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6일 지역 커뮤니티 클라스 여행(Trip)(1) - 마운트 이든 가든 ->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입구에 한국인 화가 최정화씨 작품이 ...).
화사한 봄날 지역 커뮤니티 클라스가 주관하여 함께 한 오늘 코스 여행은 마운트 이든 가든 ->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 -> 시티(Queen ST) -> 하프문 베이까지 페리호를 타고 집으로 복귀하는 것이었다. ( Total today's course - Eden Garden, Auckland Art Gallery, Ferry from city to Half Moon Bay).
마운트 이든 동쪽 경사지로에 조성된 마운틴 이든 공원.
Mt Eden 은 마오리 말로 'Maun gawhau' 즉 'whau 나무언덕'을 뜻하 며 예전에 Waiohua 사람들의 방어 요새로 사용 되기도 했던 곳. 마운틴 이든(일명, 에덴 동산) Mount Eden (Maungawhau, the 'Mountain of the Whau tree in Maori) is the name of a volcano and surrounding suburb in Auckland, New Zealand, situated five kilometers south of the city centre. The mountain is the highest natural point in the whole of Auckland. The English name honours George Eden, 1st Earl of Auckland. 에덴 동산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심부로부터 5킬로미터 외곽에 자리 잡고 있는 화산이고. 산 정상은 오클랜드 전체 화산(전체 50개의 휴화산) 중에서 제일 높은(196미터) 자연 지점(화산 분화구)이다. 라고 한다.
화산(Volcano)The central focus of the suburb is the dormant eponymous volcano whose summit (196 meters above sea level) is the highest natural point on the Auckland is thmus. The majestic bowl-like crater is 50 meters deep. The volcano erupted several times resulting in a series of craters, with the last eruption about 60,000 years ago(그릇 같은 분화구 깊이는 50미터이며, 몇 번의 화산폭발 분화의 결과이며, 약 6만전 폭발하여 생성되었다).
(식물원을 빠져나와 좌측으로 5분 거리 바로 윗 능선지).
오클랜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흥미 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이며 화산 정상(196미터)까지 차량 및 도보로 올라갈 수 있어서 편리하게 정상까지 누구나 갈 수 있다. 일단 정상에 서면 잘 정돈된 나무숲과 초목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전망대 같은 곳에서 그림 같은 오클랜드 항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뉴질랜드 관광차 오신 분들의 차량 단골 Tour Course 이기도 하다. 그리고 산 정상에서는 휴화산의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매우 규모가 큰 뉴질랜드 분화구는 안쪽까지 내려 가볼 수가 있다. 분화구의 안쪽으로 갈 때는 다소 경사이며 화산돌 바위가 조성된 목초지 밑에는 많으니 내려 갈때는 주의를 하여야 한다.
동쪽 경사지로는 1964년에 개원된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은 원래 채석장이 있던 곳이었다. 그런데 1928년 그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던 프랑크 마핀(Franc Mafin)이 잭 클라크 등 15인의 친구들과 함께 식물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은 전시관이 있고, 종종 예식장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내의 야경도 훌륭하다고 소개되어 있기도 함.
Mt Eden Garden
Eden Garden is a garden in Mt Eden Auckland and set in 2 hectares of former quarry land. It was established in 1964 and is open to the public for an admission fee. Eden Garden was donated to the people of New Zealand in 1965 and is managed by The Eden Garden Society, Inc., a not-for-profit society The garden's many collections of plants include what is reputed to be the largest collection of camellias in New Zealand,
vireyas (tropical rhododendrons) some of which are always in bloom, Japanese maples, magnolias, hibiscus, bromeliads, native trees, interesting rock formations, waterfalls, and a spectacular perennial garden. In recent years the annual spring tulip show has been one of the biggest and best in Auckland. There is always something of interest in bloom. This little oasis close to the heart of Auckland city is described by New Zealand's bestgardening.com website as one of the loveliest and most tranquil inner city gardens around.
너무나 화사한 튤립(Spring Tulip)
이른 봄의 꽃 수선화(Daffodil) 꽃은 지고
대신 난(Orchid) 종류와 대표적 음지 식물 군자란(君子蘭, kaffir lily) 활짝.
아름다운 튤립(Spring Tulip) 꽃.
가든내 커피숍.
버려진 채석장(Quarry)에 조성된
가든이라 음지가 많이 형성.
폭포(Waterfalls) 와
인조(Articifical) 잠자리(DaagonFly) 그리고 조그마한 연못(Pond).
게절이 지나감을 느끼게 하는
수선화(Daffodil)와 하얀 꽃이 피고 있는 일본 사쿠라.
일본 꽃(Japanses Flower).
가든은 이 처럼 깊은 계곡지.
어느 덧 목련(Magnolia) 꽃도 지기 시작.
애완동물 추모벽.
기르던 애완동물이 죽었을 경우 도네이션에 의해서
이름을 새긴 추모판을 벽돌 한장에 영원히 부착.
가든 전망대(Lookout).
공원은 아기자기 하게 조성이 되어 있었고
채석장 급경사지라 음지가 많아선지 군자란 등 음지식물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믐
계단지의 난(Orchid).
바위와 함께하는 난(Orchid) 조류들.
가든 전망대.
새들이 놀고있는
조용한 오솔길을 걷고있는 기분.
화사한 봄날 노란잎을 가진 나무가
더 화창하게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돋보이기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튤립.
이전에 채석장(Quarry)이었음을 알리는 돌들(Stone).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그 마음을 기리는 인산 추모벽(역시 도네이션을 하고 벽돌 한 장에).
Auckland Art Gallary(1888년 문을 연 오클랜드 시립 미술관)
출입구.
큰 길거리 쪽.
에드워드 바로크 양식의 건축 양식의 건물외벽.
고대 성전을 연상케하고 웅장함을 과시.
길거리 보도블럭에 새겨진 겔러리 역사석.
Auckland Art Gallery
퀸 거리와 웰레슬리 거리가 만나는 교차점에서 앨버트 공원 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흰색 건물로 1888년 문을 뉴질랜드 최초의 미술관이다. 뉴질랜드 고유 문화와 유럽 문화를 느낄 수 있는 15,000 점 이상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겔러리에 들어서면 3층 높이에 메달린 채 인조 꽃 샹들리에(Flower Chandier)가 역동적으로 피어난 듯 움직이는 예술품은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꽃만을 대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40대 중반의 설치 작가 최정화씨 였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랬다.
그리고 메인 갤러리는 역사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특히 개척 전의 뉴질랜드 전원, 그리고 뉴질랜드 대표적 화가였던 골디(Goldie)가 그린 마오리족의 생활을 담은 그림 등이 많다. 새로 지은 갤러리는 뉴질랜드의 현대 미술에 초점을 맞춰 맥카흔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 되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미술관에서는 정기적으로 현대 및 고대 미술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미술관 안에는 카페와 바, 서점 등의 휴계실도 갖춰져 있었다(the home of the visual arts in New Zealand. Enjoy exploring our collection of more than 15,000 artworks, find out about upcoming events, increase your knowledge in the Learning Centre).
겔러리로 들어서기 전에 메달린 채 피어나며 비쳐진
아름다운 꽃은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인인 40대 중반의 설치 작가 최정화 작품.
겔러리는 1층 우측에서 출발하여 3층까지 이어진 대형 전시관.
실물에 가까운 듯한 그림.
실제로 이 곳 타라라키 메케니의 집
건축자재였던 것을 이용한 작품.
작품 설명.
2층 전시관으로 오르는 계단.
2층 전시관은 보통 한 점당 50만불(한화 4,5억)을 홋가한다는 희귀 작품들.
1902년 그려진 조오지(1836-1921)의
"The Last Ray".
전시관 내부도 외부만큼이나
유럽 고대 건축양식이 물씬 풍김.
투명 컵을 이용한 독특한 작품.
(작품 설명).
이런 작품도.
파란, 검정, 빨간 싱을 이용한 작품.
그 찬란한 빛깔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
(작품 설명)
거울 하우스(Mirror Housre).
정말 신기한 작품실.
눈에 착시를 활용한 작품.
3층에서 바라 본 한국인 설치화 최 정화씨의
꽃 샹들리에(Flower Chandelier).
이 곳 원시림 카우리 나무을 이용한
천장(Roof)은 또 하나의 위대한 작품성과 예술성을 지닌 보물.
독일에서 수입해서 깔아놓은 바닥제는
곳곳에 동물 화석이 빡혀있는 툭수 고급 대리석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전시관.
3층 전시관으로 오르는 계단.
3층 전시관 - 대부분 17,8세기 작품들.
곳곳에는 예술성이 뛰어나는 작품으로 가득차 있지만
각종 조형물도 예술성이 많이 돋보임.
1749년 작품.
(작품 설명).
겔러리를 나서면서.
다시 바라 본
한국인 최 정화씨 작품.
자랑스런 우리네 고국의 설치화가 최 정화 프로필.
- 입이 마르도록 가는 곳마다 설명을 해 봄. my Korea famous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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