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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1)중세 도시를 간직하는 있는 체코 프라하 시내 및 구시청사 전망대 프라하 여행.

마음의 평화속으로/Digital 해외 여행

by Digitalnz 2016. 10. 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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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8일 (1)중세 도시를 간직하는 있는 체코 프라하 시내 및 구시청사 전망대 프라하 여행.

 

체코

체코 프라하 (Praha) - 인구 120만 명의 프라하는 '백탑의 도시', '뚜껑 없는 박물관', '알프스 이북의 로마', '유럽의 음악학원' 등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문화재와 아름다운 건축물이 가득하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백탑(百塔)의 도시'라는 말은 시인 괴테가 한달간의 프라하 여행을 다녀와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19세기에 한 교수가 프라하에 있는 탑을 세어보니 103개라서, 이후 '백탑의 도시'라고 불렀다는 얘기도 있다.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중세풍의 역사 도시

나는 체코의 프라하가 이렇게 멋진 도시인줄 몰랐다. 동유럽 국가중에서는 최고이고 서유럽, 북유럽 국가들과도 관광지로써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다. 건물이 아름답고 고풍스럽다. 여기에 서유럽과 북유럽에 비해 엄청 싼 물가는 프라하 관광을 오게 만드는 요인인것 같았다.

 

 

 

 

프랑크 푸르트 제 2청사에서

체코행 비행기 올라...

 

짧은 50분여 거리인데

음료수 한 잔씩 주다가 말고

비행기 착륙하다고 도망가 버린 스튜디어스들...(정말 써비스?).

 

물가가 싸고 중세 문화가 살아 있어서 그런지  

한국 사람들을 위한 안내판이 되어있는 곳이 많이 보였음.

 

딸내미 덕분에 어렵게 뒤따라서

프라하 중앙역 짐 보관 하는 곳까지 무사히 도착.

 

관광객들을 위한 짐 보관하는 곳이 이렇게

활성화 되어 있는지는 몰랐음.

 

짐 보관하고 프라하 시내 관광.

 

전혀 색다른 중세 도시에 와있는 느낌.

 

바닥이 전부 돌로 깔려 있어서

익숙치가 않아서 매우 피곤함을 더해 주었음.

 

프라하 시내 중요 운송수단 "트램"

 

딸내미 덕분에 프라하 첫날이라

건물도 길거리도 딴 세상이라 열심히 따라 다녔는데 ...

 

레일 깔리고 돌 깔리 도로는

기차도 버스도 사람도 그냥 평화스럽게 다니는 도로.

 

이렇게 17세기에 도시가 웅장했다니 ...

 

뉴질랜드 조그맙고 좁은 타운만

쳐다 보다가 이런 곳 와서 보니...

 

이젠 서서히 피곤함이 더해지기 시작...

 

길거리는 온통

 1일 투어객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

 

이렇게 관광객들이

체코에 몰려 드는 곳인지는 처음 알았음.

 

중세도시 프라하 시내.

 

다들 피곤함이...

 

역시 여행은 즐거운 것.

 

 

중세도시에 맞게

별의 별 관광객들의 이목을 끄는 상품들.

 

이런 유럽 중세문화를 처음 접해 본 거라서...

 

 

코루나 환전

유럽 국가에서 체코만 코루나 사용하기 때문에 환전/인출 많이 안하는게 좋아요.

-500코루나 : 25,000원, -1,000코루나 : 50,000원, - 2,000코루나 : 100,000원


이미 나만 모르고 소문이 다 난듯 한국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 그러다 보니 공항에서도 모든 안내문이 영어와 체코어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 있었다. 얼마나 많은 한국사람들이 오는지요. 유럽 여행을 가시려면 꼭 체코를 기억. 경비는 동유럽정도로 모든 거리와 시설은 서유럽과 같으니 가격대비 최고. 아마도 유럽여행중 가장 많은 한국 관광객을 본 듯함.

 

 

 

세계 어딜가나 우리네 사람들은 ...

 

거리 외벽 유리창에 미친 우리네 모습들.

 

거리의 아코디언 악사들도 여기 저기서 ...

 

 

 

길거리 행위 예술가.

 

구시청사옆 광장의

또 다른 행위 예술가들.

 

프라하 구시청사 천문탑앞.

매 시간 정각 12사도 인형 종소리를 듣기 위해 그 시간대는 정말??? 

 

구시청사 천문시계.

 

프라하성 구시청사 - 천문시계, 구시청사 전망대.

광장에서 약 300m를 더 들어가면 구 시청 광장이다. 14세기에 만들어진 천문시계. 정각때마다 그리스도 12사도 인형이 나와서 춤을 춤. 구시청사 천문 시계탑은 최고의 명물로 꼽힌다.

복잡하게 생긴 이 시계탑은 천체의 운행까지 표시하고 있는 정교한 계측기기다.

시계탑 주변에는 매시간 종소리와 함께 시계 안에 만들어 놓은 예수교 12사도 인형들이 춤추듯 도는 광경을 보기 위해서 여행객들이 모여든다.

 

구시청사 전망대 - 틴교회에 비치는 햇빛. 정말 전망대에서 프라하를 두 눈에 가득 담으며 마음의 힐링

 

 

구시청사 천문탑 전망대.

 

 

 

 

 

 

 

 

 

 

 

 

 

 

 

 

 

 

 

저 멀리에 보인 곳이 프라하성.

 

 

 

 

 

 

 

 

 

 

전망대에서 바라 본

바로 밑 광장 광경.

 

 

 

 

 

구시청사 1층 돌조각으로 만들어진 내실(1904년).

 

자세히 보면 이런 돌조각.

 

조그 멀리서  보면 이 정도의 작품...

 

 

 

 

 

 

 

 

 

 

구시청사 천문탑에서

카를교를 가는 길목의 사람들 -

오면서는 사람에 치어서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

 

 

대표적인 고등 교육기관은 중부 유럽에서 가장 유서 깊은 카렐대학교(1348)이다.

프라하는 티코 브라헤, 요하네스 케플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자들이 활동했던 도시로 그 전통을 이은 과학 연구활동이 체크 과학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술 아카데미와 음악 아카데미도 있다.

 

대중 교통수단으로는 버스·시가전차(트램)·지하철이 있으며, 철도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블타바 강에서는 여객선이 운항되며, 근처 루지네에 국제공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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