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체코의 요정 마을 체스키 크롬로프(1992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
체스키 크롬로프
체스키 크롬로프는 도시 전체가 1992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마을. Cesky는 '체코의' 라는 뜻이고 Krumlov는 '굽은'이라는 뜻으로 아래 사진처럼 블타강 주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마을.
체스키 가기 위해서는 중앙역 근처에서 5번 전철을 타고 버스 터미널로 이동. 총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창밖을 바라본다. 정말 소풍가는 기분이 났다.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체스키 크롬로프 성!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고풍스러운 성의 모습. 성을 따라 올라가면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다. 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있으면, 왜 이 마을이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는지 백번 수긍이 감.
체스키 중심인 스보르 노스티 광장으로 아쉬운 투어를 끝냈어. 시청과 경찰서, 레스토랑 등이 전부 모여있는 이 광장은 주말마다 여러 공연과 인파로 북적.
지역 안내도.
체스키 크롬로프
길도 건물도 자세히 설명.
지역 관광 안내도상
체스키 크롬로키 광장.
숙소에서 트램타고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
아마 체코에서 마지막 타보는 트램열차.
버스에 도착해서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체스키 크롬로프 성.
마을 전체가 동화속의
그림같은 기분.
이렇게 조화스럽게 마을도
잘 꾸며질 수 있는구나 하는 느낌.
화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마을.
타운 안내도.
웅장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는 언덕위
체스키 크롬로프 성
정말 아름답게 와 닿았다.
길거리 관광상품 샵들.
화폭의 그림도 파는 샵.
체스키 크롬로프 성 광장.
삥 둘러서 가게들이...
비가 내리는 날씨였는데도
길거리 풍경과 마을 풍경은 매우 아름다웠다.
바로 밑에서 바라 본
체스키 크롬로프 성 전경.
딸내미가 지정한 음식점.
이 곳 체코 전통 음식
족발같은 콜레노에 맥주 한 잔.
광장에서 5분여를 걸으면
체스키 크롬로프 성 도착.
성당 건물이
절같은 느낌도 드는 성당.
그리고 관광객들이 행운을 빌고자 동전을 연못에 던져 놓았는데
주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이 것을 낚시질 해서 건져올리는 서너 무리의 젊은 친구들.
세계 어디 가나 이런 사람들은 ...
성당 펜스사이로 내려 보이는 개천.
이곳도 관광객들로 만원.
성당 윗자리에 자리잡은 정원으로 가는
길목 사이로 비추는 체스키 크롬로프.
너무나 풍경이 아름다웠다.
한 폭의 동화속 같은 느낌.
정말 그림을 보는 듯한 풍경.
바로밑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올라 옴.
평화롭게만 느껴지는 풍경들.
체스키 크롬로프 성 정원.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돈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이렇게 만들어서
관리하면서 무료 개방.
정원 전망대.
정원의 운치있는 풍경.
정말 아름다운 정원.
성당 정원에서 본당으로 오는 육교 모습 -
참 대단한 느낌.
한 폭의 그림같은 정겨운 풍경들.
엔티큐 삽.
시간이 나서
엔티큐 삽을 들어가서 구경 좀 해 봄.
저쪽 구석 수동 전축인데
구해볼까 작동을 해 봤는데 1분가고 돌지 않아서 포기.
성당 바로밑 개울가 레스토랑.
한가로이 앉아서 맥주 한 잔 함.
맥주 한 잔 하면서
잠시 주위 풍경도 감상해 봄..
기념엽서 구입해서 간직해 보는 것도...
모든 골목길도 프라하와 달리
이렇게 잘 관리가 되고 있어서 퍽 인상이..
체스키 크롬로프 정류장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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