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오늘도 한 그루씩 정원에 심어보는 우리집 정원의 과일수 묘목들(체리, 자두, 무화과, 석류, 포도 등).

2015년 8월 27일 오늘도 한 그루씩 심어보는 우리집 정원의 과일수 묘목들(체리, 자두, 무화과, 석류, 포도 등).

따스한 봄날에 거금 투자해 가며 오늘도 땀 흘리며 땅 파서 심어 보는 정원의 과일수 - 아마 내년 정도면 체리에 자두는 수확이 되리라 믿는다. 

 

2015년 8월 27일 식수

빨간 자두(Plum) 한 그루.

 

메달린 그림처럼

내년에는 풍성한 수확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4미터 간격을 두고

그 옆에 식수한 체리(Cherry) 나무 한 그루

- 지주대도 산에서 걸펑지게 다듬어서 가지고 와서 세워 봄..

 

정말 이 체리 나무는 3년생 정도 되어서

올해 열매가 열릴걸로 예상.

 

올 가을(2015년 4월경 식수)에 식수한 후 

혹독한 겨울을 잘 지내고 9월의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무화과(Pig).

 

세일해서 구하여 겨울 잘 견디라고 

보온 덮게까지 만들어 준 후 눈 올 때마다 쓸어 주었는데 아마 잘 자랄 듯...

 

역시 지난 가을(2015년 5월경) 심은 빨간 석류(Pomegranate)

- 옆집 개가 밟아 가지고 한 쪽을 뿌려 놓았지만 올 경울을 잘 견디고 봄을 준비.  

 

포도나무 2그루도 역시 지난 가을(2015년 5월경) 심었고

텃밭 공사하다가 밟아서 가지가 일부 부러졌는데 잘 자랄걸로 예상을 하고

추가로1.5미터 높이의 지주대 설치를 새순 나기 이전에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