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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6일 지역 커뮤니티 클라스 여행(Trip)(2).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주변 관광지

by Digitalnz 2012. 9. 1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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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6일 지역 커뮤니티 클라스 여행(Trip)(2) - 시티(Queen ST) -> 하프문 베이까지

이든 가든과 겔러리를 들러보고 이어진 오클랜드 센츄널 메인 도로 퀸 스트리트(Queen St)를 거쳐서 페리호를 오랜만에 타고 하프문 베이까지(Eden Garden, Auckland Art Gallery, Ferry from city to Half Moon Bay).

 

퀸스트리트 시빅 영화관 건물

 

퀸 스트리트 메인 거리.

 

유명한 ANZ 타워 및 양쪽 큰 건물 사이로

끝자락엔 시계탑과 함께 중간에 위치 한 훼리빌딩.

 

메인 거리에서 바라 본

오클랜드의 상징 스카이 타워(Skytower).

 

오클랜드 시내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인 스카이 타워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호주 시드니 AMP타워 보다 높은 328m로 전 세계에 있는 타워 중 12번째로 높다고 한다.

스카이타워 윗부분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이곳에 오르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시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으며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는 스카이점프를 즐길 수도 있다.

강물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스카이 점프는

최고 높이 192m 로, 도심 아래로 뛰어내리는 스릴감을 준다

 

럭비공을 들고 굳은 채 금색으로 온 몸을 치장한 채 

서 있는 사람은   길거리 행위 예술가.

 

동전을 던져 넣어주니

서 있는 포즈 자세가 이 처럼 바뀌어서 볼 거리를 제공. 

 

다시 끔쩍하지 않고 서 있기 시작하는

길거리 행위 예술가.

 

9월 27일부터 3일간 이 곳 부두 비아덕트에서

어김없이 올해도 보트 쇼가 열린다는 현수막이 나의 눈길을.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훼리빌딩.

 

오클랜드 기차 종착역

브리토 마트 건물 - 바로크 양식의 건물.

 

역사적인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는 페리호 건물이

100년을 맞이하여 건물외벽 새 단장(시계탑 부분)을 하고 있는 중. 

 

외벽은 에드워드 바로크 양식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페리호 건물 - 주인은 호주의 탄광재벌 지나 라인하트.

 

오클랜드 물류항구.

 

페리호 건물 뒷편

오클랜드 부두 배 승선장.

 

 

오늘 우리가 이용하는

하프문 베이로 향하는 여객선.

 

페리 건물 해안쪽 - 여객선 3층 객석에서.

2층 레스토랑은 하버를 내려다 보며 음식을 즐 길 수 있는 유명한 명소.

훼리호 빌딩(Ferry Building)

오클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경계표의 하나인 훼리빌딩은 1912년 완성이 되었으며 1957년과 1963년 사이에는 거의 반 년에 걸쳐서 스팀 청소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건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계탑 부분 보수 공사가 진행중임. 이 에드워드 바로크 빌딩은 알렉스 와이즈먼에 의해서 디자인이 되었으며 건물은 사암, 브릭, 코로만델 화강암으로 건설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페리 빌딩은 오클랜드에서 와이훼케 섬을 비롯하여 여러 섬들을 연결하는 정기선의 거점지이며, 건물 내부는 예약에 의한 관광객 투어, 편의점, 커피숍, 레스토랑 등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 주인은 호주의 탄광재벌 지나 라인하트.

 

Quay Street, Opposite Downtown Auckland. one of Auckland's best known landmarks, the Ferry Building was completed in 1912. Between 1957 and 1963 it is reported to have been steam-cleaned for almost half year. The Edwardian Baroque building was designed by Alex Wiseman and built of sandstone, brick, and Coromandel granite.

 

Today it is still the focal point for the commuter ferries which link Downtown Auckland with the North Shore and the mant islands of the Waitemata Harbour. It also includes bookings services for sightseeing tours a convenience store coffee shop, gelato and sorbets parlour, sushi shop, and two excellent restaurent which lookout over the hanbour.  

 

3층 오픈 여객석에서 바라 본 내항 하버. 

 

 

 

작년 럭비 월드컵 기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붐볐던 이벤트 장소는  활용도를 찾지 못했는지 역시 ...

 

페리 빌딩(1912년 건축 되어 현재 100년의 역사를 자랑).

 

오클랜드 항구.

 

1,020 미터의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

오클랜드 시내에서 와이테마타항을 건너 북쪽으로 연결되는 다리인 하버브리지는 1959년에 건설된 길이 1020m 철교로, 오클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둥근 아치 모양의 8차로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와이테 마타 항구와 시내 경치가 환상적인 하버브리지는 밑으로 배가 지나다닐 수 있는 현수교.

 

이 하버브리지는 걸어서는 절대 건널 수 없으며 다만, 하버브리지 등반코스(카운실 비용 지불)를 이용해 하버브리지 위를 오를 수는 있다. 높이 65m의 하버브리지에 오르면 오클랜드 항구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2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데, 등반복을 착용하고 가이드의 인도에 따라 오르게만 되어 있다. 그리고 올라가면서 오클랜드 항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돼 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타카푸나(Takapuna).

 

메인 스트리트의 고대 바로크 양식의 건물과는 달리

주변은 현대식 건물로 가득.

 

 

저 멀리는 데본포트와 마운튼 빅토리아(Mt Victory).

 

데본 포트 전망대(Devonport Lookout). 

 

같은 시간 데본 포트를 거쳐서

와이훼케로 향하는 또 다른 여객선.

 

이런 소형배들도 종종 바다에는...

 

눈 길을 끄는 요트 한 척.

 

 

서서히 좌측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무인도 관광섬 랑기토토(Rangitoto Island).

 

바닷속 등대.

 

2년 전에 전 구간 트램핑을 했던

추억이 깃든 랑기토토 섬.

 

랑기토토 섬 해안 일주 트램핑에서 바라 본

오클랜드(2010년 6월 20일).

 

섬 정상 전망대(Summit Lookout, 259m)에서 - 2010년 6월 20일.

 오클랜드 방향, 바로 너머는 데본포트 그리고 그 너머에 희미하게 스카이 타워가.

 

브라운스 섬(Browns Island).

 

아름다운 목초지가 조성되어 있고

관광선도 드나드는 작은 섬.

 

 

우측은 세인트 헬리어스(St Helliers)의

아크릴스 전망대(Achillis Lookout) 및 레이디 베이.

 

Achillis Lookout.

 

 

마운튼 웰링톤 지역 해안가.

 

 

저 멀리 우뚝 솟은 산은 196미텅의

마운튼 웰링톤 도메인(Mt Wellintgon Domain).

 

9,000년 전 용암활동으로 생성된

Mt Wellinton Domain(196m).

 

중간까지 차로 오를 수 있으며, 주차 후 화산활동으로 인한

분화구(Crater) 능선을 따라 오클랜드의 아름다운 뷰를 360도 감상해 볼 수 있는 곳.

능선에 서면 저 멀리엔 가까이서 지나 온 랑기토토 섬 및 주변지가 시원하게 그림같이 펼쳐져 보임.  

 

좌측은 비치랜드이며 멀리 해안가 따라 가물가물하게 보이는 다리는

해안가 트램핑로 하프문 베이 워크웨이.

 

하프믄 베이 워크 웨이(Half Moon Bay Walkway) - 금년 초.

 

반달 모양의 하프믄 베이

선착장 및 요트 계류장(Marina). 

 

와이훼케 섬으로

차량도 함께 이동하는 대형 여객선.

 

하프믄 베이 요트 계류장M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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