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3년 1월 25일 고국 체류중 3번 연기끝에 얼굴 흑점(잡티) 제거(One Shot & One Kill) 루비 레이져 시술.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골프 및 스키 등 거친 야생의 운동을 하고 다니다보니 얼굴에 흑점(잡티)이 너무 생겨서 고민했는데 요번에 고국 입국해서 큰맘 먹고 시술 강행. 본래 시술은 1월초에 처남댁 근처 병원에서 피부과 견적을 받았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연기끝에 오늘 시술을 했다. 시술 가격은 총 79만원(본인 35만, 집사람 44만원)인데 캐시 결재 조건에 72만원에 시술(루비 레이져)하기로 했었다 - 유튜브 구독 신청으로 2만원 할인(총 시술가격 70만원/2명). 특히, 지난주 금요일(설 연휴전)에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으로 못하고 있다가 연휴중 오미크론 음성으..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25. 12:40

2023년 1월 19일 고국에서 힘겹게 이겨낸 "코로나 오미크론"감염(양성)에서 음성까지. 오클랜드에서 인천 입국전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4차 접종까지 하고 고국에 들어왔건만 아쉽게도 코로마 오미크론에 걸려서 고국 체류중 독감 총 3번과 함께 고생을 좀 했다. 내가 고국에 처음 입국해서 혹독하게 먼저 경험한 독감과 그리고 체급이 다른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사실 나는 고국 체류중 세계 전인류의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을 했지만 그동안 나는 코로나를 잘도 피해왔다. 그러나 고국의 높은 인구 밀도에 대인 접촉율이 높아서 그런지 그만 코로나 오미크론에 확진이 되어서 .... 아무튼 코로나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어서 확진 그리고 고생하며 시간 때우며 회복되기까지의 과정을 요약식으로 적어본다. ..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20. 00:27

2022년 1월 16일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식은땀"- "코로나 다한증". 그 동안 심하던 미각 상실과 오환, 기침 등이 멈추고나니 오늘 이른 새벽녁에 식은땀과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났다. 특히, 식은 땀은 셔츠를 적시는 정도로 많아서 일어나서 속옷을 갈아있을 정도였는데가 나에게는 그 동안 먹지를 못해서 그런지 어지러움까지 동반했다. 그래서 코로나 오미크론 후휴 검색을 해보니 "식은땀 원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후 나타나는 대표적이고 확실한 후휴 증상중 하나이며, 심한 경우 더운 환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땀으로 옷과 침구를 적신다고 많은 후기들이 있었다. "코로나 식은땀"은 몸의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면서 혹은 몸의 염증이 치료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의학 용어로 "코로나 다한증"이라고 한다..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16. 03:55

2023년 1월 15일 코로나 백신 4차 부스터 샵까지 하고 고국에 왔건만 결국 코로나 양성으로 고생을.. 금요일(13일)날 강남 화훼시장 상가 및 스키복 매장을 다녀온후 열이나고 목이 아프고 온몸이 쑤시기(고열, 인후통, 두통 등) 시작했다. 그래서 병원에 급히 갔는데 독감이라고 하면서 주사하고 감기약을 처방해주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일단 온몸이 더욱 부서지는 것 같고 미각도 상실되고 후각도 없어서 밥을 일체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이 사는데 후각과 미각을 통해서 먹고 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다시한번 깨달게 했다. 그러나 아침에 PCR 진단 키트를 꺼내서 체크를 해보니 오미크론 양성 반응은 없었다. 내가 진단 키트를 잘못 체크했나 생각도 했지만 너무 아파서 다시 어제 갔던 병원을 찾아..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15. 15:25

2023년 1월 13일 고속 터미널 화훼상가(조화, 생화) 방문. 고국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강남 고속 터미널 화훼상가(생화, 조화)를 오늘 방문했는데 먼저 생화를 파는 가게(12:00Pm Closed)쪽을 들러보고 임신한 큰딸을 위해서 생화 두 다발(장미, 수리남)을 각기 구입했다. 그리고 반대편쪽 조화 가게(12:00AM ~ 18:00PM)쪽을 들러서 작은딸을 위해서 웨딩관련 조화들을 구입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지하철 7호선 타고 영동선 방향 표시지를 찾아 다니며 본 3층 꽃 화훼상가 건물을 찾긴 했지만 결코 찾기가 쉽지는 안했던 것 같다. 화훼상가 생화쪽 가계 - 영업시간 - 11:30PM ~ 12:00AM/ 조화쪽 가게 - 12:00PM ~ 18:00PM. 임신한 큰딸 축하를 위해서 생화 두 ..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13. 13:36

2023년 1월 5일 수원(맛집) 권선구 이마트뒷(청정 공원앞) 별법 동태탕 및 왕해물찜집(왕해물 아귀찜). 같은 아귀찜이라도 맛이 다른 아귀찜으로 양도 풍족하고 가격도 적당... 고국 수원 머물면서 해장국, 손칼국수 등 정말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을 처남댁이 앞장서서 가자고 해서 구경삼아 많이 다녔다. 그런데 오늘 방문해서 먹어 본 이 맛집 “왕해물탕 아귀찜“은 정말 술안주로서 단연 최고. 왕해물 아귀찜(큰 것) - 4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음.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6. 03:47

2023년 1월 4일 (수원)팔달산과 화성성곽 둘레길 들러보고 맛집 손칼국수집(홍남매)에서. 정조가 꿈꾼 새로운 조선, 화성(사적 제 3호)은 팔달산(145.5m)과 그 동쪽의 낮은 구릉과 평지를 감싸며 쌓은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서 쌓은 성)으로 타원형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소한을 하루 앞둔 오늘, 날씨도 좋아서 고국에서 살면서도 들러보지 못했던 팔달산을 함께 올랐다. 화성 성곽 전체 둘레는 5.744km이고 높이는 4.9~6.2m 이라고 한다. 정조는 자신의 왕권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치 공간을 마련하게 위해서 신도시 화성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원 화성은 당시의 최첨단 과학과 건축술이 빗어낸 역작으로 동양 성곽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화성 건설에 관한 모든 과정은 《화성성역의궤》라는..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5. 10:00

2023년 1월 3일 잘 다듬어진 고국 "수원 광교 호수공원" 트램핑(왕복 4Hr). 겨울 호수의 거친 찬바람 맞아가며, 트랙의 빙판과 눈들도 밟아가며 광교 호수공원 산쪽 트랙을 힘겹게 걸어서 탔다. 그리고 또 광교로 도로를 따라 추가 4Km 정도 평지를 힘겹게 더 걸으니 수원 시내버스 13번 종점. 정말 추운 날씨에 땀 흘리며 버스 종착지에 도착하니 맛집 보리밥집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 중 농원 보리밥집에 들러 처남이 보리밥과 빈대떡, 그리고 다양한 막걸리(지평 등)들을 시켜서 점심과 함께 한 잔 걸치니 춥고 피곤했던 몸이 녹는 것 같았다. 그리고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수원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마다하고 다시 걸어서광교 호수 주차장으로 향했다. 평지 도로를 지나 호수 양지쪽 트랙을 타고 공원 주차장으로 ..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2023. 1. 4.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