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일 잘 다듬어진 고국 "수원 광교 호수공원" 트램핑(왕복 4Hr).
겨울 호수의 거친 찬바람 맞아가며, 트랙의 빙판과 눈들도 밟아가며 광교 호수공원 산쪽 트랙을 힘겹게 걸어서 탔다.
그리고 또 광교로 도로를 따라 추가 4Km 정도 평지를 힘겹게 더 걸으니 수원 시내버스 13번 종점.
정말 추운 날씨에 땀 흘리며 버스 종착지에 도착하니 맛집 보리밥집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 중 농원 보리밥집에 들러 처남이 보리밥과 빈대떡, 그리고 다양한 막걸리(지평 등)들을 시켜서 점심과 함께 한 잔 걸치니 춥고 피곤했던 몸이 녹는 것 같았다.
그리고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수원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마다하고 다시 걸어서광교 호수 주차장으로 향했다.
평지 도로를 지나 호수 양지쪽 트랙을 타고 공원 주차장으로 향하니 갈 때 음지쪽보다 눈과 빙판들이 없어서 그런지 훨씬 수월하게 호수 주차장에 다시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차로 영통 어느 맛집 추어탕집을 찾아가니 하루해가 저물어 가기 시작했다.
여기서 추어탕에 소주 한 잔을 했는데 추어탕이 너무 매워서 먹는데 고생을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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