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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2일 오클랜드 26번째로 지정된 Regional Park "Waitawa"를 들러보고, 귀가하면서 비행학교를 가보니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1. 5. 2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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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2일 오클랜드 26번째로 지정된 Regional Park "Waitawa"를 들러보고, 귀가하면서 Ardmore 비행학교를...

오클랜드 카운실(ARC)의 미래의 공원으로 188헥타(대략 60만평)를 2004년 매입하여 개발중이어서 아직 공개적으로 개방을 안한 공원(Not yet open to the public).

 

아직 공개적인 개방이 안된 본 공원은 19세기초 전직 거주자  Ngati Paoa 추장 Te Haupa 의 pa site[(Maori족의 방어책(柵)을 두른) 언덕 위의 마을]가 Pawhetau

Point 에 잘 보존되어 있어서 이 곳 원주민 마오리들에게 고고학적인 가치의 특별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1958년 이후 이 토지(Land)는 Orica 라는 회사가 수년 동안 공장빌딩, 벙커를 포함하여 폭발물의 수입이나 제조를 위해서 사용이 되었었고 2012년 계약이 만료된다고

한다.  물론, 잠재적인 것은 재사용할 수도 있다고도 함.

 

아무튼 공원은 현재 잠재적으로 1시간이내 코스의 비공식적인 개방을 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원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귀가하면서 비행학교에서 비행

연습 및 비행을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랜드 요트(Land Yacht) 클럽 멤버들이 모여서 또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뉴질랜드는 역시 스포츠의 천국임을....

 

아직은 대문 입구에 Waitawa Reginal Park 보다는 광산(Mining)업자 ORICA 간판이 크게 보였다.

 

 

공원은 빨간색(Red) 둥근 점선 안쪽을 따라 지금 개발이 되고 있는 188헥타(대략 60만평)이며, 그 중 비공식적으로 

개방된 곳은 오른쪽 녹색(Green)부문이며, 코스는 파란색(Blue) 따라 약간 나온 갑(岬 ; 허리가 나온 부문, Headland)까지 이다.

간단하지만 이 코스도 능선따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Spectacular vistas)를 간직하고 있었다.

 

광산 사무실로 가는 도로인데 처음에 입구에 붙여있는 간판 보지 않고 모르고 저길 따라 올라 갔는데,

끝자락에 가보니 또 공원 통제 대문이 있고 광산 사무실이 있었는데 문앞에 싸인 보오드 읽어보고 산책하라고 해서

다시 문입구로 되돌아 와서 간판에 쓰여있는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고 코스를 돌아보게 됨.

 

역시 도로 따라서 좌우측에도 목초지 등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되돌아 와서 문입구에서 바라 본 코스(중간에 희미하게 파란색이 입혀진 말뚝 표시판을 따라).

 

 

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로 옆에는 그림같은 집인데

주인 양반은 배를 산위 능선에다가 끌어다 놓고 수리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바로 능선을 오르니 좌측에는 처음에 광산업자 게이트 지나면 갈 수 있는 보존된 솔나무들(Pine tree),

해변가의 약간은 검은 듯한 자갈(Light gravel) 비치. 그리고 저 멀리(In the distance) 보이는 그림같은 두 섬과 뒤에 큰 섬은

Pakihi McCallum's Island(포장재료를 정부 허가하에 채석하는 섬)와 Ponui Island. 그리고 Waiheke Islanda(유인도).

 

개방된 Pawhetau pa(Headland) 가 Blue Markers 를 따라 저 멀리 보이고.

 

끝자락에 이를수록 수평선따라 보이는 섬들은 그림같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고.

 

광산업자들에 의해서 아직은 개방되지 않는 쪽의 수 년된 노송 솔나무로서

카운실에서는 차쯤 개발하면서 이 나무들로 이익이 발생하면 공원개발 비용으로 충당코져 하고 있다고 함. 

 

배 수리하고 있는 집을 앞에 와서 보니 앞쪽은 그림같은 초지와 하우라키 해역의 드넓은 바다가.

 

 

 

좌측 역시 미개방된 곳.

 

 

우측에는 카와카와 베이(Kawakawa bay)의 패너랙믹(Panoramic) 한 뷰(View) 가 한 눈에.

 

끝자락(Pawhetau pa)에는 역시 수 백년된 Pohutukawa 나무들이 절벽 등에. 

 

 

카와카와 베이(Kawakawa bay) 초입로.

 

카와카와 베이(Kawakawa bay) 바로 뒷쪽 능선을 보니.

 

Headland(岬)(= Pawhetau pa site) 에 가까이 이르니 Pohutukawa와 원시 초지들(Native Bush) 이.

 

좌측에는 미개방된 비치와 울창한 숲들이 한 눈에.

 

 

역광이라 조정하고 들이 됐는데도.

 

채석장 섬과 와이훼케가 바로 눈 앞에 멀리.

 

 

우측에는 광산 폭발물 관리하는 통제구역 사무실(처음에 모르고 양호한 도로 길 따라 갔던 곳).

 

끝자락의 Pohutukawa 나무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Tawhitokino Reginal Park의 Raukura Point 이며, 중간은 카와카와 베이 배 선착장.

 

원시초지가 무릎까지 올라왔으며, 영화속의 한 장면을 걷고 있는 듯.

 

Pohutukawa 나무 둘이서 옆에서 오래 같이 자라다 보니 이런 색다른 아름다움도...

 

나오면서 다시 바라본 카와카와 베이 전경.

 

들어올 때 배 수리하고 있던 언덕위의 집.

 

광산 폭발물 관리 사무실.

 

 

울창한 Pohutukawa 나무들과 양들.

 

전 번에 Tapapakanga Reginal Park 넘어 갈때 찍었던 언덕위의 아름다운 집을 여기서 잡아 보니.

 

그 집 옆으로의 능선도.

 

 

 

귀가하면서 보이는 능선 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집들.

 

오클랜드 Ardmoe 비행학교에 도착해서 보니.

 

랜드 요트(Land Yacht) 클럽 동호회인 듯한 사람들이 단체로 모여서 지상 Yacht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 비행학교에서는

 

 

 

 

 

형형 색색의 많은 비행기들이 뜨고 내리기를 수 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상당히 새 것인 듯한 헬리곱터가 방금 비행연습을 했는 데 50대의 주인인 듯한 사람도 역시 초보라서 하늘에서 벌벌 기는 것이 지상에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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