한다는 안내 간판과 함께 출입구가.

 

습지(Wetland) 를 들어 서니.

 

 

보호새 Pukeko를 비롯한 많은 새들이 한 눈에.

 

 

 

고국의 토종 닭 같이 생긴 야생 닭도.

 

 

습지(Wetlands) - 하나의 가치가 있는 생태지(A Valuable Ecosysytm).

 

- 바닷물과 함께 하는 습지라서 그런지 대부분 습지가 냄새가 나는 데 그런 것은 느낄 수가 없었다.

- 그리고 습지 조성되면서 심은 식물들도 서식하는 동식물과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었다.

 

 

 

 

이 처럼 도보길에도 새들이 사람이 접근해도

날아 갈 줄을 모르고.

 

5분 거리이 피전 마운틴으로 오르는 길에는

고국의 수염 풀(Jointed Wire Rush) 같은 식물들이 즐비하게 심어져 있었고.

 

Giant Umbrella Sedge 식물.

 

피젼 마운틴으로 건너는 도로에 이르는 능선에서 바라 본 습지

 

그리고 이 도로를 건너서 피젼 마운틴.

 ----> 2편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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