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9일 새 카메라 들고 초겨울로 들어선 Auckland Botanic Gardens(Regional Park).

2011년 5월 19일 초겨울로 들어선 Auckland Botanic Gardens(Regional Park).

 

지금까지 건전지 끼우는 디지탈 카메라(애들 것)를 사용했는 데 그동안 고국에서 건전지(정말 디카로 사용할 수 있는 건전지 2개에 10불이상으로

(한국돈 1만원 이상)) 거의 공수하다가 사용했었다. 하지만 이젠 1회용 건전지도 사용 하는데 한계도 있는 것 같고 액정에도 약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오늘 거금을 들여서 새로운 카메라로 바꾸어 가지고 오는 도중에 처음으로 Botanic Gardens에서 기념으로 촬영을 하여 보았다.

 

정말 소형 슬립형에 터치 스크린인데 기능들이 다양해서 영어로 작동방법을 배우긴 배워서 왔는 데 ... 그리고 날씨까지 다소 흐려서 기능을 테스트 하다 보니 ...

하지만, 역시 기계가 좋아야 그런지(물론, 건전지용으로 덩치가 다소 큰 리무진도 있고, 수동식 고급 칼라,흑백 필름용 카메라도 있지만 여간 불편해서). 

 

지금 ,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아침 저녁으로 10도 내외로까지 내려가는 초겨울인데도 공원은 여전히 피우는 꽃들이 있었으며, 특히 새로 선보인 Pottery 공원은

더 한층 Reginal Park 로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