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4일 우리집 정원자락에 피어 난 봄 화초들.
정원 자락에선 프크시아, 군자란 등의 화려하게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니 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이다.
정말 보기 드문 꽃송이로서
우리집 정원자락에 자리 잡은 후 처음 피어난 꽃.
음지식물인 것 같아서
오른쪽 출입구 화단쪽에도 분갈이 해서 옮겨 심어 봄.
고국의 국화꽃 향수를 불러 일으키곤 하는
봄 화초 오스 테오스 퍼르멈(Osteos Permum).
일년생 화초 프리물라(Primula) - 파고라밑.
Primula프리물라) 화초 Uses(용도) :
Perfect for pots(화분), borders(경계선) and bedding(화초심기) displays(전시용).
군자란(Scarlet)의 아름다운 꽃 자태
음지식물인 것 같아서 우리집 좌측 출입구 음지로 세 그루 전부를 옮겨 심음.
군자란(Scarlet Kafirlily, 君子蘭) - 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lidaceae)에 속하는 상록다년생초.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인 원예식물로서 우리나라 온실 또는 집안에서도 관상식물로 흔히 심고 있다. 잎은 비늘줄기처럼 밑부분이 서로 감싸면서 양쪽으로만 나오고 길이는 45㎝, 나비는 5㎝ 정도이며 광택이 나고 잎 끝은 뒤로 젖혀져 늘어진다. 잎들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는데, 10~20송이 정도의 주홍색 꽃이 깔때기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연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온실이나 집안에서는 3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며 여러 종류의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추위에 약한 식물은 아니나 겨울에는 얼 수도 있으므로 온실이나 집안에 두고 보호해야 한다. 번식은 씨보다는 포기나누기로 하는데, 6~7년 정도 자란 개체에서 나온 어린싹들을 4월 중에 나누는 것이 좋다. 씨로도 번식하지만 씨를 심은 지 3~4년이 지나야 꽃이 핀다. 물기가 있고 반그늘지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나 밭, 논두렁의 흙에서 잘 자란다. 늦봄이나 이른 가을 맑은 날씨에 온실이나 집 밖에 놓아 둔 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잎에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전히 자란 식물체는 1~2년 사이에 1~2번 분갈이를 해주면 좋다.
프크시아(Fuchsia)
한 번 봄부터 피었다 하면 서너 번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음지식물.
펜스자락 포도나무 줄기에도 아름다운 봄소식
(가지 치기를 많이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올해에는 긴줄기를 그대로 많이 남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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