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8일 나의 2018 스키시즌 초반 성적은 아직 상위권 달리고 있어.
리마 커블스 스키장은 개장한지 11일째, 그리고 우리집 뒷동산 스키장 코로넷 피크 스키장은 3일째 접어들었다.
체력이 딸려서 매일 스키장 출근은 못하고 2,3일에 한번씩 올라 갔었는데
벌써 오늘까지 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7번 올라가서 163번 리프트 탑승해서 스키로 52Km 달렸다.
오늘까지 전체 랭킹 Top9에 기록되었는데,
Top1은 매일 스키장에 올라갈 체력이 되는 사람인 것 같은데
345번 리프트에 113Km - 현재로선 내가 잡기는 불가...
나의 2017 작년시즌은 48일 올라가서 1051회 탑승, 318Km 달려서 가까스로 20위권 밖으로 밀렸었는데
물론 작년 9월 중순경 서울 출장 가느냐고 일자도 부족했지만..
아무튼 올시즌은 부상만 없다면 랭킹안에 들어 오리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스키장 올라가면 오전엔 카빙 타고 오후에는 투어링 스키장비로 바꾸어서 열심히 타는 중인데
투어링(파우더, 산악) 스키 이제서야 근력이 생겨서 여유가 나는 폼이 잡혀 가는 듯한 느낌.
카빙은 속도를 내야하는 스키이고 투어링 스키는 속도를 감속시키면서 타는 정반대의 기술.
2018년 8월 15일 스키장 사고 이후 51일만에 차 직접 운전해서 스키장 들러보다. (0) | 2018.08.15 |
---|---|
2018년 7월 14일 지금 사고나서 비록 스킹을 할 수 없지만 신형 투어링 하자 스키 부츠 클레임 요청. (0) | 2018.07.14 |
2018년 6월 2일 정식 개장(16th Jun) 앞두고 퀸스타운 코로넷 피크 스키장 하루 Teaser 데이 개장. (0) | 2018.06.02 |
2018년 5월 29일 생애 처음 투어링 등반 스킹을 코로넷 피크 스키장에서 마치고(후기). (0) | 2018.05.29 |
2018년 5월 28일 아하! 꿈에 그리던 투어링(산악) 스킹 장비 드디어 이제서야 내 가슴에 품어보다.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