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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식은땀" - "코로나 다한증".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by Digitalnz 2023. 1. 1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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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6일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식은땀"- "코로나 다한증".

그 동안 심하던 미각 상실과 오환, 기침 등이 멈추고나니 오늘 이른 새벽녁에 식은땀과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났다.

특히, 식은 땀은 셔츠를 적시는 정도로 많아서 일어나서 속옷을 갈아있을 정도였는데가 나에게는 그 동안 먹지를 못해서 그런지 어지러움까지 동반했다.

그래서 코로나 오미크론 후휴 검색을 해보니 "식은땀 원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후 나타나는 대표적이고 확실한 후휴 증상중 하나이며, 심한 경우 더운 환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땀으로 옷과 침구를 적신다고 많은 후기들이 있었다.

"코로나 식은땀"은 몸의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면서 혹은 몸의 염증이 치료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의학 용어로 "코로나 다한증"이라고 한다.


특히, 이 "코로나 식은땀"은 코로나와 독감을 구별하는 대표적인 차이라고도 한다.

또한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후 이런 식은땀 이외에도 마른 기침 등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들을 통틀어 "롱 코비드"라고 한다.

나는 오늘부로 오미크론 확진 4일차이고 세계가 공인 인증하는 격리기간도 내일 끝난다.

그래서 내일 저녁 정도 PCR 검사도 다시해서 코로나 바이러스 보유 여부도 체크해볼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 오미크론 격리 기간이 끝난다고 해도 전파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후휴 증상을 봐가며 병원도 들러봐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제발 이런 롱 코비드 증상의 후휴증이 나에게 멀리 가지 않기를 바래본다. 

물론, 잠자는 시간 흘리는 식은땀은 몸살, 감기, 독감, 폐렴, 코로나 등 감염 외에도 다양한 발생 원인들이 있다.


누구나 자는 동안 땀을 흘리지만,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그 배출량이 많다면 이때는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다고도 한다.

아무튼 인류의 대재앙 코로나 팬데믹, 금년 2023년 1월 횟수로는 정식 3년차 우리는 그 동안 백신 4차까지 맞아가며 코로나를 잘도 비껴왔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인구밀도 높은 고국에 들어와서 돌아 다니면서 사람 접촉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감염성이 강한 코로나 오미크론에 결국 확진되어 고생 아닌 고생을 지금하고 있다.

더구나 고국 겨울에 적응이 덜된 탓인지 11월 23일 입국후 감기도 3번이나 걸려서 병원도 들락거렸다.

그러나 출국을 앞두고 이젠 더 이상 바이러스성 이런 감염병(오미크론, 독감, 감기 등) 전염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정말, 요번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이 고국 체류에서 마지막 악마의 선물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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